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세가사미, ‘2018 문화관광인의 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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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9월 7일 14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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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6일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그랜드 볼룸에서 관광통역안내사를 비롯한 관광산업 종사자 600명을 초청, ‘2018 문화관광인의 밤’을 진행했다.

박병룡 파라다이스세가사미 대표이사는 이날 문은규 골든피치 대표, 강희범 전국관광 부사장, 서경덕 천풍여행사 이사에게 감사패 증정했다. 박병룡 대표(사진)는 환영사에서 “문화 관광 산업의 발전과 지역 경제 발전에 힘써주신 여러분께 감사하는 자리를 만들 수 있어 영광스럽다”고 인사한 뒤 21일 개장하는 부티크 호텔, 스파, 클럽 예술전시공간, 쇼핑시설 등 2차 시설과 관련해 “최고의 시설에서 차별화된 고품격 서비스를 통해 고객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파라다이스시티에 새로 문을 여는 2차 시설은 11만㎡ 규모로 럭셔리 부티크 호텔 ‘아트파라디소’, K-Style Destination 스파 ‘씨메르’, 동북아 최대 규모 클럽 ‘크로마’, 예술전시공간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 이벤트형 쇼핑 아케이드 ‘플라자’, 신개념 다목적 스튜디오 ‘스튜디오 파라다이스’, 가족형 실내 테마파크 ‘원더박스’(19년도 상반기 개장) 등이 들어선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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