스포츠

    날짜선택
    • “겨울훈련때 멘털관리… 국내 개막전서 데뷔 첫승 해야죠”

      “겨울훈련때 멘털관리… 국내 개막전서 데뷔 첫승 해야죠”

      김민별(20)이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인왕을 차지하는 과정에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은 “이예원(21) 같다”였다. 두 선수에게는 ‘무관(無冠)의 신인왕’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김민별과 2022년 신인왕 이예원 모두 데뷔 시즌에 준우승을 세 번 했지만 우승 트로피는 끝…

      • 2024-04-03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대한항공, 프로배구 사상 첫 통합우승 4연패

      대한항공, 프로배구 사상 첫 통합우승 4연패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이 남녀부 사상 처음으로 네 시즌 연속 통합우승 기록을 달성했다.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이 지휘하는 대한항공은 2일 경기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OK금융그룹과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2시간 26분에 걸친 풀세트 끝에 3-2(27-25, 16-25, 21-…

      • 2024-04-02
      • 좋아요
      • 코멘트
    • 은퇴와 현역 연장 사이…‘배구 여제’ 김연경 “생각 정리하고 있다”

      은퇴와 현역 연장 사이…‘배구 여제’ 김연경 “생각 정리하고 있다”

      ‘배구 여제’ 김연경(36·흥국생명)의 우승 도전이 올해도 좌절됐다. 이제는 그에게 ‘다음’ 기회가 있을 지에 모든 시선이 쏠리고 있다. 흥국생명은 지난 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5전3승제) 3차전에서 세트 …

      • 2024-04-02
      • 좋아요
      • 코멘트
    • 축구 국가대표 감독 후보 11명 압축…국내 4명·해외 7명

      축구 국가대표 감독 후보 11명 압축…국내 4명·해외 7명

      한국 축구대표팀을 이끌 새 사령탑 후보가 11명으로 압축됐다. 정해성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장은 2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그동안 취합한 후보 총 32명 중 오늘 회의를 통해 11명을 후보 선상에 올리기로 했다”며 “국내 지도자 4명, 국외 지도자 7명…

      • 2024-04-02
      • 좋아요
      • 코멘트
    • 손흥민, 득점 공동 5위 보언과 맞대결…웨스트햄전서 연속골 도전

      손흥민, 득점 공동 5위 보언과 맞대결…웨스트햄전서 연속골 도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홋스퍼 ‘주장’ 손흥민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2경기 연속 득점을 노린다. 재러드 보언과의 리그 득점 경쟁도 펼칠 예정이다.토트넘은 오는 3일 오전 4시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과 ‘2023~2…

      • 2024-04-02
      • 좋아요
      • 코멘트
    • ‘봄바람’ 탄 K리그1 흥행 순풍…4R까지 역대 최다 평균 1만4241명 관중

      ‘봄바람’ 탄 K리그1 흥행 순풍…4R까지 역대 최다 평균 1만4241명 관중

      봄바람을 탄 프로축구 K리그1이 흥행 순풍을 이어가고 있다. K리그1 4라운드 종료 기준 역대 최다인 평균 1만4241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2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2024시즌 K리그1 4라운드 기준 24경기에서 유료관중 총 34만1795명, 경기당 평균 1만4241명…

      • 2024-04-02
      • 좋아요
      • 코멘트
    • 다저스 만난 이정후, 시즌 두 번째 멀티 히트…오타니는 1안타 1타점

      다저스 만난 이정후, 시즌 두 번째 멀티 히트…오타니는 1안타 1타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6)가 메이저리그(MLB) 데뷔 후 두 번째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때려냈다.이정후는 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와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5타수…

      • 2024-04-02
      • 좋아요
      • 코멘트
    • 토트넘 감독 “손흥민은 타고난 리더…고민 없이 주장 맡겨”

      토트넘 감독 “손흥민은 타고난 리더…고민 없이 주장 맡겨”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홋스퍼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손흥민에게 주장을 맡긴 배경을 밝혔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일(한국시각)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3일 치르는 웨스트햄과의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을 ‘타고난 리더’라고 설명하며 주장 완장을 건…

      • 2024-04-02
      • 좋아요
      • 코멘트
    • ‘우승 후보’ KT가 어쩌다…믿었던 선발 무너지고 최하위 추락

      ‘우승 후보’ KT가 어쩌다…믿었던 선발 무너지고 최하위 추락

      ‘우승 후보’ KT 위즈가 순위표 가장 아래로 내려앉았다. KT는 1일 현재 1승7패(승률 0.125)로 10위에 머물고 있다. 아직 시즌 초반이지만 1위 한화 이글스(7승1패)와는 6게임 차까지 벌어졌다. 개막 전까지 LG 트윈스, KIA 타이거즈와 함께 ‘3강’으로 분류됐지만 …

