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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최장’ 4㎞ 밖 러군 사살, 우크라 저격수의 비밀은?

      ‘세계최장’ 4㎞ 밖 러군 사살, 우크라 저격수의 비밀은?

      우크라이나 저격수가 자국에서 개발한 소총으로 2.5마일(약 4㎞) 떨어진 거리에서 러시아 군인 2명을 사살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세계 최장거리 사살 기록을 세운 것. 다만 드론과 인공지능(AI) 기술의 지원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우크라이나 군사 매체 디펜스 익스프레스 등 현지 언론은 …

      •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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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우크라 미군 주둔 절대 없어, 유럽도 이제 지원 지쳐”

      트럼프 “우크라 미군 주둔 절대 없어, 유럽도 이제 지원 지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미군이 주둔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재차 못 박았다.트럼프 대통령은 19일(현지 시간) 미국 폭스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에 미군이 주둔하지 않을 것이라며 “나는 단지 사람들이 죽임 당하는 것을 막으려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트…

      •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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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동 곳곳 ‘내생명 내가 결정’ 문구…중증 치매도 연명의료 중단 가능

      병동 곳곳 ‘내생명 내가 결정’ 문구…중증 치매도 연명의료 중단 가능

      ‘연명의료에 대한 결정은 내가 스스로 합니다.’대만 신베이시 단수이구 매카이 메모리얼 병원. 호스피스 병동 곳곳에는 이렇게 적힌 안내판이 걸려 있었다. 환자가 무의미한 연명치료를 받지 않겠다는 뜻을 미리 밝히는 사전돌봄계획(Advance Care Planning·ACP) 등록을 안내하…

      •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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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스 유니버스에 사상 첫 팔레스타인 여성 출전…“가자 참상 알릴 것”

      미스 유니버스에 사상 첫 팔레스타인 여성 출전…“가자 참상 알릴 것”

      국제 미인대회인 ‘미스 유니버스’에 사상 처음으로 팔레스타인을 대표하는 여성이 출전한다.2022년 미스 팔레스타인에 선발된 나딘 아유브(27)는 11월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미스 유니버스 2025에 참가할 계획이라고 18일(현지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혔다. 아유브는 “가자…

      •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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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전 1기당 5600억원 ‘백지수표’도 약속…불공정 계약 논란 확산

      원전 1기당 5600억원 ‘백지수표’도 약속…불공정 계약 논란 확산

      윤석열 정부 당시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과 한국전력이 26조 원 규모 체코 원자력발전소 사업을 따내는 과정에서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불합리한 계약을 했다는 논란이 커지고 있다. 수출 원전 1기당 약 4억 달러(약 5600억 원)의 보증신용장을 웨스팅하우스 측에 발급해주기로 한 사실도 추…

      •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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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구종 한일문화교류회의 위원장, 제10회 한일포럼상 수상

      정구종 한일문화교류회의 위원장, 제10회 한일포럼상 수상

      정구종 한일문화교류회의 위원장(81)이 19일 제10회 한일포럼상을 수상했다. 한일포럼은 “정 위원장은 안정된 한일관계 조성과 양 국민의 인식 공유, 우호 친선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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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3년 된 스위스 목조교회, 1조4577억원 들여 통째로 이전

      113년 된 스위스 목조교회, 1조4577억원 들여 통째로 이전

      지은 지 113년 된 스웨덴에서 가장 사랑받는 목조 교회 키루나 교회가 지만 지반 침하 위험으로 현 위치에서 5㎞ 동쪽으로 통째로 이전된다. 1912년에 지어진 키루나 교회의 거대한 붉은 목재 구조물이 19일 거대한 이동 플랫폼에 들어올려져 새 도심으로의 이전을 시작했다. 최대 시속 …

      •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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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방 찍던 유튜버에 SUV 돌진 혼비백산…“몇 인치 차로 목숨 건져” (영상)

      먹방 찍던 유튜버에 SUV 돌진 혼비백산…“몇 인치 차로 목숨 건져” (영상)

      먹방 콘텐츠를 촬영하던 미국의 인플루언서가 갑자기 식당으로 돌진한 SUV에 치일 뻔 했으나 불과 몇 인치 차이로 목숨을 건졌다.19일(현지 시간) 폭스 뉴스 등에 따르면 음식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니나 산티아고와 패트릭 블랙우드는 텍사스 휴스턴의 한 레스토랑에서 다양한 음식을…

