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링크플러스 사업단, ‘산학협력엑스포’서 문제기반학습 성과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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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1월 7일 15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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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6~8일 열리는 ’2019 산학협력 엑스포‘에 참가해 문제기반학습(Problem-Based Learning) 기반의 다양한 프로젝트 수업 성과물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상명대에 따르면 이 대학 링크플러스 사업단은 올해 주제를 ‘지역사회의 고령화 문제’로 정하고, ‘스마트 보행 보조기’, ‘QR코드를 활용한 실버세대의 정보격차 해소’, ‘세대 간 소통을 위한 요리 앱(애플리케이션)’, ‘시니어 전문인력 서비스 중개 플랫폼’ 등 4개의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링크플러스 사업단은 2017년부터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참여하여, 인공지능, 빅데이터, 스마트생산 등 융합 전공 수업을 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문제해결, 특허출원 및 산학협력을 통한 인재 발굴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

학생들은 상명대 부스에서 ‘우홍손’(우리학교 홍보는 우리 손으로)’을 캐치프레이즈 삼아 문제기반 학습 수업 홍보 영상을 관람객에게 소개했다. 학생들이 직접 지역사회로 나가 현장에서 주도적으로 과제를 발굴하고, 소통과 협업을 통해 창의적으로 과제를 직접 해결하는 내용을 담았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창의융합 인재 육성이라는 취지로 진행되는 해당 수업에서 교수는 조력자 역할에 머문다. 학생들은 난관에 부딪히면 교수, 중장년 멘토, 기업 실무자, 졸업한 선배 등을 찾아가 스스로 해결한다.

촬영과 편집을 담당한 이지홍(영상전공 4학년) 학생은 “어렵게 잡힌 선배와의 QnA 촬영이 선배 회사사정으로 좌절됐을 때, 땅바닥에 주저앉아 울었던 적이 있다”며, “동료들의 아이디어로 해결했는데 결과적으로 제일 재미있는 영상이 되었다”고 말했다.

상명대 유진호 링크플러스 사업단장은 “실제 현실 속에서 예상치 못한 문제를 만났을 때, 그것을 해결하려는 과정에서 서로 협력해서 성과물을 만들어 냈다는 점에 학생들의 프로젝트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홍보단 학생들은 이번 영상을 더 많은 학생들이 볼 수 있도록 유튜브에 올리고, 오는 11일부터 2주 동안 상명대 링크플러스 상징 캐릭터인 ‘포삐(FORPPY) 인스타그램 사생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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