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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韓서 배터리 전문가 데려왔는데 내쫓아”…조지아 사태 불만 표출

      트럼프 “韓서 배터리 전문가 데려왔는데 내쫓아”…조지아 사태 불만 표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에서 발생한 한국인 근로자 체포·구금 사태에 대해 “미국의 해외 투자 유치 과정에서 필요한 해외 기술 인력을 미국으로 데려와야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방송된 폭스뉴스 ‘더 잉그럼 앵글’ 인터뷰에서 “어떤 기술들…

      •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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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르도안에 맞섰다가…‘징역 2430년’ 구형받은 이스탄불 前시장

      에르도안에 맞섰다가…‘징역 2430년’ 구형받은 이스탄불 前시장

      튀르키예 검찰이 11일 에크렘 이마모을루 전 이스탄불 시장(54)에게 징역 2430년을 구형했다. 이마모을루 전 시장은 2003년부터 장기집권중인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의 최대 정적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올 3월 뇌물 수수와 반정부 테러 단체 지원 혐의로 체포된 이…

      •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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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대시트를 사우나에서 세탁한 美호텔…투숙객 “그런 시트에서 잤다니”

      침대시트를 사우나에서 세탁한 美호텔…투숙객 “그런 시트에서 잤다니”

      미국의 한 호텔에서 객실 침대 시트를 공용 사우나 온수탕에서 세탁하는 직원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호텔 측은 “얼룩을 제거하기 위한 것”이라고 해명했다.11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최근 미국 노스다코스타주 파고시의 한 호텔에서 직원이 침대 시트를 온탕 욕조에 넣고 세…

      •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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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싱턴 도착하니 오바마가 마중 나와”…깜짝 놀란 美 노병들

      “워싱턴 도착하니 오바마가 마중 나와”…깜짝 놀란 美 노병들

      미국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6·25 전쟁 등에 참전한 노병들을 위해 열린 워싱턴 방문 행사에서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깜짝 손님’으로 나섰다. 미국 재향군인의 날을 하루 앞둔 10일(현지 시간) 미국 전역의 6·25 전쟁과 베트남 전쟁, 제2차 세계대전 참전 용사들이 워싱턴을…

      •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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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튀르키예, 3분기 누적 관광수익 500억 달러 돌파… 역대 최고 기록

      튀르키예, 3분기 누적 관광수익 500억 달러 돌파… 역대 최고 기록

      세계 4위 인바운드 관광시장인 튀르키예가 올해 3분기까지 9개월간 500억 달러(USD)의 관광 수익을 올리고 5000만 명의 해외 방문객을 맞이하며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튀르키예 문화관광부는 최근 이스탄불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올해 1~9월 누적 방문객 수가 전년 동기 대비…

      •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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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獨법원 “노래 가사로 챗GPT 학습시킨 오픈AI, 저작권 침해”

      獨법원 “노래 가사로 챗GPT 학습시킨 오픈AI, 저작권 침해”

      오픈AI가 노래 가사로 챗GPT를 훈련시킨 것이 저작권 침해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AI를 개발한 빅테크들에 대한 저작권 침해 소송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이번 판결이 유럽을 넘어 관련 저작권 소송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선례가 될지 주목된다.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독일 뮌…

      •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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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로 바이러스 설계해 창조…생명 윤리 논란 촉발

      AI로 바이러스 설계해 창조…생명 윤리 논란 촉발

      미 스탠퍼드대의 생물학자가 박테리아를 죽일 수 있는 새 바이러스를 인공지능을 이용해 제조했다는 내용의 논문을 발표한 것을 계기로 AI를 사용하는 생물학 연구에 윤리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고 미 워싱턴포스트(WP)가 1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지난 9월 중순 발표된 논문에는 공상과학 소…

      •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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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려 1024명?”…튀르키예축구, 베팅 혐의로 심판·선수 무더기 자격정지

      “무려 1024명?”…튀르키예축구, 베팅 혐의로 심판·선수 무더기 자격정지

      튀르키예 축구계가 전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수준의 대규모 베팅 스캔들에 휘말리며 위기를 맞았다. 구단 관계자, 심판, 선수 등 총 1000여명이 조사 대상에 올랐다.11일(현지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튀르키예축구협회는 축구 경기 베팅에 대한 조사를 목적으로 선수 1024명의 출전 …

      •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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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셧다운發 항공대란에 16시간 오토바이 몰고 워싱턴 향한 美의원

