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규제 사각지대 놓인 ‘애완용 거미’ 거래, 방치했다간 생태계 파괴 우려
거미류가 애호가들 사이에서 희귀 반려동물로 인기를 모으면서 인터넷을 통해 세계 곳곳에서 거래되는 거미류가 1200여 종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멸종위기종을 불법 거래하거나 허가 없이 해외로부터 밀반입하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거미류 유통이 늘고 있지만 거미류에 …
-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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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류가 애호가들 사이에서 희귀 반려동물로 인기를 모으면서 인터넷을 통해 세계 곳곳에서 거래되는 거미류가 1200여 종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멸종위기종을 불법 거래하거나 허가 없이 해외로부터 밀반입하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거미류 유통이 늘고 있지만 거미류에 …

농림축산식품부 정황근 장관이 25일 국내 최대 규모의 돼지고기 생산 기반을 갖춘 도드람엘피씨를 방문하여 돼지고기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 또 간담회를 통해 국제 곡물가격 상승으로 인한 사료 가격 인상 등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청취했다. 정 장관은 최근 실외 마스크 해제 등 방역 완화…
![사라지는 백사장, 시작되는 해상도시 구상…미래 우리 바다 모습은? [강은지 기자의 반짝반짝 우리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5/22/113546886.1.jpg)
백사장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당장은 아니지만, 가까운 미래에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백사장이 사라지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해안도로 등 주변이 개발돼 모래가 퇴적되는 통로가 사라져서일 수도 있고요, 지구 온난화로 해수면이 높아지거나 강한 태풍으로 모래가 깎여 나가서일 수…

국내 서식 기록이 없던 둔치개밀(벼과)이 전남 화순에서 처음으로 발견됐다. 국내 자생여부가 불분명했던 개방동사니 등 식물의 자생지도 파악됐다.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5차 전국자연환경조사 3차년도 조사 결과를 18일 공개했다. 전국자연환경조사는 전국 단위의…

최근 경기도 동탄, 경북 포항 등 전국에서 동물학대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범죄심리 전문가들은 사회적 관계에서 해소하지 못한 분노를 동물에 전치시킨 결과로 동물학대가 자행된다고 진단한다. 반복된 동물학대는 곧 약자를 향한 공격으로 확장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는 시각도 있다. 14…

미국 군사전문매체 ‘미해군연구소(USNI)’는 최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가 크림반도 세바스토폴 항구에 기지 방어 훈련을 받은 돌고래를 배치했다고 보도했다. 민간 위성기업 맥사테크놀로지가 지난달 27일 공개한 위성사진을 보면 세바스토폴 항구 입구 양쪽 방파제 바깥에 돌고래용 우리로…

개 소유자 1만8385명을 조사하고 개의 유전자 2155개를 분석한 결과 개의 품종만으로 개의 행동을 예상하는 것은 틀릴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예컨대 핏불과 같은 품종은 공격성이 강하다는 견해가 있는데 이는 잘못이라는…

전남 무안지역 저수지에서 민물고기가 집단 폐사, 무안군과 한국농어촌공사가 합동으로 조사에 나섰다. 29일 군에 따르면 한 달 전부터 무안 청계면의 한 농업용 저수지에서 토종 붕어나 떡붕어 사체가 발견됐다. 폐사체의 크기는 25㎝ 정도다. 한국농어촌공사와 무안군은 일정 크기의 특정 …

《동물 구조 활동에 있어서 ‘구조’ 는 새로운 시작을 의미합니다. 구조 활동의 진정한 끝은 건강한 ‘입양’이 돼야 하기 때문입니다.》‘고양이가 쉬어가는 특별한 집’ 나비야 사랑해현재 180여 마리의 고양이들이 몸과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다시 세상으로 나갈 준비를 하는 곳입니다. 비영…

