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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왕이 “美, 패권 버리고 유엔 안보리 결의 따라야”

      中왕이 “美, 패권 버리고 유엔 안보리 결의 따라야”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이 미국이 패권주의적 사고방식으로 안보리 결의안을 따르지 않는다고 비난하면서 이를 준수할 것을 촉구했다고 18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왕 부장은 이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레트노 마르수디 인도네시아 외교부 장관과…

      •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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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자전쟁 190일 동안 어린이 1만3800명 사망…전체의 41%

      가자전쟁 190일 동안 어린이 1만3800명 사망…전체의 41%

      이스라엘 군이 하마스 조직을 상대로 지난해 10월7일부터 보복 공습 및 침입 지상전을 펼치고 있는 가자 지구에서 1만3800명이 넘는 어린이가 목숨을 잃었다고 18일 유니세프의 캐서린 러셀 총재가 말했다. 앞서 가자 지구의 전쟁 관련 사망자는 전쟁 193일이 지난 16일까지 3만38…

      •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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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문사’ 러 나발니 부인, 젠슨 황 ‘타임 영향력 100인’에

      ‘의문사’ 러 나발니 부인, 젠슨 황 ‘타임 영향력 100인’에

      2월 옥중에서 의문사한 러시아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의 부인 율리아 나발나야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등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2024년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올랐다.17일(현지 시간) 타임이 발표한 명단에서 나발나야는 ‘지도자(Leade…

      •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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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4세 총리가 VR게임을? ‘2억명 20대 유권자’에 구애 나선 인싸 정치인

      74세 총리가 VR게임을? ‘2억명 20대 유권자’에 구애 나선 인싸 정치인

      정치적으로 소셜미디어를 적극 활용해 ‘인플루언서 총리’라 불리는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19일부터 시작되는 인도 총선을 앞두고 다시 한번 소셜미디어 선거운동에 총력전을 기울이고 있다.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한 청년층을 중심으로 큰 효과를 발휘하고 있지만, 너무 소셜미디어에만 매달린다…

      •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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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의사들 “구글맵, 악플 방치해 영업권 침해” 손배 청구

      日 의사들 “구글맵, 악플 방치해 영업권 침해” 손배 청구

      일본 의사 수십 명이 구글을 상대로 “구글맵에 실린 악성 리뷰를 방치해 영업권을 침해받았다”며 손해 배상을 청구하는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현지 언론들은 “글을 쓴 당사자가 아니라 서비스 플랫폼에 책임을 묻는 소송은 이례적”이라며 “어떤 판결이 나오더라도 국내외적으로 파장이 적지 않을 …

      •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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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 먹고 에너지 넘친다”…푸바오 격리 2주 차 근황 공개

      “잘 먹고 에너지 넘친다”…푸바오 격리 2주 차 근황 공개

      중국으로 떠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의 근황이 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17일(현지시간) 중국 자이언트 판다보호연구센터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워룽선수핑기지에서 격리 생활 2주 차에 들어간 푸바오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지난 10일에 공개한 격리 1주 차 때와 …

      •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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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하니 사원증 먹통”…테슬라, 일요일 해고에 출근 대란

      “출근하니 사원증 먹통”…테슬라, 일요일 해고에 출근 대란

      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가 일요일에 전 직원의 10% 해고를 발표했다. 다음날인 월요일 평소처럼 출근한 직원들 중 일부는 회사 출입문에 도착해서야 해고로 사원증이 무효가 됐다는 것을 알게 됐다. 17일(현지시간) 미국 비즈니스인사이더는 테슬라 전현직 근로자 5명의 제보를 통해 “테슬…

      •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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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브스, ‘韓 50대 부자’ 공개…이재용, 첫 1위 오른 이유는?

      포브스, ‘韓 50대 부자’ 공개…이재용, 첫 1위 오른 이유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미국 포브스 선정 대한민국 50대 부자 순위 1위에 올랐다. 이 회장이 1위에 오른 것은 처음이다. 17일(현지시간) 포브스는 이 회장의 자산이 115억 달러(약 15조8067억 원)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80억 달러보다 크게 늘었는데, 포브스는 인공지능…

      •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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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트럼프 “묻고 더블로 가!”…美 대선 덮친 보호주의 경쟁

      바이든-트럼프 “묻고 더블로 가!”…美 대선 덮친 보호주의 경쟁

      “중국 기업들은 경쟁을 하는 게 아니라 속임수(cheating)를 쓰고 있다.”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7일 11월 미 대선의 핵심 경합주로 꼽히는 펜실베이니아주의 전미철강노조(USW) 본부에서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어 “중국의 속임수 때문에 미국이 피해를 보고 있다”면서 중국산…

      •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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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이란 공습으로 이스라엘에 분노…오판해서 일 키웠다”

      “美, 이란 공습으로 이스라엘에 분노…오판해서 일 키웠다”

