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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 위원장에게 매우 우호적인 친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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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 위원장에게 매우 우호적인 친서 보냈다”

뉴시스입력 2019-06-25 03:21수정 2019-06-25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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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대화 교착 상태에서 공개돼 주목받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매우 우호적인 친서”를 보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을 만나 김 위원장과 친서를 주고받았음을 확인했다.

로이터 통신은 트럼프의 이번 발언은 비핵화와 관련된 북미 간 대화가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나왔다고 전했다.

앞서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에게 친서를 보낸 사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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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23일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에게) 친서를 보냈다”면서 “두 정상 간에 서한은 계속 오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서한의 발송 시점과 내용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7일 진행된 시사주간지 타임과의 인터뷰에서 김 위원장이 보낸 생일축하를 보여주며 “김정은이 직접 작성했고, 어제 나에게 인편으로 전달됐다”라고 전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23일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에게 보낸 친서가 북한 비핵화를 위한 대화의 토대가 되기를 바라며, 미국은 북한이 준비되는대로 당장 대화를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이것(트럼프 친서)이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북한과 중대한 대화를 시작할 좋은 토대를 제공하길 기대한다”며 “만약 북한이 대화에 준비가 돼있다는 점을 나타낸다면 우리는 문자그대로 당장 그 순간 (북한과 대화를) 시작할 준비가 돼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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