울릉도 해역에서 난류성 어종인 색동놀래기 등 49종의 어류가 새롭게 확인됐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최근 울릉도 해역 수중 조사를 통해 이곳 일대의 바다에서 색동놀래기, 동갈돔류, 돛양태류 등 그간 출현 기록이 없던 49종의 어류를 새롭게 확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
![지하철에 나타난 오리 가족, 엘리베이터 태워 구조 [청계천 옆 사진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4/25/113070246.3.jpg)
25일 오후 서울 지하철에서 난데없는 흰뺨검둥오리 구조 작전이 펼쳐졌습니다. 2시 20분경에 지하철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 대합실에 어미 흰뺨검둥오리 1마리와 새끼 8마리가 갑작스레 등장했습니다. 갓 태어난 것으로 보이는 새끼들은 아직 걸음 거리가 어설플 정도로 가냘픈 모습이었습…

현대식 집약농법이 기후변화로 이어져 곤충 생태계를 파괴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진은 곤충 개체 수와 다양성 급감이 식량 안보를 위협하는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을 제기했다. 국내에서도 올 초 100억 마리 꿀벌이 사라져 관심을 모았는데, 기후변화가 원인으로 꼽혔다. ESG(환경, …

멕시코에서 길거리를 배회하던 새끼 사자가 송곳니와 발톱이 뽑혀 있는 등 사람들에게 학대받은 정황이 드러나면서 공분을 사고 있다. 17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매체 인포베이 등 외신에 따르면 멕시코 에카테펙주 동물 보호국은 지난 14일 사자를 목격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생후 6개…

국내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흰배뜸부기 1마리가 대구 도심에서 발견됐다. 17일 생태사진작가들에 따르면 지난 14일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산책로 주변 습지에서 흰배뜸부기가 먹잇감을 찾아다니는 모습을 확인했다. 파키스탄·인도·중국·미얀마 등지에서 서식하는 흰배뜸부기는 봄·가을 서해안…

1919년 일제강점기 때 북한산에서 처음 발견된 산개나리는 천연기념물 제388호로 지정된 한반도 토종식물이다. 높이가 약 1m까지 자라며 흔히 길에서 볼 수 있는 개나리와 달리 잎 뒷면에 뽀송뽀송한 솜털이 있다. 열매가 ‘연교’라는 한약재로도 쓰인다. 하지만 30년 전 인공적으로 조성…

전남 순천에서 대형견이 나무에 묶여 학대 당하는 영상이 공개돼 동물 학대 논란이 일고 있다. 12일 동물자유연대(이하 동물단체)에 따르면, 전남 순천 한 주택에서 골든리트리버 한 마리가 나무에 묶인 채 메달려 있는 제보 영상을 지난 11일 공개했다. 영상에는 대형견이 나무에 목…

인공지능(AI)이라는 시대의 흐름은 1500만 반려인 시장도 비껴가지 않았다. 2027년까지 1500조 원대로 성장이 기대되는 반려동물 시장에서도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ICT 기술이 접목된 ‘펫테크(Pet-tech)’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2020년 설…

꽃망울을 틔운 서울 여의도 일대 벚나무를 놓고 때아닌 원조 논쟁이 벌어졌다.한편에서는 국립수목원의 연구 결과를 인용하며 일본산이라고 보는가 하면, 한편에서는 국립수목원이 연구 편의상 ‘일본 왕벚나무’를 만들어냈을 뿐이라며 제주도에 자생하는 우리나라 고유종이라고 맞서고 있다.사단법인 왕…

서울 영등포구는 여의도 벚꽃길(여의서로) 개방일을 오는 9~17일로 연기했다고 1일 밝혔다. 당초 구는 3월31일 벚꽃길을 개방하려 했으나 지속된 저온으로 개화시기가 예년보다 늦어져 4월2일, 9일로 교통통제와 개방일을 두 차례 연기했다.이에 4월9일 오전 8시부터 17일 오후 10시…

서울대공원 동물들이 겨우내 단잠을 깨고 봄맞이 몸 풀기에 들어갔다. 29일 서울대공원에 따르면 코끼리전담반에서는 4톤에 달하는 가장 덩치 큰 ‘키마’부터 이제 6살인 2톤의 ‘희망이’까지 아시아코끼리 4마리가 겨우내 지낸 실내공간을 대청소 중이다. 코끼리 4마리의 하루 분변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