      • 2024-04-02
      • 좋아요
      • 코멘트
    • “손흥민이 레전드는 아니지”…前 첼시 주장 소신 발언

      “손흥민이 레전드는 아니지”…前 첼시 주장 소신 발언

      “훌륭한 선수지만, 전설이라는 표현은 과하다.” 1일(현지시각) 영국 ‘토크 스포츠’의 진행자 앤디 타운센드는 이같이 주장하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토트넘)이 ’레전드‘라고 불리는 데에 이의를 제기했다. 손흥민은 지난달 31일 루턴 타운과의…

      • 2024-04-02
      • 좋아요
      • 코멘트
    • ‘5경기 연속 선발’ 백승호, 프레스턴전 팀 승리 기여

      ‘5경기 연속 선발’ 백승호, 프레스턴전 팀 승리 기여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리그)의 버밍엄시티에서 활약 중인 미드필더 백승호가 팀 승리에 이바지했다. 버밍엄은 1일(현지시각) 영국 버밍엄의 세인트 앤드루스에서 열린 프레스턴과의 ‘2023~2024 챔피언십’ 40라운드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연패 늪에 빠졌던 버밍엄은 이날…

      • 2024-04-02
      • 좋아요
      • 코멘트
    • ‘4개월 만에 필드골’ 조규성, 11호골로 리그 득점 선두

      ‘4개월 만에 필드골’ 조규성, 11호골로 리그 득점 선두

      덴마크 프로축구 수페르리가의 미트윌란에서 활약 중인 공격수 조규성이 약 4개월 만에 필드골을 터트렸다. 미트윌란은 1일(현지시각) 덴마크 미트윌란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노르셸란과의 ‘2023~2024 수페르리가’ 23라운드에서 2-3로 패배했다. 수페르리가는 이번 라운드부터 스…

      • 2024-04-02
      • 좋아요
      • 코멘트
    • MLB 양키스 4연승 이끈 이적생 소토, 시즌 첫 ‘이주의 선수’

      지난겨울 트레이드를 통해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의 유니폼을 입은 후안 소토(26)가 2024시즌 개막 첫 주 ‘이주의 선수’로 뽑혔다. MLB닷컴은 2일(한국시각) 소토와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31·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각각 아메리칸리그(AL), 내셔널리그(NL) 이…

      • 2024-04-02
      • 좋아요
      • 코멘트
    • 잘 던지고 잘 치는 ‘7연승’ 한화, 다음 상대는 총체적 난국 롯데

      잘 던지고 잘 치는 ‘7연승’ 한화, 다음 상대는 총체적 난국 롯데

      올 시즌 ‘다크호스’로 뽑힌 한화 이글스의 초반 기세가 아주 매섭다. 한화는 개막전 패배 이후 7연승을 달리며 2일 현재 KIA 타이거즈(5승 1패)에 1게임 앞선 1위에 올라 있다. 시즌 전부터 기대가 컸다. ‘괴물’ 류현진(37)이 12년 만에 복귀하고 안치홍, 이재원, 김강민…

      • 2024-04-02
      • 좋아요
      • 코멘트
    • 김하성 “정후야, 나도 넘겼다”… 스리런 ‘쾅’

      김하성 “정후야, 나도 넘겼다”… 스리런 ‘쾅’

      하루 전 ‘동생’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데뷔 첫 홈런을 지켜봤던 김하성(29·샌디에이고)이 이정후 앞에서 시즌 첫 홈런을 신고했다. 김하성은 1일 샌프란시스코와의 2024시즌 MLB 안방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나서 홈런 1개를 포함해 4타…

      • 2024-04-02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아시아 쿼터’ DB 알바노, 외국인 첫 ‘국내 선수 MVP’

      ‘아시아 쿼터’ DB 알바노, 외국인 첫 ‘국내 선수 MVP’

      DB의 아시아쿼터 선수 이선 알바노(28·필리핀)가 2023∼2024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 ‘국내 선수’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알바노는 1일 시상식에서 공개된 기자단 투표 결과 111표 중 50표를 받아 DB 주장 강상재(30)를 단 3표 차로 제치고 MVP를 차지했다. DB…

      • 2024-04-02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세계 1위’ 코르다, LPGA 3연속 우승

      ‘세계 1위’ 코르다, LPGA 3연속 우승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26·미국·사진)가 자신이 출전한 3개 대회 연속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코르다는 1일 미국 애리조나주 길버트 세빌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포드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20언더파 268…

      • 2024-04-02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