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번인 소방관, 김포시에서 어린이 2명 살렸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4일 김포시의 화재 현장에서 비번 소방공무원이 신속한 초기대처로 어린이 2명을 구했다고 11일 밝혔다. 자칫 큰 사고로 번질 수도 있었던 화재를 극적으로 저지한 미담의 주인공은 마포소방서 현장대응단에서 통신 담당으로 근무하고 있는 양일곤(43) 소방장이다.…
- 20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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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4일 김포시의 화재 현장에서 비번 소방공무원이 신속한 초기대처로 어린이 2명을 구했다고 11일 밝혔다. 자칫 큰 사고로 번질 수도 있었던 화재를 극적으로 저지한 미담의 주인공은 마포소방서 현장대응단에서 통신 담당으로 근무하고 있는 양일곤(43) 소방장이다.…

해금 연주로 많은 사람들에게 국악의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했던 20대 여성이 뇌사 장기기증으로 3명의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이지현 씨(24)가 지난달 30일 건양대학교병원에서 3명에게 간과 좌우 신장을 기증한 후 숨을 거뒀다고 10일 밝혔다. 중앙대 예술…

많은 사람들에게 국악의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했던 20대 해금연주자가 뇌사장기기증으로 3명의 생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떠났다. 10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이지현씨(24·여)는 지난 7월 5일 일을 마치고 귀가한 후 갑자기 쓰러져 병원에서 치료받았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뇌…

4년 만에 보이스피싱 피해금을 환수 받은 피해자가 담당 검사·수사관에게 감사 편지를 전달한 사연이 알려졌다. 10일 법무부에 따르면 법무부와 서울동부지검은 대만 당국과 국제형사사법공조를 통해 2019년 발생한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금 4510만원을 지난 6월 피해자 A(71)씨에게 …
![“돈 없어 식 못올리는 부부 없길”…아버지 ‘흔적’을 이어가는 아들 [따만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8/11/120668203.1.jpg)
지난달 15일 턱시도를 입은 신랑 박병연 씨와 드레스를 입은 신부 백숙이 씨가 경상남도 창원시에 있는 ‘신신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여러사정으로 지난 30년동안 미루고 미루던 결혼식을 진행한 부부의 얼굴에는 환한 웃음이 걸려있었다.신랑 박 씨는 이번 결혼식을 위해 2년을 기다렸다…

국가대표 출신 여자 유도 선수가 해수욕장에서 파도에 휩쓸린 70대 남성을 구조했다. 9일 전남 순천시에 따르면 순천시청 유도팀 양서우 선수는 지난 5일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에서 파도에 휩쓸린 피서객 A 씨(78)를 구조했다. A 씨는 당시 가족과 함께 만리포해수욕장에서 피서를 즐기던 중…

출근길에 만난 영국 잼버리 참여 학생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선물했다는 청년의 사연이 전해졌다. 8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영국 새만금 잼버리 참가단 실시간 목격담’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일산의 한 고깃집에서 매니저로 근무하는 20대 후반 청년 A씨는 출근길 가게 앞…

전남 순천시청 소속 유도선수가 해수욕장에서 파도에 휩쓸린 피서객을 구조했다. 9일 순천시에 따르면 순천시청 유도팀 양서우 선수가 지난 5일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에서 파도에 휩쓸린 피서객 A씨(78·남)를 구조했다는 감사 전화를 받았다. A씨의 딸은 최근 순천시 체육산업과로 전화를 걸…

“치료받는 고통을 너무나 잘 알기에…소아암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었습니다.”암 치료를 받던 중 세상을 떠난 30대 환자가 생전 소아암 환아들의 치료를 위해 자신의 부의금을 기부해 달라고 요청한 사실이 알려졌다.9일 화순전남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3일 고(故) 조아라 씨의 가족은 고인…

