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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메달 20개째… ‘아티스틱 여제’ 카리스마 연기

    금메달 20개째… ‘아티스틱 여제’ 카리스마 연기

    스베틀라나 로마시나(30·러시아)가 17일 광주 서구 염주체육관에서 열린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티스틱스위밍 솔로 자유종목(프리 루틴) 결선에서 강렬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1위를 차지한 로마시나는 세계선수권대회 통산 20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어 아티스틱스위밍 최다 금메달을 기록했다…

    •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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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빙 희망’ 우하람의 눈은 도쿄로

    ‘다이빙 희망’ 우하람의 눈은 도쿄로

    5차 합계 340.95 13위. 마지막 6차 시기를 앞두고 보드에 선 우하람(21·국민체육진흥공단·사진)은 자신의 이름을 외치며 응원하는 관중석을 바라보고 숨을 고른 뒤 힘차게 뛰어올랐다. 17일 참가 선수 18명 중 최고인 난도 3.9 기술을 완벽히 소화하며 입수하자 관중석에서는 큰…

    •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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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최국 망신 ‘KOREA 빠진 유니폼’ 뒷말… 글로벌 명성 후원사는 왜 이러나

    개최국 망신 ‘KOREA 빠진 유니폼’ 뒷말… 글로벌 명성 후원사는 왜 이러나

    한국 수영 대표팀의 유니폼을 둘러싸고 수영인들 사이에 ‘음모론’이 번지고 있다. 대한수영연맹의 내분이 빌미를 제공했지만, 후원사의 이유 모를 늑장대응이 논란을 더 키우고 있다는 것이다.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대표팀 용품을 둘러싼 문제가 불거진 뒤 연맹은 현지에 임원급 실사단을…

    •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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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고을 빛내리” 왕별들이 떴다… 21일 스타트 경영 선수들 속속 입국

    “빛고을 빛내리” 왕별들이 떴다… 21일 스타트 경영 선수들 속속 입국

    ‘수영의 꽃’이라고 불리는 경영 종목을 빛낼 월드스타들이 광주로 집결하며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분위기도 무르익고 있다. 21일부터 대회 마지막 날(28일)까지 8일간 광주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42개의 금메달을 놓고 승부를 벌인다. 경영 종목에서 최강으…

    •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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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여자 수구대표팀 첫 골에 외신도 주목 “역사 만들었다”

    한국 여자 수구대표팀 첫 골에 외신도 주목 “역사 만들었다”

    한국 여자 수구대표팀의 역사적인 공식전 첫 골에 세계도 주목했다. 한국 여자 수구 대표팀은 16일 광주 남부대학교 수구경기장에서 열린 B조 조별리그 2차전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1-30(0-7 0-9 0-8 1-6)으로 패했다. 그러나 경기 종료 4분 16초를 남기고 경다슬이 한국 여…

    •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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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 마라톤’ 10km 박석현 “나를 이겼다”

    ‘바다 마라톤’ 10km 박석현 “나를 이겼다”

    바다나 강 등 야외에서 5∼25km를 헤엄치는 오픈워터는 ‘수영의 마라톤’이라고 불린다. 마라톤처럼 완주만 해도 자부심을 느낄 만하다. 박석현(24·사진)과 박재훈(19)은 16일 전남 여수엑스포해양공원 오픈워터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오픈워터 남자 1…

    •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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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메달 놓쳐야 화제가 되는 중국 다이빙

    금메달 놓쳐야 화제가 되는 중국 다이빙

    ‘夢之隊(드림팀).’ 중국에서 자국 다이빙 대표팀은 자타가 공인하는 드림팀으로 통한다. 어떤 선수들로 팀을 꾸려도 국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는 미국 농구팀처럼 세계 다이빙에서 중국은 수십 년째 최강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

    •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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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1골 먹고 터뜨린 첫 골… ‘수구 우생순’ 1막 올랐다

