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날짜선택
    • 뚱뚱이 모니터가 빠지면, 작품이 달라질까요? [영감 한 스푼]

      뚱뚱이 모니터가 빠지면, 작품이 달라질까요? [영감 한 스푼]

      여러분 안녕하세요, 김태언 기자입니다. 지난주, 백남준(1932~2006)의 ‘다다익선’이 4년 만에 재가동됐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의 중심을 지키던 다다익선에 드디어 불이 들어오게 된 거죠. 2018년, 다다익선은 일부 모니터가 고장 나 가동이 중단됐고 이듬해부터 복원 작업에…

      • 2022-09-24
      • 좋아요
      • 코멘트
    • 붉은 옷 갈아입기 시작한 설악산 등 강원 국립공원에 2만2000명 인파

      붉은 옷 갈아입기 시작한 설악산 등 강원 국립공원에 2만2000명 인파

      본격 가을 단풍철을 앞두고 강원지역 4대 국립공원에 2만2000여명의 탐방객이 찾아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최근 아침 기온이 떨어지면서 붉은 옷을 갈아입기 시작한 설악산에는 1만여명이 넘는 가을 손님이 찾았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설악산을 찾은 탐방객…

      • 2022-09-24
      • 좋아요
      • 코멘트
    • 나의 ‘부캐’는? [고양이 눈썹 No.37]

      나의 ‘부캐’는? [고양이 눈썹 No.37]

      ▽‘본캐·부캐’는 게임 용어입니다. 본(本·으뜸)캐릭터, 부(副·버금)캐릭터를 이릅니다. ‘부캐’라 하면 본업 외에 다른 일을 뜻하죠. 40대 이상 중장년들은 ‘부업’ ‘사이드잡’ ‘취미’ ‘취향의 세계’ 등으로 부르지만 30대 이하 청년세대는 ‘사이드 프로젝트’ ‘N잡’ ‘세컨드 라…

      • 2022-09-24
      • 좋아요
      • 코멘트
    • 레드카펫보다 아찔한 자연의 붉은 융단…애틋함 담긴 이 꽃 한창인 고창 [전승훈의 아트로드]

      레드카펫보다 아찔한 자연의 붉은 융단…애틋함 담긴 이 꽃 한창인 고창 [전승훈의 아트로드]

      초가을 고즈넉한 산사로 가는 길이 이렇게 화려해도 되는 것일까. 나무 그늘 아래 활짝 피어난 꽃무릇의 유혹이 온몸을 휘감는다. 가을은 모든 것이 스러져 가고, 퇴색하는 계절이 아닌가. 그런데 이런 계절에 선명한 붉은 융단이 깔릴 줄이야 누가 알았겠는가. 노을빛처럼 불타오르는 숲속의 꽃…

      • 2022-09-24
      • 좋아요
      • 코멘트
    • 소녀시대 이어 EXID·카라도 컴백…2세대 완전체 반가운 이유

      소녀시대 이어 EXID·카라도 컴백…2세대 완전체 반가운 이유

      ‘2세대 아이돌’들의 연이은 컴백이 K팝 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최근 가요계에는 ‘걸그룹 언니들의 귀환’이 화제다. 200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중반까지 인기를 휩쓸었던 2세대 걸그룹들이 연이어 돌아오고 있는 것.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은 소녀시대는 데뷔일인 8월5일에 …

      • 2022-09-24
      • 좋아요
      • 코멘트
    • 어긋난 인연에 불타는 그리움… 붉은 유혹은 죽음보다 강하다[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

      어긋난 인연에 불타는 그리움… 붉은 유혹은 죽음보다 강하다[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

      《초가을 고즈넉한 산사로 가는 길이 이렇게 화려해도 되는 것일까. 나무 그늘 아래 활짝 피어난 꽃무릇의 유혹이 온몸을 휘감는다. 가을은 모든 것이 스러져 가고, 퇴색하는 계절이 아닌가. 그런데 이런 계절에 선명한 붉은 융단이 깔릴 줄이야 누가 알았겠는가. 노을빛처럼 불타오르는 숲속의 …

      • 2022-09-24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새로 나왔어요]우리 손으로 만든 머내여지도 外

      [새로 나왔어요]우리 손으로 만든 머내여지도 外

      ○ 우리 손으로 만든 머내여지도(머내여지도팀 지음·한울아카데미)=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과 고기동(머내 지역)의 역사와 지리 이야기를 담았다. 1919년 3월 이 지역에서 벌어진 머내만세운동과 1970년대 머내 지역 난개발 과정을 들여다보며 지역 역사 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3만…

      • 2022-09-24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책의 향기/밑줄 긋기]짐승일기

      [책의 향기/밑줄 긋기]짐승일기

      그만큼 살고 또 다치고도 주고받는 일에 열심인 사람들이 떠오른다. 가까이에 엄마가 있다. 마음을 쓰는 일은 필연적으로 몸을 쓰는 일이기도 하다는 걸 엄마를 보면 알게 된다. 가난하면 몸을 더 써야 한다는 것도. 그래서 엄마가 전보다 눈에 띄게 몸을 쓰는 게 싫었다. 엄마가 자꾸 부지런…

