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3D 입체그림’ 작가 애드거 뮐러(Edgar Muller)와 맨프레드 스테터(Manfred Stader)가 참여한다.
국내 첫 방문인 두 작가는 유럽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애드거 뮐러는 쿠르트 베너, 줄리안 비버와 함께 세계 3대 ‘3D입체화가’로 손꼽힌다.
진로는 소주 판매금의 일정액을 적립해 독도 지키기 후원금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소주 J의 판매액 중 3억 원을 기금으로 마련한다.
변인숙 기자 baram4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