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시크리에이티브, KST모빌리티와 ‘HOOXI 자연보전 프로젝트’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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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0월 29일 15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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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시크리에이티브㈜(대표 이욱)와 ㈜KST모빌리티(대표 이행열)는 후시(HOOXI) 자연보전 프로젝트 활성화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측에 따르면 이번 파트너십으로 KST모빌리티가 운영하는 택시 플랫폼 마카롱택시를 통해 후시(HOOXI) 자연보전 프로젝트를 홍보하게 된다. 아울러 종이팩 물 후시워터 홍보와 판매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후시크리에이티브 측은 후시(HOOXI)는 ‘숨쉬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자연보전을 위해 만들어진 캠페인이자 친환경 브랜드라면서 세계 자연환경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W재단의 자연보호 활동을 지원하고 후시(HOOXI)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W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후시(HOOXI) 캠페인은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으로 생태계 보전 프로젝트(숲 조성, 멸종위기 동물 보호, 해양생태계 보전 등), 극지방 보전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W재단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의 공식파트너로서 글로벌 기후변화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한편, KST모빌리티는 최근 ‘전기택시 충전을 위한 거점 충전소 사업’을 시작했다며 충전 인프라가 있는 주유소를 전기택시 충전 및 정비, 드라이버 휴식 등을 위한 운용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이라고 밝혔다. KST모빌리티는 정부의 친환경 전기 택시를 보급 방침에 맞춰 2023년까지 마카롱 전기택시 운행대수를 1000대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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