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 부친상…“장례 조용히 치르고 싶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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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7월 19일 1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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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배정남(36)이 부친상을 당했다.

19일 소속사 YG케이플러스는 배정남의 아버지가 이날 오전 별세했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배정남은 전날(18일) 아버지가 위급하다는 소식을 들었고, 임종을 지켜봤다.

소속사는 "배정남이 슬픔에 빠져있는 상태다"며 "장례식을 조용히 치르기 원해 위치 등을 외부에 공개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2년 모델로 데뷔한 배정남은 영화 ‘마스터’(감독 조의석·2016) ‘보안관’(감독 김형주·2017),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2018), tvN 예능물 ‘스페인 하숙’(2019) 등에 출연했다.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새끼’에 출연 중이며, 내년 영화 ‘미스터 주’(감독 김태윤), ‘오케이 마담’(감독 이철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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