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크리스티안 “덴마크보다 한국 생활이 행복해”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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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1월 24일 00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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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 뉴스1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 뉴스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크리스티안이 한국 생활에서 행복을 느낀다고 전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덴마크에서 온 크리스티안이 호스트로 등장했다.

세계에서 높은 행복지수를 자랑하는 덴마크에서 온 크리스티안의 등장에 MC들은 한국에서 생활하게 된 이유를 궁금해했다.

이에 크리스티안은 “덴마크에서는 집에서만 놀아서 가끔 심심하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나가서 놀 수 있는 게 많다”며 한국에서의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러자 MC들은 덴마크와 한국 생활중 어떤 곳이 더 행복하냐고 물었다.

MC들의 질문에 크리스티안은 “지금은 여기(한국)가 더 행복하다”고 웃으며 앞으로의 여행을 궁금하게 했다.

한편,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통해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신개념 국내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목요일 밤 8시 30분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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