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코’ 유성은 10kg 빼니…섹시 미녀 변신 “놀라워”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6월 27일 16시 17분


코멘트
유성은 10kg 감량
유성은 10kg 감량
케이블 채널 Mnet '엠넷 보이스 코리아' 출신 가수 유성은이 체중을 크게 줄여 '콜라병 ' 몸매로 변신했다.

27일 유성은의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는 유성은의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성은은 지난해 '엠넷 보이스 코리아'에 출연했을 때와 확연히 달라진 모습이다. 잘록한 허리와 늘씬한 다리로 꼿꼿하게 서서 도도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섹시 디바'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잘록한 허리와 골반라인을 그대로 드러내는 미니 원피스를 입고 있어 성숙한 콜라병 몸매가 더욱 돋보인다.

소속사는 "유성은은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꾸준한 트레이닝과 식단조절로 10kg 정도 감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는 7월 유성은이 생애 첫 앨범으로 찾아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성은의 새 소식에 누리꾼들은 "드디어 유성은이 나오는구나 기다렸다", "유성은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유성은 목소리 정말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성은은 '엠넷 보이스 코리아' 출연 당시 큰 몸에서 우러나오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리드미컬한 소울보컬로 'R&B의 여왕'으로 불렸다. 당시 백지영 코치의 휘하로 들어간 그는 백지영의 도움으로 데뷔를 준비해 왔다.

<동아닷컴>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