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맨의 아버지’ 나카무라 별세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2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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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인 인기 게임 ‘팩맨’의 아버지로 불리는 나카무라 마사야(中村雅哉·사진) 남코 창업자가 1월 22일 세상을 떠났다고 일본 언론이 31일 전했다. 향년 92세. 이 회사의 게임 개발자 이와타니 도루(岩谷徹)가 1980년 내놓은 아케이드 게임 팩맨은 동그란 몸과 큰 입만 가진 게임 캐릭터가 유령을 피해 미로를 오가며 먹이를 먹어 치우는 게임이다. 내용이 비폭력적이고 간단하면서도 중독성이 있어 세계적으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팩맨의 아버지#나카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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