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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도발에 “목숨 걸고 나라 지키겠다”…한때 미달 해병대 지원 ‘2대1’ 급증

    北 도발에 “목숨 걸고 나라 지키겠다”…한때 미달 해병대 지원 ‘2대1’ 급증

    지난해 저조했던 해병대 병사 지원율이 올해 들어 급증했다. 북한의 도발이 연일 이어지자 “목숨 걸고 나라를 지키겠다”며 강도 높은 군 생활에 자원하는 청년들이 많아진 데다, 병사 봉급 인상도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해석된다.24일 병무청 병무민원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12월28일부터 올해…

    •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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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김정은 지시로 ‘조국통일 3대헌장 기념탑’ 철거”-NK뉴스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시로 통일을 상징하는 기념탑을 철거한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의 북한전문 매체 NK뉴스가 23일 위성 사진을 분석해 보도했다. NK뉴스는 이날 아침 촬영된 플래닛랩스 위성 사진을 분석한 결과 남한과의 통일에 대한 희망을 상징해 평양에 세워진 이 탑을 북한이 …

    •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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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올해 4월 개최 예고한 평양마라톤 취소…“가을로 순연 논의”

    北, 올해 4월 개최 예고한 평양마라톤 취소…“가을로 순연 논의”

    북한이 올해 4월 개최를 예고했던 평양국제마라톤 대회를 공식 취소했다고 북한 전문 여행사 ‘고려투어스’가 23일 밝혔다. 고려투어스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평양마라톤위원회로부터 당초 2024년 4월로 예정됐던 대회가 취소됐다는 공식 확인을 받았다”라고 알렸다. 다만 고려투어스는…

    •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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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中서 강제북송때 네살 아들과 감옥서 작별인사”

    [단독]“中서 강제북송때 네살 아들과 감옥서 작별인사”

    “차가운 감옥에서 마지막으로 아들을 만나 끌어 안았습니다. 아들은 소리도 못 내고 숨죽여 울고 있었어요….” 탈북민 김명화(가명·여) 씨는 네 살배기 아들과 작별 인사를 했던 그 순간이 계속 눈에 아른거린다고 했다. 2006년 중국 랴오닝성의 변방대 감옥에서 자신이 강제북송되기 직…

    •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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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中서 강제북송때, 아들과 감옥서 작별인사”

    “차가운 감옥에서 마지막으로 아들을 만나 끌어 안았습니다. 아들은 소리도 못 내고 숨죽여 울고 있었어요….”탈북민 김명화(가명·여) 씨는 네 살배기 아들과 작별 인사를 했던 그 순간이 계속 눈에 아른거린다고 했다. 2006년 중국 랴오닝성의 변방대 감옥에서 자신이 강제북송되기 직전 상…

    •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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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선박, 北  나진항서 화물 싣고 회항…英, 위성사진 공개

    러 선박, 北 나진항서 화물 싣고 회항…英, 위성사진 공개

    북한이 러시아에 무기를 공급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러시아 선박이 북한에서 화물을 실어 나르는 위성사진이 공개됐다. 가디언은 22일(현지시간) 영국 국방부가 유엔 전문가 패널에 제출한 미공개 국방정보 보고서에 이 같은 위성 사진이 포함돼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가디언이 입수한 …

    •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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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尹정부, 통일구상 명칭에 ‘공세적’ 표현도 검토

    [단독]尹정부, 통일구상 명칭에 ‘공세적’ 표현도 검토

    통일부가 윤석열 정부의 통일구상인 신(新)통일미래구상의 명칭과 내용을 수정키로 한 가운데 통일구상 명칭에 ‘공세적’이라는 표현을 쓰는 방안까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통일부는 현 정부가 강조하는 ‘자유’를 전면에 내세우는 방식으로 기존 신통일미래구상 명칭과 초안을 수정할 방침인 …

    •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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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美대선 때까지 긴장 지속 고조…제재완화·핵용인 노릴 것”

    “北, 美대선 때까지 긴장 지속 고조…제재완화·핵용인 노릴 것”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최근 남한과 국제사회를 향해 위협적 언동을 일삼고 있는 것을 두고 ‘전쟁을 하겠다는 전략적 결정을 내린 것’이라고 분석한 데 대해 반박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북한은 먼저 공격받지 않는 한 절대 전쟁을 일으키지 않을 것이고, 긴장만 계속 고조시키다, 긴장의…

    •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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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틴 방북 가시화에 시진핑 움직임도 주목…‘3각 밀착’ 관리 필요 증가

    푸틴 방북 가시화에 시진핑 움직임도 주목…‘3각 밀착’ 관리 필요 증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이 사실상 공식화되면서 북한에 대한 ‘영향력’을 과시하는 중국의 선택에 관심이 쏠린다. 북러 군사협력 심화 및 북중러 결속 강화에 대응해 한국도 본격적인 ‘관리 외교’를 가동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된다. 북한은 지난 21일 ‘외무상 보좌실’을 통…

    •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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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비동맹회의에서도 “자위적 국방력 강화 조치는 정당한 주권행사”

    北, 비동맹회의에서도 “자위적 국방력 강화 조치는 정당한 주권행사”

    북한이 비동맹국가 정상회의에 참석해 국방력 강화의 이유를 미국과 동맹국으로 돌리면서 군사 행보를 정당화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2일 정부특사인 김선경 외무성 부상을 단장으로하는 대표단이 지난 19~20일 우간다 캄팔라에서 열린 제19차 비동맹국가(쁠럭불가담 국가) 정상회의…

    •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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