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현민 “옷값 논란, ‘文 금괴’ 떠올라” 野 “십상시 그만”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옷값 논란을 두고 과거 문 대통령이 200톤 규모의 금괴를 보유하고 있다는 괴소문과 비슷하다고 했다. 이에 국민의힘 허은아 수석대변인은 “십상시의 일은 이제 그만하라”고 비판했다. 탁 비서관은 지난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
- 2022-04-02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RealTime issue
신규 확진자 26만4171명…위중증 일주일만 1100명대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6만4171명 발생했다. 전날 대비 1만6102명 감소했고, 전주 같은 요일 대비 7만1370명 줄어든 규모다. 위중증 환자는 일주일 만에 1100명대로 떨어졌다. 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일일…
- 2022-04-02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윌 스미스 체포, ‘뺨 맞은’ 크리스 록이 반대했다
미국 아카데미상(오스카상) 시상식에서 시상자인 희극인 크리스 록(57)을 폭행한 남우주연상 수상자 윌 스미스(54)를 경찰이 현장에서 체포하려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뺨을 맞은 록의 반대로 체포는 이뤄지지 않았다. 아카데미 시상식을 연출한 프로듀서 윌 패커는 지난달 31일(현…
- 2022-04-02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유효기간 만료로…4차 접종용 화이자 백신, 절반 폐기
정부가 지난 2월부터 요양병원·시설에 대한 4차 접종을 위해 공급한 화이자 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43만3000회 분 중 21만3000회 분이 유효기간 만료로 폐기됐다. 당초 물량의 절반 가량(폐기율 49.1%)을 사용하지 못한 채 버린 셈이다. 코로나19…
- 2022-04-02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상하이 봉쇄 이어…물고기까지 코로나 검사하는 中 (영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지난달부터 순환식 도시 봉쇄를 시작한 상하이시 정부가 수산시장에 있는 생선을 대상으로도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벌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일각에서는 이 모습을 두고 “의료 자원 낭비”라는 비판이 쏟아졌다. 31일(현지시…
- 2022-04-01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11일부터 보건소 신속항원검사 중단…우선순위 PCR 검사는 유지
오는 11일부터 전국 보건소 등에서 실시 중인 신속항원검사(RAT)가 중단된다. 다만 60세 이상 고령자와 밀접접촉자 등이 우선적으로 받아온 유전자증폭(PCR) 검사는 기존대로 유지된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우선순위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검사…
- 2022-04-01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유영하, 대구시장 출마…“朴 전 대통령이 후원회장”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유영하 변호사(60)가 대구시장에 출마한다고 1일 선언했다. 박 전 대통령은 유 변호사의 후원회 회장을 맡으면서 적극적인 지지를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유 변호사는 이날 오전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오늘 대구광역시장에 출마한다”며 “…
- 2022-04-01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법무부 “임대차 3법 전면 재검토 필요” 인수위 보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1일 “법무부가 임대차 시장의 왜곡을 바로잡고 임차인의 주거 안정 등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임대차법에 대한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보고했다”고 전했다. 김기흥 인수위 부대변인은 이날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 브리핑에서 “법무부가 자체적으로 판단해 업무…
- 2022-04-01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신규확진 28만273명…위중증 1299명·사망 360명
1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8만273명 발생했다. 전날보다 4만 여명 줄어든 규모다. 다만 위중증 환자는 1299명, 사망자는 360명으로 여전히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일일 국내발생 확진자는 28…
- 2022-04-01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설훈 “얼굴 몰라, 마스크 벗어달라”…박지현 반응은
더불어민주당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민주당 의원들과 첫 대면식을 한 의원총회에서 마스크를 벗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박 위원장이 위원장으로 비대위에 합류한 지 18일 만에 이뤄진 자리에서 같은 당 설훈 의원이 얼굴을 보고 싶다다고 발언한 것이다. 박 위원장은 지난달 31일 오후…
- 2022-04-01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자녀 홀로 키우던 40대 女배달노동자…트럭에 치여 숨져
