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하의 ‘여행의 이유’가 9주째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1위를 달렸다. 12~18일 차트에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죽음’ 1권, 홍춘욱의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를 따돌렸다.
조정래의 ‘천년의 질문’ 1권은 지난 주보다 32계단 올라 5위에 꽂혔다. 남성 독자 비율이 59.5%로 여성(40.5%)보다 조금 높았다. 50대 남성 독자의 비중이 18.7%로 가장 크다. 40대 남성(17.2%), 40대 여성(13.6%), 30대 여성(11.8%), 30대 남성(10.0%) 순이다.
야쿠마루 가쿠의 ‘돌이킬 수 없는 약속’, 제임스 클리어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정유정 ‘진이, 지니’ 등이 10위 안에 들었다.
1. 여행의 이유(김영하·문학동네) 2. 죽음1(베르나르 베르베르·열린책들) 3.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홍춘욱·로크미디어) 4. 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박막례·위즈덤하우스) 5. 천년의 질문1(조정래·해냄출판사) 6.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100쇄 기념 스페셜 에디션)(김수현·마음의숲) 7. 돌이킬 수 없는 약속(야쿠마루 가쿠·북플라자) 8. 아주 작은 습관의 힘(제임스 클리어·비즈니스북스) 9. 진이, 지니(정유정·은행나무) 10.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야마구치 슈·다산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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