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코리아, 브랜드 70주년 기념 ‘데이비드 베컴’ 방한

  • 동아경제
  • 입력 2019년 10월 4일 18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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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코리아는 브랜드 창립 70주년을 맞아 세계적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한국을 방문하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데이비드 베컴은 한글날인 오는 9일 방한해 국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한글날을 기념하는 ‘울트라부스트 한글 한정판’ 출시 이벤트에도 참석한다.

방한한 베컴은 영등포구 소재 타임스퀘어에서 아디다스 크리에이터인 블랙핑크와 함께 울트라부스트 한글 한정판 출시 행사에 참여하고 이벤트에 선정된 팬들에게 사인이 포함된 신발박스를 전달하게 된다. 또한 가수 CL과 위너의 송민호,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차두리 등이 참여하는 토크쇼에도 참석한다.

베컴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아디다스온라인스토어에서 ‘데이비드 베컴의 한글이름 짓기’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울트라부스트 한글 한정판을 사전구매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일부 소비자에게는 베컴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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