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대 증원, ‘줄이고 또 줄이고’ 많아도 800명대…의료계 눈치보기?
의대 증원 논의가 회차를 거듭할수록 감소해 최대 연 800명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의료계 반발을 고려한 타협 가능한 수치라는 의견과 의료계에 과도하게 눈치를 보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21일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 4차 회의 결과를 보면 의사인력 수요·공급 모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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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논의가 회차를 거듭할수록 감소해 최대 연 800명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의료계 반발을 고려한 타협 가능한 수치라는 의견과 의료계에 과도하게 눈치를 보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21일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 4차 회의 결과를 보면 의사인력 수요·공급 모형 …

함께 살던 외조모를 둔기로 무참히 살해한 30대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청주지검 충주지청은 21일 존속살해 혐의로 A 씨(38)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전자장치 부착 명령도 함께 청구했다.A 씨는 지난해 12월 25일 충주 교현동 한 아파트에서 단둘이 살던 외조모 B 씨(8…

국내 대규모 인구 기반 연구에서 소아기에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를 진단받은 경우, 성인이 된 이후 체질량지수(BMI)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는 경향이 관찰됐다. 이 같은 경향은 ADHD 치료 과정에서 메틸페니데이트를 1년 이상 사용한 집단에서 더 뚜렷했다. 박상민 서울대병…

2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친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 피해자 고 김혜빈(당시 20세)씨 유족이 가해자 최원종 부모의 배상 책임을 인정하지 않은 법원 판단에 대해 “피해회복이라는 손해배상제도의 궁극적 목표를 도외시한 것”이라고 지적했다.김씨 유족 측 법률대리인 오지원 변호사는 21일 …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공범으로 지목된 이모씨가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부장판사 한성진)는 21일 이씨의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사건 2차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했다.이씨 변호인은 “피고인은 공소사실 기재와 같이 도이치모터스 1차 주가조작에 가…

아내를 상습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프로야구 선수이자 부산 지역 조직폭력배 출신 인터넷 방송인(BJ)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부산지법 형사7단독 심학식 부장판사는 21일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상해재범)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30대)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앞서 검…

아내의 온몸에 욕창과 구더기가 생길 때까지 상처를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30대 육군 부사관의 첫 재판이 열렸다.21일 군 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제2지역군사법원 제2부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육군 상사 A 씨에 대한 첫 심리를 진행했다.앞서 검찰은 A 씨에게 주위적(주된…

격투기 선수 명현만이 경기 수익 전액을 암 투병 중인 어머니와 단둘이 생활하는 6세 아동 가정을 돕기 위해 내놓았다.16일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명현만의 기부 사실을 전하며 후원금이 국내 위기가정 지원에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명현만은 지난해 12월 31일 서울…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국민주권 정부 제1의 국정운영 원칙은 오직 국민의 삶”이라며 검찰개혁 완수와 9·19 군사합의 복원 의지를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삶을 저해하는 반칙과 특권, 불공정은 아무리 사소해 보이는 것들이라도 반드…

“전공 수업이 자격 취득과 직접 연결되는 것이 장점 같습니다.”영남이공대 사이버보안과 2학년 서원준 씨(23)는 21일 ‘과정 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제도에 대한 기대감을 이렇게 표현했다. 서 씨는 “학습 목표가 더욱 분명해졌고, 재학 중 실무 역량을 크게 높일 수 있다는 점도 매력”이…

광주·전남·전북과 제주권 회생을 전담하는 법원이 다음 달 문을 연다. 수도권 중심의 회생 전문 사법 기능이 지역으로 옮겨오면서 개인과 기업이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회생·파산 절차를 밟을 수 있게 됐다.21일 광주고등법원과 광주지방법원에 따르면 개정 법원설치법 시행에 따라 광주회생법…

산림청이 산불 발생 시 진화 인력과 자원을 대폭 확충하는 내용을 담은 2026년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발표했다.21일 산림청에 따르면 올해 산불방지 종합대책은 산불 발생 원인 제거와 산불에 강한 숲 조성, 첨단 과학 기반 산불 감시·예측 체계 구축, 체계적인 산불 대비 태세 확립, 신속…

한한령과 코로나19 여파로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였던 제주 크루즈 산업이 서서히 부활하고 있다.21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해 제주를 찾는 크루즈 관광객은 8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제주에는 2005년 크루즈선 6척이 입항했으나 이후 꾸준히 증가해 2016년에는 507척이 입…

광주시와 전남도가 국회에서 통합 광역지방정부인 ‘광주전남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가칭)’의 내용을 속도감 있게 구체화하기 위한 두 번째 간담회를 가졌다.광주시와 전남도는 21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광주전남 통합 특별법 검토 시·도지사-국회의원 2차 조찬 간담회’를 열었다.…

경사로에서 미끄러지는 버스를 몸으로 막으려던 70대가 차량에 깔려 숨졌다. 21일 경기 김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21분경 김포 풍무동에 있는 한 어린이집 인근에서 “사람이 버스에 깔렸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이 사고로 어린이집 버스기사인 70대 남성 A 씨가 심정…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인천모금회)가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진행하는 연말연시 모금운동인 ‘희망나눔 캠페인’의 실적을 알리는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가 100도를 넘었다.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인천’을 슬로건으로 지난달 1일부터 시작된 이번 캠페인의 모금 목표액은 108억…

특별한 외상도 없이 어느 날 손목이나 손등에 불쑥 튀어나온 혹을 발견했다면 ‘결절종’일 가능성이 크다. 결절종은 관절이나 힘줄을 둘러싼 조직에서 발생하는 양성종양이다. 손목이나 손가락뿐 아니라 발목이나 무릎에서도 생길 수 있지만, 특히 손목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한다.컴퓨터 앞에서 업무…

질병관리청은 김기남 차장이 전날 인천국제공항 입국장 내 검역 현장과 중앙검역의료지원센터 등을 방문해 공항 검역 대응체계를 점검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인천국제공항 이용객 수 증가와 아시아나 항공의 터미널 이전에 따른 변화된 공항 운영 환경을 반영해, 검역 대응체계 …

노래방에서 마이크를 던져 고등학교 동창에게 중상을 입힌 3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피해자는 이 일로 시력에 회복하기 어려운 손상을 입었다.20일 대전고등법원은 특수중상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 씨(34)의 항소심에서 1심과 동일하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A 씨는 지난…

김포공항에서의 자폭을 예고하는 협박글이 한 익명 직장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건과 관련해 서울경찰청이 작성자 특정에 나섰다.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당초 수사를 시작했던 서울 관악경찰서로부터 전날(20일) 사건기록을 넘겨받아 정식 수사에 착수했다.지난 19일 업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