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45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419명, 해외 유입 32명으로 누적 확진자수는 총 6만 9114명(해외유입 5759명)이다.
국내 확진자 419명 중 △서울 137명 △경기 142명 △인천 18명 등 297명은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16명 △대구 10명 △광주 24명 △대전 1명 △울산 14명 △강원 10명 △충북 9명 △충남 10명 △전북 6명 △전남 3명 △경북 4명 △경남 13명 △제주 2명 등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395명이며 사망자는 전날보다 15명 늘어 누적 1140명으로 집계됐다.
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