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은 추석 명절을 맞아 온라인 쇼핑몰 풀무원 숍에서 신선식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할인 행사에서 두부와 콩나물, 달걀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특히 1등급 국산 콩으로 만든 두부(부침 및 찌개용) 기획 세트, 목초란 등을 최대 30%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추석 차례상에 쓰이기도 하는 두부송이 고기 완자는 40%가량을 할인 해준다.
다음 달 9일까지 주문과 결제를 마치면 추석 연휴 이전에 배송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음 달 11일까지 적립금과 할인 쿠폰 등을 증정하는 행사도 병행한다. 풀무원은 추첨을 거쳐 적립금 20만 원 등을 지급하기로 했다.
박민정 풀무원 숍 사업부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준비한 혜택을 활용,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구매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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