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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에인절스전 시즌 9호포 폭발…200홈런까지 단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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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에인절스전 시즌 9호포 폭발…200홈런까지 단 2개

뉴스1입력 2019-05-27 06:50수정 2019-05-2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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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9호 홈런을 쏘아 올리는 등 멀티히트 경기를 펼쳤다.

추신수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 1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전날 연속 경기 안타, 출루 등 기록이 끊어졌던 추신수는 홈런 등 멀티히트 경기로 분위기를 바꿨다. 타율은 0.291에서 0.294로 상승했다.

1회초 삼진에 그쳤던 추신수는 팀이 0-1로 끌려가던 4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섰다. 추신수는 상대 선발 앤드류 히니의 4구째 91.7마일 싱커를 당겨쳐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시즌 9호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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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홈런은 추신수의 메이저리그 통산 198호 홈런이었다. 추신수는 아시아 선수 최초 200홈런까지 단 2개를 남겨두고 있다.

6회초와 7회초 삼진으로 물러났던 추신수는 5-7로 뒤지던 9회말 멀티히트 경기를 완성했다. 추신수는 무사 1루에서 2루타를 쳐 1루에 있던 로날드 구즈만을 홈으로 불러 들였다. 추신수가 득점을 올리면 경기는 동점이 될 수 있었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았다.

결국 텍사스는 6-7로 에인절스에 패했다. 5연승 후 2연패를 당한 텍사스는 25승25패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공동 3위를 기록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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