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J’ 출시 독도사랑 이벤트

  • 입력 2008년 10월 11일 07시 49분


진로가 신제품 ‘J(제이)’ 출시를 기념해 12일까지 신촌 아트레온과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 독도 사랑을 표현하는 3D 입체그림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3D 입체그림’ 작가 애드거 뮐러(Edgar Muller)와 맨프레드 스테터(Manfred Stader)가 참여한다.

국내 첫 방문인 두 작가는 유럽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애드거 뮐러는 쿠르트 베너, 줄리안 비버와 함께 세계 3대 ‘3D입체화가’로 손꼽힌다.

진로는 소주 판매금의 일정액을 적립해 독도 지키기 후원금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소주 J의 판매액 중 3억 원을 기금으로 마련한다.

변인숙 기자 baram4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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