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6일 첫 방송된 SBS ‘유리의 성’은 16.6%(전국 기준)를 기록, KBS ‘엄마가 뿔났다’와 SBS ‘조강지처클럽’에 이어 시청률 3위를 차지했다.
전작 ‘행복합니다’의 첫 시청률 20.1%는 미치지 못하지만 ‘결혼한 신데렐라의 뒷이야기’라는 진부한 소재임에도 첫회부터 무난한 시청률을 올렸다.
‘유리의 성’은 상류층 왕자님 김준성(이진욱)과 왕자님과 결혼한 신데렐라 정민주(윤소이)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