    91골 먹고 터뜨린 첫 골… ‘수구 우생순’ 1막 올랐다

    경다슬(18)의 손을 떠난 공이 거짓말처럼 상대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그 순간 그는 왼손을 번쩍 들어올리며 온몸으로 환호했다. “50골을 먹어도 ‘한 골’만 넣는 게 목표”라던 한국 여자 수구 대표팀의 첫 골이 터지자 관중석은 “대∼한민국”을 연호하는 소리로 가득 찼다. 마치 …

    •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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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세계수영대회 관람하러 온 중학생 가방서 손도끼 발견 ‘소동’

    광주세계수영대회 관람하러 온 중학생 가방서 손도끼 발견 ‘소동’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관람하러 온 중학생의 가방에서 캠핑용 손도끼가 발견돼 소동이 일었다. 16일 광주지방경찰청과 대회 조직위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8분쯤 광주 광산구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을 찾은 A군(16)의 가방에서 반입금지 물품이 적발됐다. 중학생 A…

    • 2019-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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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 12세에 금메달…‘수십 년 째 세계 최강’ 中 다이빙의 비결은?

    만 12세에 금메달…‘수십 년 째 세계 최강’ 中 다이빙의 비결은?

    ‘夢之隊(드림팀).’ 중국에서 자국 다이빙 대표팀은 자타가 공인하는 드림팀으로 통한다. 어떤 선수들로 팀을 꾸려도 국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는 미국 농구팀처럼 세계 다이빙에서 중국은 수십 년 째 최강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

    • 2019-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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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우 40일 훈련한 한국 女수구팀 목표는 ‘한 골’…경다슬 역사적 첫 골에 눈물

    겨우 40일 훈련한 한국 女수구팀 목표는 ‘한 골’…경다슬 역사적 첫 골에 눈물

    경다슬(18)의 손을 떠난 공이 거짓말처럼 상대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그 순간 그는 왼손을 번쩍 들어올리며 온몸으로 환호했다. “50골을 먹어도 ‘한 골’만 넣는 게 목표”라던 한국 여자 수구 대표팀의 첫 골이 터지자 관중석은 “대~한민국”을 연호하는 소리로 가득 찼다. 마…

    • 2019-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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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 단체응원단, 女수구 첫 골에 환호

    “와∼” 단체응원단, 女수구 첫 골에 환호

    “어, 어, 어, 예∼ 들어갔어, 골이다” 사상 첫 한국 여자수구 대표팀의 경기가 열린 16일 오전 광주 남부대 수구경기장. B조 조별리그 1차전 헝가리전 64대 1 패배에 이어 2차전에서도 수구강국 러시아에 30대 0으로 끌려가던 4피리어드 3분44조. 경기 종료를 3분여 앞두고…

    • 2019-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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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 수구, 러시아와 2차전에서 ‘역사적’ 첫골

    여자 수구, 러시아와 2차전에서 ‘역사적’ 첫골

    급조된 사상 첫 한국 여자 수구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두 번째 경기에서도 크게 졌지만, ‘한 골’이라는 소박한 목표를 이뤄냈다. 한국 여자 수구 대표팀은 16일 광주 광산구 남부대학교 수구경기장에서 열린 러시아와의 2019 광주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수구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러시…

    • 2019-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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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 수구 역사적 ‘첫골’…선수도 관중도 울었다

    여자 수구 역사적 ‘첫골’…선수도 관중도 울었다

    대한민국 여자 수구 대표팀이 두 번째 경기에서 역사적인 첫 골을 기록했다. 한국 여자 수구 대표팀은 16일 오전 광주 광산구 남부대학교 수구경기장에서 펼쳐진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여자 수구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러시아에 1-30(0-7 0-9 0-8 1-6)으로 패배했다. …

    • 2019-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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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세계수영]“침·부황 신통해요” 한의과 진료실 인기

    [광주세계수영]“침·부황 신통해요” 한의과 진료실 인기

    2019 광주 세계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선수촌 내 한의과 진료실이 선수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16일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광주 광산구 우산동 선수촌의 문을 연 5일부터 15일까지 선수촌 메디컬센터 내원 환자 779명 중 255명(33%…

    • 2019-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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