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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그샷 안찍었는데…가짜 ‘트럼프 머그샷’ 티셔츠 판매돼

      성추문 입막음 의혹으로 형사 기소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머그샷 (피의자 식별용 사진)을 찍지 않았지만, 그의 대선 캠프는 가짜 머그샷 티셔츠를 판매하기로 했다 4일(현지시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의 2024년 대선 캠프는 트럼프가 뉴욕주 지방법원에서 진행되는 …

      •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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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장 붐비는 국제공항 톱5에 미국 4개…1위 9300만명 비행기여행

      가장 붐비는 국제공항 톱5에 미국 4개…1위 9300만명 비행기여행

      2022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탑승객으로 제일 붐빈 국제 공항 대부분이 미국 공항이었다. 최상위 10위 중 5개를 차지했고 톱 파이브(5) 중 4개를 차지했다.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에서 지난해 9370만 명의 여객이 비행기를 타고 내렸다고 공항국제위원회(AC…

      •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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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10년만에 美 상하원 합동연설…美의원단 초청 수락

      尹, 10년만에 美 상하원 합동연설…美의원단 초청 수락

      윤석열 대통령이 이달 말 미국 국빈 방문 기간 중 미 의회 연단에 선다. 한국 대통령의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은 역대 7번째이자 2013년 5월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 10년 만이다.윤 대통령은 5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방한 중인 마이클 매콜 미 하원 외교위원장 등 외교위 하원의원 …

      •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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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美 상하원 연설 요청받아…“한미70주년, 역사적 연설 기뻐”

      尹, 美 상하원 연설 요청받아…“한미70주년, 역사적 연설 기뻐”

      윤석열 대통령이 4월 미국 국빈 방문 중 미국 상·하원 합동 의회 연설에 나서줄 것을 요청 받았다.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마이클 매콜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이 상·하원 합동 연설 초청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

      •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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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세기에 벽난로가 웬 말’…이웃들 “제발 이사 가라”

      ‘21세기에 벽난로가 웬 말’…이웃들 “제발 이사 가라”

      본인 소유의 전원주택에서 벽난로를 사용하고 있는 호주 여성이 이웃들로부터 제발 이사가 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영국 데일리미러는 4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에 거주 중인 익명의 여성이 이웃으로부터 자택에 설치된 벽난로에 대해 항의하는 장문의 손편지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소셜미디어를 …

      •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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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 이어 조지아 검찰도 기소?…트럼프 사법리스크 ‘첩첩산중’

      뉴욕 이어 조지아 검찰도 기소?…트럼프 사법리스크 ‘첩첩산중’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성추문 입막음 혐의로 뉴욕 법정에 선 가운데 조지아 주정부가 현재 수사 중인 ‘선거 결과 개입’ 등 다른 혐의들이 그의 차기 대선 가도에 더 큰 리스크로 작용할 것이라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재 트럼프 전 대통령이 …

      •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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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발 이것 꼭 바르라”…‘피부암 투병’ 휴 잭맨의 당부

      “제발 이것 꼭 바르라”…‘피부암 투병’ 휴 잭맨의 당부

      여러 차례 피부암 수술을 받았던 배우 휴 잭맨(55)이 최근에도 피부암이 의심돼 조직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피부암 예방을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것을 당부했다. 휴 잭맨은 3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올려 “최근 피부암이 의심돼 두 차례 검사를 받았다”…

      •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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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리아 난민’ 출신 리얀 알셰블, 獨 소도시 시장으로 당선

      ‘시리아 난민’ 출신 리얀 알셰블, 獨 소도시 시장으로 당선

      “오스텔스하임이 포용성, 세계 시민주의의 모범을 보여줬다.” 내전을 피해 2015년 독일로 온 시리아 청년 리얀 알셰블(29)이 3일 남서부 바덴뷔르템베르크주의 소도시 오스텔스하임 시청에서 특별한 꽃다발을 받아들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하루 전 시장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그는 55.…

      •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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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굳은 표정의 트럼프, “무죄” “네” “그렇다”…50분간 9개 단어로만 대답

      굳은 표정의 트럼프, “무죄” “네” “그렇다”…50분간 9개 단어로만 대답

      4일(현지 시간) 오후 1시 40분경, 미국 뉴욕 맨해튼 형사법원 앞에 진을 친 취재진과 친(親)트럼프, 반(反)트럼프 시위대 등 수백 명의 시선이 일제히 하늘로 향했다. 역대 미 대통령 중 첫 형사 기소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탄 차량 행렬을 트럼프타워에서부터 상공에서 쫓던 취…

      •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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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 7년 만에 UAE 주재 대사 임명…걸프국 연쇄 해빙무드

      이란, 7년 만에 UAE 주재 대사 임명…걸프국 연쇄 해빙무드

      이란이 7년 만에 아랍에미리트(UAE) 주재 대사를 파견한다. 4일(현지시간) 이란 국영 언론 IRNA통신에 따르면 이란 외무부는 레자 아메리를 UAE 주재 이란 대사로 임명했다. 아메리 신임 대사는 UAE 주재 이란 대사뿐만 아니라 알제리·수단·에리트레아 주재 이란 대사도 함께 …

      •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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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 흰바지 여성에 ‘빨강 스프레이 테러’…피해자 잇따라 발생