      이란의 이스라엘 보복 공격으로 국제사회가 확전 가능성을 주시 중인 가운데, 미국이 이스라엘의 오판으로 일이 커졌다며 분노한 것으로 알려졌다.17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NYT)는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이스라엘이 미국과 상의 없이 이란 영사관 공습을 결정해 이란 보복을 부른 데…

      •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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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스크식 해고 통보…“출근하니 사원증 먹통” 테슬라 직원들

      머스크식 해고 통보…“출근하니 사원증 먹통” 테슬라 직원들

      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가 전 직원의 10%를 해고한 가운데 일부 직원은 자신이 해고된 사실을 출근한 뒤에 알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7일(현지시각)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테슬라 전현직 직원 5명에 따르면 일부 노동자들은 회사 시설에 출근할 때까지 자신들이 해고됐다는 사실을 깨닫지 …

      •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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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도 한여름이었는데…이틀 뒤에 ‘폭설’ 내린 이 나라

      30도 한여름이었는데…이틀 뒤에 ‘폭설’ 내린 이 나라

      오스트리아 남부 지방에서 4월 기온이 30도까지 오른 지 48시간 만에 폭설이 내리는 이상기후가 나타나 화제다. 18일 오스트리아 국립 기상청(ZAMG)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스티리아주에 위치한 도시 브루크 안 데어 무어(Bruck an der Mur)는 지난 7일 기온 30도를 기록…

      •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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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탄압” 주장에…조지아 경찰, 시위대에 최루탄 발사

      “언론탄압” 주장에…조지아 경찰, 시위대에 최루탄 발사

      러시아 인접 국가 조지아 경찰이 의회 앞에서 언론탄압에 반대하는 시위대를 해산하면서 최루탄을 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의회가 추진중인 ‘외국기관대행법안’에 국민이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18일(현지시각) AP에 따르면, 조지아 수도 트빌리시의 경찰은 지난 16일 ‘언론 및 비영리기구(…

      •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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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쾅’ 인니 화산 폭발에 주민 1.1만명 대피중…반경 6㎞ 출입금지

      인도네시아 루앙 화산 폭발로 주민 1만1000명이 피난길에 올랐다. 18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당국은 인도네시아 북부 술라웨시주 루앙 섬에서 화산이 분화해 인근 지역 주민 1만1000명을 대피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대피 대상은 루앙 섬을 포함, 약 2만명이 거…

      •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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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도 바이든도 ‘中 때리기’…표심잡기 속 미중 무역갈등 심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이어 조 바이든 대통령까지 중국을 겨냥한 사실상의 보호 무역 조치를 거론하고 나서면서 미중 간 무역 갈등이 심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두 인사가 경쟁적으로 ‘중국 때리기’에 나선 것은 오는 11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경합주(펜실베이니아·미시간·위스콘신)로 …

      •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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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저에 되살아난 중국인 명품 사랑…일본서 루이비통 대거 구입

      지난 1분기(1~3월)에 중국인들의 명품 사랑에 힘입어 프랑스 명품 브랜드 그룹 LVMH 모에 헤네시 루이비통의 중국발 수요가 10% 증가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8일 보도했다. 이들 중국 고객은 낮은 엔화를 이용해 일본에서 관광하며 이들 물품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루이비통, 돔…

      •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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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 정상회의 첫날, 이란 드론·미사일 겨냥 추가 제재 합의

      EU 정상회의 첫날, 이란 드론·미사일 겨냥 추가 제재 합의

      유럽연합(EU) 정상들은 17일(현지시각) 처음으로 이스라엘 본토를 직접 타격한 이란에 대해 추가 제재를 가하기로 합의했다. 미사일 및 드론 생산과 관련된 이들이 타깃이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EU 정상들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이틀 일정으로 개최한 특별 정상회의 첫날 회의를 마친 뒤…

      •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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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리창 총리, 광저우 ‘캔톤 페어’서 해외 바이어 간담회 가져

      中 리창 총리, 광저우 ‘캔톤 페어’서 해외 바이어 간담회 가져

      지난 17일 리창 중국 총리가 광저우(廣州)에서 열린 제135회 중국 수출입 박람회 ‘캔톤 페어(Canton Fair)’를 통해 해외 바이어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캔톤 페어는 1957년 시작한 중국에서 가장 오래되고 큰 종합 무역 행사다. 매년 봄과 가을에 광저우에서 열린다. 올해 행사…

      •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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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레스타인 유엔 가입 19일 표결…美 거부권 행사할 듯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전쟁이 6개월이 넘은 가운데 팔레스타인이 유엔 정식 가입을 재추진, 유엔 안보리가 19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의 유엔 회원국 인정 여부에 대해 투표할 것으로 보인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유엔 주재 외교관들은 15개 이사국으로 구성된 안보리가 이날 오후 3시에 …

      •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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