      •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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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젤렌스키 ‘밀담’…백악관 관계자 X에 공개

      트럼프-젤렌스키 ‘밀담’…백악관 관계자 X에 공개

      미 백악관 관계자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지도를 앞에 두고 단 둘이 밀담을 하는 사진이 공개됐다.19일(현지시간) 댄 스커비노(Dan Scavino) 백악관 부비서실장은 X(옛 트위터)에 러시아-우크라이나…

      •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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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벅지 물린채 끌려가”…日서 불곰 습격받은 20대, 시신으로 발견

      “허벅지 물린채 끌려가”…日서 불곰 습격받은 20대, 시신으로 발견

      일본 훗카이도에서 산행을 하던 20대 남성이 불곰에 물려 숲속으로 끌려간 뒤 시신으로 발견됐다. 최근 일본에서는 곰의 도심 출몰과 습격 사례가 잇따라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18일 NHK에 따르면 지난 14일 홋카이도 동부 라우스다케산에서 소다 게이스케(26)가 하산 도중 불곰의 습격…

      •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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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선박, 미군이 쓰면 곤란”…‘마스가’ 견제 나선 中

      “韓선박, 미군이 쓰면 곤란”…‘마스가’ 견제 나선 中

      최근 추진되고 있는 한국과 미국의 조선업 협력 움직임을 두고 중국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가 18일 “미국의 군사 작전에 한국 선박이 사용된다면 한국이 외교적 곤란에 처할 수 있다”며 노골적인 불만을 표했다. 또 한국 조선업의 경쟁력 또한 약해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미국은 중국에 …

      •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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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가 앉아 먹방 찍던 유튜버에 SUV 돌진 ‘쾅’…영상에 생생 포착

      창가 앉아 먹방 찍던 유튜버에 SUV 돌진 ‘쾅’…영상에 생생 포착

      미국 텍사스주의 한 식당에서 먹방을 찍던 유튜버 2명이 갑자기 돌진한 차량 때문에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외신들에 따르면 사고를 당한 사람은 ‘니나 언레이티드’의 이름으로 활동중인 음식 콘텐츠 크리에이터 니나 산티아고와 패트릭 블랙우드이다. 산티아고가 18일(현지시간) 올린 영상엔 …

      •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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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자지구 아픔 안고…팔레스타인 여성, ‘미스 유니버스’ 첫 참가

      가자지구 아픔 안고…팔레스타인 여성, ‘미스 유니버스’ 첫 참가

      국제 미인 선발대회 ‘미스 유니버스’에 사상 처음으로 팔레스타인을 대표하는 참가자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18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대회를 주최하는 미스 유니버스 기구(MUO)는 전날 성명을 통해 “팔레스타인 국적의 나딘 아유브(27·여)가 오는 11월21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

      •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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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소비자가 호구냐” 트럼프 압박에…당뇨약값 절반으로 인하

      “美소비자가 호구냐” 트럼프 압박에…당뇨약값 절반으로 인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의약품 가격 인하를 추진하는 가운데 덴마크 제약사 노보노디스크가 당뇨 및 비만 치료제 ‘오젬픽’의 가격을 절반으로 내리기로 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소비자가 전 세계 제약업계의 ‘호구(sucker)’ 취급을 받으며 비싼 약값을 내고 있다”고 주장…

      •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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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산삭감 직격탄 맞은 美 국립공원…“생태학자가 매표소 앉아 있어”

      예산삭감 직격탄 맞은 美 국립공원…“생태학자가 매표소 앉아 있어”

      “이곳에서 우리도 동료들을 많이 잃어야만 했어요. 하지만 그 이상 자세한 얘기는 하지 못하게 돼 있습니다.”10일(현지 시간) 미국 동북부 메인주(州)의 아카디아 국립공원. 이곳에서 만난 한 파크 레인저(Park ranger·국립공원 직원)는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뒤 거듭되…

      •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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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강서 멈춘 교토국제고…日 고시엔 2연패 무산

      8강서 멈춘 교토국제고…日 고시엔 2연패 무산

      재일 한국계 민족학교인 교토국제고의 ‘여름 고시엔(일본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2연패 도전이 8강에서 멈췄다. 교토국제고는 19일 효고현 니시노미야시 한신고시엔 야구장에서 열린 고시엔 준준결승에서 야마나시현 대표 야마나시가쿠인고에 4-11로 패해 4강 진출이 좌절됐다. 교토국제고는 …

      •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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