국제 비영리단체인 ‘메이크어위시 코리아’는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난치병을 앓고 있는 한 소년의 특별한 소원을 들어줬다고 8일 전했다. 메이크어위시에 따르면 급성림프구성백혈병을 앓고 있는 만 9세의 김진영(가명)군은 힘든 투병 생활 중에도 축구에 대한 꿈을 놓지 않…

고속열차에서 분실물로 나온 4800만 원을 SRT 승무원과 역무원이 주인을 찾아 빠른시간내에 돌려준 일이 알려졌다.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은 지난 7일 최현찬 수서역 역무원이 고객이 두고 내린 가방과 현금 4800만 원의 주인을 찾아줬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오…

쉬는날 축구대회에 나간 제주 소방관이 급성 심정지가 온 선수에게 신속한 응급처치를 실시해 생명을 구했다. 8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5일 제주시 외도축구장에서 열린 제69회 전도 8·15 축구대회에서 60대 A씨가 경기 중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주변에 있던 제주…

축구대회 중 심정지로 쓰러진 60대 남성이 근처에 있던 경쟁 팀 소속 소방관의 신속한 응급조치로 목숨을 건졌다. 8일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6시24분쯤 광복 78주년 기념 제69회 전도 8·15 축구대회가 열린 제주시 외도축구장에서 경기를 뛰던 60대 …

지난 3일 서울 신촌 세브란스 대학병원에 “뚜루루뚜루” 아기상어 공식 주제곡이 울려 퍼지며 아기상어 올리가 등장했다. 노란색 아기상어 모자와 핑크퐁 티셔츠를 입은 채 아기상어 캐릭터가 그려진 과자봉지를 손에 꼭 쥐고 있던 생후 19개월 환아 A 양은 올리를 보자마자 얼음이 됐다. TV…

난처한 상황에 부닥친 외국 학생에게 자신의 체크카드를 건넨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의 훈훈한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다양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모르는 사람에게 체크카드를 줘버렸다’는 글이 게재됐다. 서울 마포구 한 편의점에서 일한다는 A씨는 지난 1일 오후 11시 편의점에 출근해 일하…

10대 소녀가 보낸 감사 손편지 한 통에 경기 광주시청 공무원들이 함박 웃음을 지었다. 편지를 보낸 사람은 유희망(14·가명)양. 유 양은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머니와 오빠, 남동생 둘과 함께 광주시에 살고 있다. 유 양의 어머니는 희귀난치성 질환인 모야모야병 진단을 …

해군 상사가 20년 넘게 헌혈하며 모은 헌혈증 100장을 병원에 쾌척한 사연이 알려졌다. 미담의 주인공은 해군 잠수함사령부 소속으로 잠수함 김좌진함에서 추친기관 담당 부사관으로 근무 중인 조영섭 상사(44). 조 상사는 2일 헌혈증 100장을 경남 창원시 창원한마음병원에 기부했다.…

폭염 속 온열질환 증상으로 쓰러진 할아버지가 인근을 지나던 시민들의 도움과 CCTV 통합관제센터의 모니터링 덕분에 신속하게 응급조치를 받았다. 4일 울산시 북구 CCTV 통합관제센터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9시 38분경 동천 자전거도로 산책로에서 몸이 불편해 보이는 할아버지가 걸어…

울산 북구 CCTV 통합관제센터가 폭염 속 온열질환 증상으로 쓰러진 노인을 발견하고 신속한 응급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도왔다. 4일 북구 CCTV 통합관제센터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9시 38분께 동천 자전거도로 산책로에서 몸이 불편해 보이는 노인이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더운…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AK플라자 백화점에서 20대 남성이 흉기 난동을 부리는 사건이 벌어진 가운데, 당시 피를 흘리며 쓰러진 시민들에게 달려가 지혈을 도운 10대들이 있다. 무차별 흉기 공격이 이뤄지는 두려운 상황에서도 윤도일 군(18)과 음준 군(19)은 침착하게 부상자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