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시대 리드하는 맞춤형 전문인 키워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5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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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2019 하반기 신·편입생 모집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가 다음 달 1일부터 2019학년도 하반기 신입생 및 편입생 모집을 시작한다.

서울사이버대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4개 학과를 신설했다. 먼저 문예창작학과는 웹미디어 시장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신설된 학과로, 전문 문학인뿐 아니라 대세로 떠오르는 웹소설 전문작가도 육성한다. 전기전자공학과는 정보기술(IT)을 리드하는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신설된 학과다. NGO글로벌개발협력전공은 국제개발협력분야의 전문인력, 소프트웨어융합전공은 소프트웨어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게 목표다.

서울사이버대학은 사이버대학 최초로 학생맞춤형 ‘1년 4학기제’를 도입했다. 학생 스스로 졸업학기를 선택함으로써 졸업시기를 줄이거나 늦출 수 있다. 개인별 맞춤 탄력학기제 운영으로 빠른 졸업이 필요한 학생이나 바쁜 직장인들에게 적합하다. 일반학기에 여름과 겨울 각 6주간의 집중 학기를 더해 학점을 취득할 수 있어 조기졸업이 가능하다.

이번 모집학과는 금년 신설된 문예창작학과, 전기전자공학과, NGO글로벌개발협력전공, 소프트웨어융합전공과 학과명을 새롭게 바꾼 글로벌무역물류학과, 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 등 총 30개 학과 전공이다. 신입학은 고졸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된다. 서울사이버대 입학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에서 지원서를 작성할 수 있다.
#edu+#에듀플러스#서울사이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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