      셧다운發 항공대란에 16시간 오토바이 몰고 워싱턴 향한 美의원

      미국 연방 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 중단) 여파로 항공편이 불안정하자 공화당 소속 데릭 밴 오든 하원의원이 지역구인 위스콘신주에서 하원이 있는 워싱턴DC까지 오토바이를 타고 16시간에 걸쳐 이동하고 있다고 CNN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화당의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은 셧다운 종…

      •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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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수 자쿠지에 침대 시트를?…美 호텔 ‘황당 세탁법’ 논란

      온수 자쿠지에 침대 시트를?…美 호텔 ‘황당 세탁법’ 논란

      미국의 한 호텔 직원이 수영장 옆 온수 자쿠지(욕조)에서 침대 시트를 세탁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논란이 돼 지역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다.9일(현지 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미 노스다코타주 파고 소재 익스프레스웨이 스위트라는 호텔에 묶던 한 투숙객 일행은 호텔 직원이 수영장 옆 …

      •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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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대통령 손녀, LPGA 투어 데뷔…“할아버지도 긴장하지 말라 조언”

      트럼프 대통령 손녀, LPGA 투어 데뷔…“할아버지도 긴장하지 말라 조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손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전을 치른다.트럼프 대통령의 손녀인 카이 트럼프는 오는 14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리는 LPGA 투어 더 안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릿지 앳 펠리컨(총상금 325만 달…

      •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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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마윈의 아내, 런던에 주택 전환된 ‘문화유적’ 맨션 구입…약 370억원

      中 마윈의 아내, 런던에 주택 전환된 ‘문화유적’ 맨션 구입…약 370억원

      중국 알리바바의 창업주 마윈(馬雲)의 아내 장잉(張瑛)이 영국 런던에 과거 이탈리아 대사관으로 사용했던 맨션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2일 보도했다. 토지 등록 기록과 거래 관계자에 따르면 억만장자 알리바바 창업자의 아내인 캐시 잉 장은 지난 가을 벨그라비아…

      •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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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에 구멍 뚫려 휘파람 소리”…마이클 잭슨 딸, 마약 후유증 고백

      “코에 구멍 뚫려 휘파람 소리”…마이클 잭슨 딸, 마약 후유증 고백

      ‘팝의 황제’ 고(故) 마이클 잭슨의 딸이자 배우 겸 모델로 활동 중인 패리스 잭슨(27)이 마약 후유증을 고백했다. 그는 “절대 마약에 손대지 말라”며 팬들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남겼다.● “코로 숨 쉴 때 휘파람 소리 나”…마약 후유증 고백지난 10일(현지시간) 패리스 잭슨은 자신의…

      •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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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쿄서 여중생 덮친 50대 한국인…CCTV 찍혔는데 “기억 안나”

      도쿄서 여중생 덮친 50대 한국인…CCTV 찍혔는데 “기억 안나”

      일본 도쿄의 한 길거리에서 지나가던 여학생을 100m가량 뒤쫓아가 음란 행위를 한 50대 한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11일 TBS 뉴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일본 경시청은 지난달 도쿄도 고토구 후루이시바에 거주하는 직업 불명의 한국 국적자 최모(51) 씨를 강제추행치상 혐의로 체포했다…

      •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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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셧다운 종료 앞둔 트럼프 “공화당의 아주 큰 승리”

      셧다운 종료 앞둔 트럼프 “공화당의 아주 큰 승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이 종료 수순을 밟는 것과 관련해 공화당의 ‘아주 큰 승리(very big victory)’라고 주장했다.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 인근 알링턴국립묘지에서 열린…

      •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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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식 맛없다” 한마디에…대학 근처에 노점 차린 아버지

      “학식 맛없다” 한마디에…대학 근처에 노점 차린 아버지

      “학식이 맛없다”는 딸의 한마디에, 직장을 그만두고 딸의 학교 앞에 포장마차를 차린 아버지의 사연이 화제다. 11일(현지시각)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동북부 지린성 지린사범대 2학년에 재학 중인 리빙디는 지난해 학교 급식이 비위생적이고 맛이 없다고 불…

      •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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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자에게 목 물리고도 살았다”…사파리서 기적 생존

      “사자에게 목 물리고도 살았다”…사파리서 기적 생존

      이번 사고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완치 후 다시 사파리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21세 스웨덴인 여성이 사파리 체험 도중 사자에게 목을 물리는 사고를 당했지만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다.10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스웨덴 출신 나오미 보이(21)는 트자…

      •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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