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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오신환 만나 “추경 심사 빨리 이뤄지길…호프 회동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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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오신환 만나 “추경 심사 빨리 이뤄지길…호프 회동 기대”

뉴시스입력 2019-05-20 17:53수정 2019-05-2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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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오신환 예방해 "추경심사 조속히 해달라"
오신환 "국회 정상화 우선, 호프 회동서 첫걸음"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오신환 바른미래당 신임 원내대표를 만나 조속한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요청했다.

홍 경제부총리는 이날 오후 국회에 있는 바른미래당 원내대표실을 방문해 오 원내대표에게 “추경을 빨리 심사해달라는 말씀을 드리기 위해 찾아왔다”라며 “다시 한번 정중하게, 간곡하게 요청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오 원내대표는 자신이 제안해 이날 저녁 이뤄지는 민주당, 한국당 원내대표와의 ‘호프 회동’을 언급하며 “국회 정상화가 돼야 추경, 민생법안이 될 것으로 보는데 어렵사리 만남을 성사시켰고 국민들도 기대하고 있다”라며 “저희도 정상화를 위한 첫걸음이 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만남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추경에 대해선 “경제가 잘되고 있다는 문재인 대통령 인식에 동의하기 어렵다”라며 “현장에서 다들 힘들어하는데 반대로 경제는 잘 돌아가고 있다면서 추경은 빨리해야 한다는 역설적 충돌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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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예결위, 상임위에서 심의라도 시작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라며 “추경의 시급성, 정부의 절박성이 타당한지 우리도 국회 입장에서 들여다봐야 한다. 꼼꼼하게 검토하고 협조해야 할 부분은 협조하고 야당으로 비판하고 바로잡으면서 하겠다”고 말했다.

홍 경제부총리는 “정부로서도 추경 규모를 짜면서 금년도에 꼭 필요한 사업 중심으로 필요한 규모로 지출하려고 노력했다”라며 “세 분이 호프 미팅을 하신다니 저녁도 안 먹고 기다려야 할 상황이다. 잘 정상화되고 추경 심의가 하루 빨리 이뤄지길 기다린다”고 기대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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