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 9개 교향악단, 서울 빅매치… 10, 11월은 ‘클래식 천국’
9개나 되는 유럽 정상급 오케스트라가 10, 11월 서울 무대에 연달아 오른다. 한국 클래식 공연사상 유례가 없는 대격돌이다. 조성진과 임윤찬의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4번 대결,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취히리 톤할레 오케스트라의 브람스 1번 교향곡 대결을 비교해보는 재미도 풍성하다…
- 2023-07-12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9개나 되는 유럽 정상급 오케스트라가 10, 11월 서울 무대에 연달아 오른다. 한국 클래식 공연사상 유례가 없는 대격돌이다. 조성진과 임윤찬의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4번 대결,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취히리 톤할레 오케스트라의 브람스 1번 교향곡 대결을 비교해보는 재미도 풍성하다…

드링크인터내셔널은 12일 자회사 인터리커가 편의점 GS25를 통해 ‘무똥까데 로제 마틸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무똥까데는 전 세계 판매 1위 보르도 와인 브랜드다. 이번에 선보인 무똥까데 로제 마틸드는 정식 판매에 앞서 지난 5월 GS25 플래그십 매장 도어투성수에서 팝업스토어를…

주류 수입·유통 업체 트랜스베버리지는 12일 이탈리아 대표 식전주로 알려진 리큐르 ‘캄파리’를 간편하게 하이볼로 즐길 수 있는 ‘캄파리 하이볼 피버트리’ 패키지를 출시했다. 하이볼은 칵테일의 한 종류로 일본에서 처음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류와 탄산수, 얼음을 조합해 쉽게 제조…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쓴 체코 출신 작가 밀란 쿤데라가 별세했다. 향년 94세.1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은 현지 매체인 체코 공영방송을 인용해 쿤데라가 이날 향년 94세의 나이로 별세했다고 보도했다.쿤데라는 공산체제였던 체코슬로바키아에서 교수 등으로 활동하면서 소설 ‘…

대형 인터넷 포털과 소셜미디어(SNS),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게시판 이용이 활성화되면서 ‘댓글’은 사람들의 일상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제는 작은 인터넷 쇼핑몰에도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댓글 공간이 마련돼 있다. 국내 인터넷 공간에 댓글이 처음 도입된 지는 어언 20년.…

그룹 코요태 김종민이 올해도 컴백할 수 있어 영광이라는 소감을 밝혔다.코요태는 12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디지털 싱글 ‘바람’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이날 “25년째 코요태를 하고 있는 리더 김종민”이라고 소개한 김종민은 “사실 한해 한해 나올 때마다 ‘올해도…

가수 임영웅이 축구스타 엘링 홀란드(멘체스터 시티) SNS에 댓글을 남겨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홀란드는 11일 소셜미디어에 “Italy is blue”라며 하늘색 슈트를 입고 선글라스를 쓴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홀란드는 명품 브랜드 패션쇼 참석 차 이탈리아를 방문했다. 이를…
마고 로비와 라이언 고슬링 주연의 할리우드 화제작 ‘바비’가 중국이 일방적으로 영유권을 주장하는 남중국해 ‘9단선’ 장면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상영 금지를 논의했던 필리핀은 상영은 허가하는 대신 지도 장면을 흐리게 처리하기로 했다. 11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필…

9일 오후 일본 도쿄도(都) 다마(多摩)시 다마 뉴타운. 도쿄도청이 있는 도쿄 부(副)도심 신주쿠에서 30km가량 떨어져 있는 일본 수도권 대표 신도시다. 낮 최고기온이 32도를 넘는 더위에 비까지 내리는 궂은 날씨였지만 신도시 중심부 중앙공원 새 건물은 가족 단위 인파로 붐볐다. 열…

정부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괴담과 관련된 자료집을 배포한다.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12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브리핑에서 “정부는 일일 브리핑 등을 통해 언론·온라인 등에서 제기되는 오염수 관련 의문을 해소해드리고자 했지만, 그간 설명드렸던 사실들과 다른 내…