      • 2022-09-24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책의 향기]깃발 꽂는 자가 주인?… 소유의 원칙은 누가 정하는가

      [책의 향기]깃발 꽂는 자가 주인?… 소유의 원칙은 누가 정하는가

      #1.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 괴뢰공화국 두 곳을 자국으로 편입하려 한다. 우크라이나는 당연히 이를 결사 저지하고 있다. #2.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14일 구글과 페이스북 모기업 메타에 수백억 원씩 과징금을 부과했다. 두 기업이 이용자의 충분한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수집해…

      • 2022-09-24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어린이 책]돕고 배려하는 아름다운 마음… 저기, 사람들이 빛나고 있어

      [어린이 책]돕고 배려하는 아름다운 마음… 저기, 사람들이 빛나고 있어

      ‘중세 시대 서양 미술’을 다룬 미술시간. 화면에 뜬 중세 시대 그림을 감상하던 중 한 아이가 묻는다. “선생님, 왜 그림 속 사람들의 머리에서 빛이 나는 건가요?” 그러고 보니 각 그림마다 인물 가운데 몇몇은 머리 위에 둥근 해가 뜬 것처럼 빛이 난다. 선생님은 “남을 위해 자신을 …

      • 2022-09-24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책의 향기]그녀는 51세에 법의학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책의 향기]그녀는 51세에 법의학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미국의 법의학이 조그마한 상자 하나에서 시작됐다면 믿어지겠는가. 1940년대 만들어진 ‘손바닥 연구 모형’이란 상자를 살펴보자. 살짝 섬뜩할 수 있는데, 핏자국이 튄 벽지와 불탄 침대, 목을 매달아 숨진 시체의 미니어처가 세밀하게 표현돼 있다. 사건 현장을 재연한 것이다. 상자 크기는…

      • 2022-09-24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책의 향기]좋은 삶의 열쇠 ‘고통을 소화하는 능력’

      [책의 향기]좋은 삶의 열쇠 ‘고통을 소화하는 능력’

      ‘나는 잘 살고 있는 걸까?’ 삶의 여러 지점에서 여러 차례 느꼈을 법한 의문이지만 쉽게 답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은 필요하지만, 신기루처럼 잡히지 않는 주제에 도전했다. 캐나다 토론토대 영문학과 교수인 저자는 정신분석학과 사회학, 비교문학, 철학 등을 섭렵한…

      • 2022-09-24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책의 향기]마침내 성공으로 수렴한 ‘더 나은 실패’의 기록

      [책의 향기]마침내 성공으로 수렴한 ‘더 나은 실패’의 기록

      “위성이 궤도 진입에 실패했습니다.” 2009년 8월 25일 오후 5시.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발사체인 나로호가 역사적인 첫 비행을 시작한 지 9분 만이었다. 나로호가 보내오는 데이터를 분석하던 연구원들에게서 탄식이 터져 나왔다. 나로호 2단에 설치된 부품이 고도 177km 상공에서…

      • 2022-09-24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사랑은 끝나지만 우리는 성장한다[이호재의 띠지 풀고 책 수다]

      사랑은 끝나지만 우리는 성장한다[이호재의 띠지 풀고 책 수다]

      드라마 ‘오징어게임’처럼 피비린내 나는 넷플릭스에 지친 걸까. 자극적인 내용이 가득한 유튜브에 질린 걸까. 요즘 유난히 여백이 많고 담백한 콘텐츠를 자주 찾는다. 책도 마찬가지다. 서사가 빽빽하게 가득 찬 것보단 숨 쉴 구멍이 있는 책에 손이 간다. 그러던 차에 이 책을 만났다. 이병…

      • 2022-09-24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책의 향기]2차대전 당시 각성제로 활약한 필로폰

      [책의 향기]2차대전 당시 각성제로 활약한 필로폰

      1893년 도쿄대학 의학부 교수 나가이 나가요시(長井長義)가 최초로 합성한 메스암페타민, 이른바 ‘필로폰’은 원래 노동자의 피로해소제로 널리 쓰였다. 원기를 회복하는 데에 쓰였던 필로폰은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며 역할이 바뀐다. 군인의 각성제로 사용된 것. 특히 좁고 더운 탱크…

      • 2022-09-24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책의 향기]모르는 그 사람이 어쩐지 반갑다면

      [책의 향기]모르는 그 사람이 어쩐지 반갑다면

      올해 마주한 책들 가운데 ‘제목’이 제일 부담스럽다. 모르는 이가 말을 걸어도 불편한데, 되레 얘길 건네 보라니. 지금껏 애한테도 그렇게 안 가르쳤다. 책을 읽고 주억거리고, 백번 옳은 말이라 공감한들 실천하진 못하리란 확신이 온몸을 파고든다. 이만한 거부감은 저자도 대충 예상…

      • 2022-09-24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블랙핑크, 英 오피셜 앨범차트 1위…K팝 걸그룹 최초

      블랙핑크, 英 오피셜 앨범차트 1위…K팝 걸그룹 최초

      ‘블랙핑크’가 K팝 걸그룹 최초로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톱100’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23일(현지시간)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는 이번 주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 최신 차트(23~29일)에서 1위를 차지했다. …

      • 2022-09-24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