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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선희 “文대통령, 중재자보다는 촉진자…이해할만 해”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이 지난 15일 평양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가리켜 “중재자가 아닌 플레이어”라고 언급했다는 외신 보도는 부정확한 것이었으며, 최 부상의 정확한 발언은 “중재자보다는 촉진자적인 역할”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뉴시스가 입수한 평양 기자회견 질의응답 …

      • 20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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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선희, 준비한 평양 발표문과 실제 회견 어떻게 달랐나

      최선희, 준비한 평양 발표문과 실제 회견 어떻게 달랐나

      외신을 통해 소개된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의 지난 15일 평양 회견 내용은 미리준비했던 발언문과 다소 차이가 있었다. 하노이 비공개 회담 때 협상장 내부의 구체적인 분위기를 비롯해 수위가 높은 비난적 표현은 발언문에 적어놨지만 참석 외신들을 통해 소개되지는 않았다. 25일 뉴시…

      • 20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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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선희 “김정은, 싱가포르 이후 국내 많은 반대·도전 맞서”

      최선희 “김정은, 싱가포르 이후 국내 많은 반대·도전 맞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차 북미 정상회담 환담 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했던 “고민과 노력, 인내” 발언은 내부 설득의 어려움을 강조하며 비핵화 진정성을 부각하기 위해서였던 것으로 드러나 눈길을 끈다.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은 지난 15일 평양의 주북 외교단과 외신을 대상…

      • 20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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