갤러리2는 오는 8월5일까지 박주애 작가의 개인전 ‘허공에 차오르는’(Rising in the voids)을 연다. 살면서 느끼는 갈등과 결핍을 모티프로 삼은 박주애는 이번 전시에서 회화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주변을 필사적으로 탐색한 과정을 담아냈다. 특히 제주도의 곶자왈…

전남 신안군이 조선 후기 한국과 프랑스의 교류 산물인 옹기 술병을 복원·전시키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안군은 1851년(조선 철종 2) 프랑스 몽티니 영사가 나주목사로부터 받았다고 전해진 옹기 술병을 복원하고 전시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신안군과 프랑스의 교류의 상징이 …
![록펠러 센터에 등장한 ‘숯더미’… K미술이 온다[김현수의 뉴욕人]](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7/13/120218660.1.jpg)
“이게 대체 뭐지?”6일(현지시간) 뉴욕5번가를 지나던 사람들이 록펠러센터 앞 거대한 ‘숯더미’를 보고 멈춰 섰습니다. 높이 6.3m에 달하는 짙은 블랙의 숯이 전시돼 있으니 놀랄 수 밖 에요. 사람들은 작품 옆에 세워져 있는 작품 설명을 읽기 시작합니다.‘작가 이배의 ‘Issu du…

TV 수신료를 전기요금과 분리해 별도로 징수하도록 한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이 12일부터 시행되는 가운데 김의철 KBS 사장이 “방송법 시행령 개정을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헌법소원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이날 오전 KBS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대국민 호소문에서 “막무가내식 …

대만의 한 대학생이 ‘서울 여행하러 한국 한 번 갔다가 가기 싫은 10가지 이유’라는 제목으로 올린 장문의 글이 국내에 빠르게 퍼지고 있다. 대만 타이중 과학기술대학 재학생 A씨는 지난 5월 말 “얼마 전 한국에 놀러 갔는데 3일째 되는 날 다시는 한국에 놀러 오고 싶지 않다는 마음…

미국의 유명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1)의 자서전이 오는 10월 출간될 예정이다. 11일(현지시간) 미국 CNN, 영국 BBC 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스피어스의 자서전 ‘내 안의 여성’(The Woman in Me)은 오는 10월24일 출간된다. 스피어스 자서전 출간을 맡은 출판…

KBS 김의철 사장이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김 사장은 12일 “어제 국무회의에서 텔레비전 수신료를 전기요금과 분리해 징수하는 내용의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 대통령 재가를 거쳐 공포된 개정안은 유예기간도 없이 즉시 시행됐다. 올해 3월 대통령실의 온라인 국민제안을 시작…

일본 드라마, 예능 등 영상물이 ‘비디오물’ 등급분류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일본 영상물에 대한 규제를 폐지해 ‘영화’가 아닌 ‘비디오물’ 등급분류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고 12일 밝혔다. 영상물등급위원회(영등위)는 정부가 1998년부터 2004년까지 추진했던 일본…

제7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작품상(400석 미만 부문), 작곡상(민찬홍), 신인남우상(이형훈) 등 3개 부문을 석권, 지난해 최고의 창작뮤지컬로 꼽혔던 뮤지컬 ‘렛미플라이’가 26일 서울 대학로의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개막해 12월10일까지 공연된다.이 작품은 SBS·프로스랩·라이…

흰 캔버스 위에 목탄으로 그어 내려간 선이 춤을 추듯 흐르고, 그 선의 끝에는 터진 폭죽처럼 색들이 매달려 있다. 오일스틱(막대 형태의 유화 물감)으로 그은 색과 목탄으로 그린 검은 선은 손끝으로 문질러 번지기도 해 움직임이 느껴진다. 독일 베를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중국 출신 작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