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유회승 “4회 만에 우승? 트로피 받고도 안 믿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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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0월 26일 1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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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엔플라잉 유회승이 ‘불후의 명곡’ 4회 만에 우승한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인순이 편에서 MC들은 2019 슈퍼루키로 떠오른 유회승을 언급했다.

유회승은 최근 ‘불후의 명곡’에 등장, 출연 4회 만에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알리, 정동하, 황치열을 잇는 ‘불후의 명곡’ 슈퍼루키로 떠오른 것.

이에 대해 유회승은 “트로피를 받을 때도 ‘감사합니다’라고만 했다. 받고도 안 믿겼다”라고 당시의 얼떨떨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아버지는 ‘잘했다, 고생했다’라고 말씀해주셨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5분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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