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미디어그룹 전문기자들과 각계 전문가들이 나누는 한반도 이야기
![“급변하는 외교 환경 지속…전략 안전벨트 갖춰야” [화정인사이트 ⑭]](https://dimg.donga.com/a/472/266/95/1/wps/NEWS/IMAGE/2025/12/05/132909461.3.jpg)
![“핵 추진 잠수함…한국의 역할과 책임 분수령” [화정인사이트 ⑬]](https://dimg.donga.com/a/472/266/95/1/wps/NEWS/IMAGE/2025/11/10/132737657.1.jpg)
![“미중 갈등과 한미동맹 변화…韓, 정교한 전략 필요” [화정 인사이트 ⑫]](https://dimg.donga.com/a/472/266/95/1/wps/NEWS/IMAGE/2025/09/18/132415906.1.jpg)
![“4대 방산강국 도약위해 민간 첨단기술로 軍 혁신틀 짜야” [화정 인사이트 ⑪]](https://dimg.donga.com/a/472/266/95/1/wps/NEWS/IMAGE/2025/07/19/132031440.1.jpg)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계열 일본 조선대 학생들이 북한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산케이신문은 26일 일본 조선대 학생 및 인솔자 등 50여 명이 하네다 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베이징을 경유해 북한으로 들어갈 전망이다. 이날 오전 11…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겸 전 대통령이 집권 당시 백악관 회의에서 북한군을 열병식 중에 공격해 제거하는 방안을 거론했다고 허버트 맥매스터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밝혔다. 25일 CNN 등에 따르면 맥매스터 전 보좌관은 조만간 발간을 앞둔 회고록 ‘우리 자신과의 전쟁:…

북한이 신형 근거리탄도미사일(CRBM)이 장착된 이동식발사대(TEL)를 전방지역에 배치하면 충청권까지 타격권에 들어갈수 있다고 국가정보원이 26일 밝혔다.국정원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관련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고 정보위 여야 간사인 국민의힘 이성권·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

국가정보원은 26일 북한이 신형 전술탄도미사일 발사대 250대를 전방에 배치한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미사일 발사 시) 피해 지역은 대략 110㎞ 정도로 충청도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국회 정보위원회에 보고했다.국정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 전체회의에서 미사일 발사 시 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무인기 성능시험을 현지지도하고 자폭형 무인기 개발·생산을 확대하라고 지시했다.26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이 지난 24일 국방과학원 무인기연구소에서 개발 중인 각종 무인기들의 성능시험을 현지에서 지도했다고 보도했다.김 위원장은 “세계 군…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무인기 개발이 전쟁준비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면서 핵어뢰와 공격형 수중무인정을 비롯해 각종 자폭형 무인기들을 더 많이 생산하라고 지시했다.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 총비서가 지난 24일 국방과학원 무인기연구소의 각종 무인기 성능시험을 현지에서 지도한 자리…
북중 접경지역에 중국이 라디오 방송 등에 쓰이는 무선국 설치를 추진하자 북한이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북한은 중국이 접경지역에 무선국을 설치할 경우 자국 주파수에 심각한 간섭을 미칠 수 있다며 반대하고 있다. 또 북한은 지난달 유엔 전문기구인 국제전기…

중국이 북한과의 접경지역에 라디오 방송 등에 쓰이는 무선국 설치를 계획하고 있는 것에 대해 북한이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5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북한은 중국이 접경지역에 무선국을 설치할 경우 자국 주파수에 심각한 간섭을 미칠수 있다고 반대하고 있다. 또 북한은 지난달 유엔 전…

최근 북한 나진항 부두에 석탄이 가득 쌓여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대북제재 위반 의혹으로 조사를 받는 것을 우려한 선박업체들이 나진항 기항을 피하면서 제3국으로 반출되지 못한 석탄들이 부두에 쌓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의소리(VOA)가 민간 위성사진 업체인 플래닛랩스의 이달 2…
![“한국 와서 낙하산만 200번 넘게 타”…탈북민 최초 특전사된 김대현씨 [주성하의 북에서 온 이웃]](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8/23/126662274.1.jpg)
“북한에서 온 탈북민인데요, 군 면제를 해제해 주시면 안 될까요? 군대에 꼭 가고 싶습니다.”고등학교 3학년 학생 김대현(가명)은 구글에서 찾아낸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어 이같이 말했다. 수화기 너머로 당황한 듯한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그건 우리 관할이 아닌데….” 그가 전화를 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