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육사 팔 물어뜯은 사자…호주 동물원서 ‘구사일생’
호주의 한 동물원에서 20년 경력의 여성 사육사가 사자에게 물려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 중 발생한 이 사고로 접촉 기반 마케팅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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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한 동물원에서 20년 경력의 여성 사육사가 사자에게 물려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 중 발생한 이 사고로 접촉 기반 마케팅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늘면서, 반려견·반려묘와 침대를 함께 쓰는 이들도 많아졌다. 이런 습관이 정서적 안정에는 도움이 되지만, 수면의 질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1일(현지시간) CNN은 반려동물과 함께 자는 것이 일부에게는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만, 다른 사…

미국 미네소타주 동물원에서 360kg 알래스카 불곰이 세계 최대 금속 치아를 이식받는 수술을 받았다. 혹시 모를 위급상황에 대비해 무장 요원까지 수술실에 배치된 가운데, 수술은 무사히 끝났고 곰은 현재 회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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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맹조 화식조가 아이와 엄마를 집 현관까지 추격하는 아찔한 사건이 발생했다. 전문가들은 “먹이를 주는 행위가 새의 공격성을 키운다”며 야생과의 접촉 자체를 경고했다.

서울과 수도권에 붉은등우단털파리(러브버그)가 대량 출몰하면서 시민 불편이 커지고 있다. SNS에는 벌레 떼가 바닥을 덮은 영상까지 확산 중이다. 실외·차량·실내 대응법까지 전문가가 제안한 7가지 예방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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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계양구 계양산 일대에 일명 러브버그(love bug)로 불리는 붉은등우단털파리의 대규모로 출현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러브버그는 사람에게 별다른 피해를 주지 않으며, 오히려 쓰레기를 먹어 치우는 등 환경 정화에 도움을 준다. 해충(害蟲)보다는 익충(益蟲)으로 분류되는 곤충이다…

오랑우탄이 밤잠이 부족한 날 낮잠으로 수면량을 보충하는 ‘수면 항상성’ 행동이 확인됐다. 독립적 생활방식과 간이 둥지까지 활용해 전략적으로 잠을 관리하는 모습이 처음 관찰됐다.

중국으로 반환되는 일본 태생 자이언트 판다 4마리가 28일 오전 일본 와카야마현을 떠났다. 해당 판다들은 모두 와카야마현 시라하마에 위치한 테마파크 ‘어드벤처월드’에서 사육된 개체들이다.일본 NHK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께 24세 암컷 ‘라우힌’과 8세 ‘유이힌’, 6세 ‘사…

세계 최초로 범고래의 도구 사용 행동이 드론 영상에 포착됐다. 이들은 해초를 이용해 서로 몸을 문지르는 독특한 행동을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진은 이 행동이 단순한 본능이 아닌 ‘자가 위생 관리’와 ‘사회적 유대’의 목적을 지닌 고래의 문화적 행위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23일(현지…

미국 공항에서 금지 식품을 적발한 세관견을 걷어찬 70대 남성이 강제 추방됐다.미국세관국경보호국(CBP)은 26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덜레스국제공항에서 세관견을 폭행한 혐의로 이집트 국적의 ‘하메드 라마단 바유미 앨리 마리’(70)가 유죄 판결을 받고 미국에서 강제 출국됐다고 밝혔…

일본 야마가타공항 활주로에 곰이 침입해 항공편이 줄줄이 취소되고 공항이 하루 종일 마비됐다. 당국은 덫을 설치했지만 포획에 실패했다.NHK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26일 오전, 일본 야마가타공항 활주로에 곰이 출몰해 공항 운영이 전면 중단됐다곰 활주로 침입…항공편 10편 결항26일 오…

호주에서 생후 9개월 된 고양이가 드럼세탁기 안에 갇힌 채 약 1시간 동안 작동을 견디고 살아남아, 현지에서 ‘기적의 생존’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23일(현지시간) 호주 7뉴스(7News)는 한 가정집에서 키우던 고양이 ‘파블로(Pablo)’가 세탁기 안에서 약 1시간 동안 갇혀 있었…

부산 인근 바다에서 심해어 ‘돗돔’이 잇따라 잡히면서, 일본 대지진 전조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24일 KNN에 따르면, 전날 부산 대한해협에서 초대형 돗돔이 포획됐다. 올해 들어 같은 해역에서만 다섯 번째다.이날 낚시꾼 두 명은 10여 분간의 사투 끝에 길이 170cm, 무게 100…

영국 자연사박물관 공동연구진은 최근 미국 콜로라도에서 발굴된 강아지 크기의 공룡 화석을 새롭게 확인했다. 이 공룡은 약 1억 5천만 년 전 스테고사우루스, 디플로도쿠스 등과 같은 시대에 함께 살았던 것으로 추정된다.25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영국 자연사박물관 연구진이 콜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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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고유 조류가 조류 말라리아로 멸종 위기에 처하자, 과학자들이 이례적인 생태 전략으로 대규모 수컷 모기 살포 작전에 돌입했다.■ 모기 4000만 마리 살포… 드론 타고 퍼지는 ‘특수 수컷 모기22일(현지시각) 복스(VOX)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 연구진은 2024년 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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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지카론 섬에서 어린 수컷 원숭이들이 자신과 전혀 다른 종의 아기 원숭이를 등에 업고 다니는 기이한 행동이 관찰됐다.독일 막스플랑크 동물행동연구소는 이 현상을 15개월간 추적 조사했다. 이들은 지난해 5월 국제 학술지 《Current Biology》에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연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