      태국 흰바지 여성에 ‘빨강 스프레이 테러’…피해자 잇따라 발생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 흰색 바지를 입고 걷는 여성을 대상으로 빨간색 스프레이를 뿌리고 달아나는 범행이 연달아 발생하고 있다. 4일(현지시간) 태국 매체 더타이거는 “방콕의 방나 지역에서 지나가는 여성의 바지에 이유 없이 붉은 스프레이를 뿌리는 남성의 공격이 최근 계속되고 있다”며 “…

      •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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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동해쪽 쓰루가 원전 2호기 안전심사 중단…“자료 오류·미비”

      日, 동해쪽 쓰루가 원전 2호기 안전심사 중단…“자료 오류·미비”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가 5일 쓰루가 원자력발전소 2호기의 안전 심사를 중단하고 자료의 일부를 수정, 다시 제출토록 행정지도 결정을 내렸다. 쓰루가 원자력발전소 2호기는 동해 부근 후쿠이현(福井?) 쓰루가시(敦賀市)에 위치해 있다. 1987년 2월 운전을 시작했고 2011년 5월에는 …

      •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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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英 찰스3세 대관식 불참…영부인 대리참석 예정

      바이든, 英 찰스3세 대관식 불참…영부인 대리참석 예정

      다음달 예정된 찰스 3세 영국 국왕 대관식에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아닌, 질 바이든 여사가 참석한다. 4일(현지시간) 백악관은 성명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은 오늘 찰스 3세 국왕과 통화해 양국 관계의 힘과 국민 간의 우정을 강조했다”면서 “국왕의 대관식을 축하하고 영부인 질 바…

      •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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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생활보호 신청 두 달만에 다시 증가…“코로나·고물가 때문”

      日, 생활보호 신청 두 달만에 다시 증가…“코로나·고물가 때문”

      올해 1월 일본의 생활보호 신청 건수가 전국적으로 총 2만95건으로 두 달만에 다시 증가했다고 공영 NHK, 아사히신문 등이 5일 보도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이날 후생노동성은 올해 1월 신청된 생활보호 건수가 전국에서 2만95건으로 지난해 1월과 비교하면 760건, 비율로는 …

      •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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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다음 재판출석일은 12월4일…내년 경선직전 본격 법정공방

      트럼프, 다음 재판출석일은 12월4일…내년 경선직전 본격 법정공방

      문서 조작 등 34개 혐의로 기소된 후 4일(현지 시간) 법원의 기소 인부 절차를 마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다음 공판 기일은 12월 4일로 잡혔다. 이번 혐의에 대한 최종심 결과는 빨라야 2024년 11월 대선 이후에나 나올 것이라는 관측이 높아지고 있다. 4일 CNN 등…

      •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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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전기차 핵심 ‘희토류 자석’ 수출금지 검토”…日 반도체규제에 맞불

      “中, 전기차 핵심 ‘희토류 자석’ 수출금지 검토”…日 반도체규제에 맞불

      중국 정부가 전기자동차, 풍력 발전 모터 등의 핵심 원료인 희토류 자석의 공급망을 통제하기 위해 자석 제조 기술 수출 금지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5일 보도했다. 일본이 7월부터 중국에 첨단 반도체 장비 23종의 수출을 규제하기로 하는 등 미국을 중심으로 한 반도체 공급…

      •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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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침내 나토 회원국 된 핀란드…군사력은?

      마침내 나토 회원국 된 핀란드…군사력은?

      북유럽 국가 핀란드가 4일(현지시간) 미국과 유럽의 군사 동맹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 대한 공식 가입 절차를 완료한 가운데, 핀란드의 군사력도 주목 받고 있다. 4일(현지시간) 외신을 종합하면 핀란드의 연간 군사 예산은 약 60억 달러(약 7조8600억 원)이다. 핀란드…

      •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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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건 전 메릴랜드 주지사 비서실장, FBI와 교전 중 숨져

      호건 전 메릴랜드 주지사 비서실장, FBI와 교전 중 숨져

      래리 호건 전 메릴랜드 주지사의 비서실장을 지냈던 인물이 지명 수배 도중 연방수사국(FBI)과의 교전 중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4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이른바 ‘한국 사위’로 불리는 호건 전 주지사의 비서실장을 지낸 로이 맥그래스는 테네시주 녹스빌 외곽의 한 상업시설에서…

      •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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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 찰스3세 대관식 초청장 공개…‘퀸 커밀라’ 첫 왕비 호칭 기입

      英 찰스3세 대관식 초청장 공개…‘퀸 커밀라’ 첫 왕비 호칭 기입

      찰스3세 영국 국왕의 대관식이 오는 5월6일 거행되는 가운데, 4일(현지시간) 공식 초청장이 공개됐다. 영국 BBC 등 현지 언론은 왕실이 내달 진행되는 찰스3세 국왕의 대관식에 초청할 2000여명을 발표하면서 중세 스타일의 초청장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초청장엔 부인 커밀라 왕…

      •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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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가치공유국’ 군대를 무상 지원하는 OSA신설…중·러 견제 의도

      일본 정부가 지역 내 안전보장 협력을 심화하기 위해 민주주의와 법치 등 가치를 공유하는 ‘동지국’ 군에 방위 장비를 제공하는 새 지원 체계(OSA) 창설을 5일 공표했다. 5일 NHK 등은 일본 정부가 지난 12월 개정한 국가 안전보장 전략을 통해 이같은 계획을 밝히고 구체적 검토를…

      •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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