홀로 자녀를 키우며 전기자전거를 타고 배달 일을 하던 40대 여성이 5톤 트럭에 치여 숨졌다.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낮 12시 20분경 서울 서초구 반포동 고속터미널 사거리 잠원 IC 방향 도로에서 5톤 트럭과 전기 자전거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전기 자전거에 타고 있던…
- 2022-04-01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尹, LTV 완화 지시 “첫 내집 마련 숨통 틔워줘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31일 “주택담보인정비율(LTV) 등으로 생애 첫 주택을 마련하고자 하는 국민에게 정부가 숨통을 틔워 줘야 한다”며 LTV 완화를 지시했다.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당선인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분과 업무보고를 받고 이와 같이 당부했…
- 2022-03-31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운동화 사줘, 찢어졌어” ‘가평 계곡살인’ 피해자가 보낸 메시지
보험금을 노리고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수사를 받다 달아난 이은해 씨(31)와 공범 조현수 씨(30)가 공개수배된 가운데, 이 씨의 남편 A 씨(사망 당시 39세)가 생전 아내에게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한 메시지가 퍼지면서 공분을 사고 있다. 31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가평 계…
- 2022-03-31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드라마 촬영팀 버스-덤프 추돌…1명 사망·10명 부상
경기 파주시 송촌동 문산 방향 자유로에서 드라마 촬영팀을 태운 45인승 전세버스와 덤프트럭이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경찰 등에 따르면 사고는 31일 오전 7시 45분경 자유로 문산방면 송촌주유소 앞 도로에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30대 남성 승객이 사망하고 버스기…
- 2022-03-31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文대통령 “모든 아이들, 출생신고 돼 차별없이 지원 받아야”
문재인 대통령은 31일 행정안전부의 ‘출생 미신고 아동 보호대책’을 보고받고 철저한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참모회의에서 “이 땅에 태어난 모든 아이들은 출생신고가 돼 차별 없이 국가의 보호와 양육, 교육, 돌봄 지원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 2022-03-31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인수위 “대우조선 알박기 인사, 비상식·몰염치한 처사”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31일 문재인 대통령 동생의 대학 동창이 대우조선해양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된 것을 정권 말 ‘알박기 인사’라고 규정하며 “해당 사안이 감사 대상이 되는지 감사원에 요건 검토와 면밀한 조사를 요청할 방침”이라고 했다.원일희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오전 …
- 2022-03-31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뇌물수수’ 혐의 유재수 前부산 부시장, 징역1년·집행유예 2년 확정
금융업체 관계자들로부터 수천만 원대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58)이 대법원에서 유죄를 확정받았다.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31일 수뢰후부정처사·뇌물수수 등 혐의로 기소된 유 전 부시장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5…
- 2022-03-31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박주선 “박근혜 최고예우 취임식 초청…MB도 사면돼 참석했으면”
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취임식에 참석하는 건 당연한 일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초청은 최고의 예우를 갖춰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전장연(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표도 초청 …
- 2022-03-31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오스카 폭행’ 윌 스미스 아내, 입 열었다…심경 고백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무대에서 농담한 동료 배우의 뺨을 때린 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의 행동에 연일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의 아내이자 배우인 제이다 핀켓 스미스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논란 이후 첫 게시물을 올렸다. 제이다 핀켓 스미스는 29일(현지시각) 인스타그램…
- 2022-03-31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나라면 2400억 소송 걸어”…짐 캐리도 비난한 윌 스미스 폭행
할리우드 배우 짐 캐리(60)가 미국 아카데미상(오스카상) 시상식에서 시상자인 희극인 크리스 록(57)의 뺨을 때린 윌 스미스(54)를 비판했다. 그는 스미스를 향해 “내가 록이었다면 2억 달러(약 2419억 원)의 소송을 걸었을 것”이라고도 했다. 짐 캐리는 29일(현지시간) 미…
- 2022-03-30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