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文, 최재형 사표 수리…“바람직하지 않은 선례 만들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7-02 12:46
2021년 7월 2일 12시 46분
입력
2021-06-28 18:22
2021년 6월 28일 18시 22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최재형 감사원장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감사원에 출근하며 사퇴 입장을 밝히고있다. 뉴스1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오후 최재형 감사원장의 사표를 수리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5시50분경 최재형 감사원장의 사의를 수용하고 감사원장 의원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최 원장이 이날 오전 출근길에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힌 지 약 9시간 만이다.
문 대통령은 “감사원장의 임기 보장은 정치적 중립성을 지키기 위한 것으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바람직하지 않은 선례를 만들었다”며 아쉬움과 유감을 표했다고 박 대변인은 전했다.
감사원장의 임기는 4년으로, 최 원장의 임기는 2022년 1월까지였다. 임기를 6개월가량 남겨놓고 사퇴한 것이다.
최 원장은 이날 오전 9시경 감사원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저의 거취에 관한 많은 논란이 있는 상황에서 감사원장직을 계속 수행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해 오늘 대통령께 사의를 표명했다”고 말했다.
최 원장의 사표가 수리됨에 따라 강민아 감사위원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될 전망이다. 강 위원은 2018년 3월 감사원 최초의 여성 감사위원으로 임명된 인사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충남 서산 가야산 산불…산림당국 진화 중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반찬가게 130여개 운영하며 3년간 88명 월급 5억 안 준 사장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서울대병원 4곳 내일부터 무기한 휴진…정부 ‘구상권 청구’ 거론 압박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