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이광표]지리산 반달곰과 도심 멧돼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5/14/90059202.1.jpg)
[횡설수설/이광표]지리산 반달곰과 도심 멧돼지
지난해 지리산 반달가슴곰 한 마리가 90km 떨어진 경북 김천 수도산으로 두 차례 탈출했다 붙잡혀왔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 2015년 지리산에 방사했던 반달곰 KM-53이었다. 1983년 멸종 이후 2004년 시작된 반달가슴곰 종(種)복원 프로젝트에 따라 한국(Korea)에서 태어난 수…
- 2018-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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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이광표]지리산 반달곰과 도심 멧돼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5/14/90059202.1.jpg)
지난해 지리산 반달가슴곰 한 마리가 90km 떨어진 경북 김천 수도산으로 두 차례 탈출했다 붙잡혀왔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 2015년 지리산에 방사했던 반달곰 KM-53이었다. 1983년 멸종 이후 2004년 시작된 반달가슴곰 종(種)복원 프로젝트에 따라 한국(Korea)에서 태어난 수…

9일 경남 함양군 상림공원 연못가에 활짝 핀 이팝나무 꽃 아래에서 어린이들이 봄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10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 6∼12도, 낮 최고기온 18∼24도로 전날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함양군 …
구로구는 11월까지 온수도시자연공원에서 반딧불이 유충 관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개똥벌레라고도 불리는 반딧불이는 유충 상태로 땅이나 물속에서 40일∼1년간 지낸다. 이후 약 2주간 이슬을 먹고 날아다니며 노란빛을 발한다. 유충 관찰은 온수도시자연공원 잣절지구의 30m² 규모 …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을 앞두고 카네이션 가격이 급등했다. 최근 감자 무 등 농산물 위주로 생활물가가 치솟는 가운데 카네이션 값까지 오르면서 가계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최근 1개월 동안 화훼공판장 경매에 나온 카네이션 가격은 1속(품종에 …
![[단독]종자-묘목 보내 숲 살리고 기후변화-지진 공동연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5/04/89928464.1.jpg)
전체 숲의 30% 이상이 없어질 정도로 황폐해진 북한의 숲을 살리기 위해 남한 정부가 매년 종자와 묘목을 북한에 보내는 방안을 추진한다. 아울러 남북한이 한반도의 기상과 기후변화, 지진 가능성을 공동 연구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유엔의 대북제재가 가동 중인 상황에서 일반적인 남북 경…

지리산에 방사된 반달가슴곰(천연기념물 제329호·사진)의 개체수가 10년 내 100마리 이상 될 것으로 예측됐다. 환경부는 2일 반달가슴곰의 개체수가 빠르게 늘어나 올해 정책 목표를 ‘개체 복원’에서 ‘서식지 관리’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2004년 처음 방사된 반달가슴곰은 올해 초 …

“아포코(AFoCO)의 도움으로 척박한 고국 땅을 울창하게 만들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어요.” 충남대 산림자원학과 대학원 석사과정 3학기에 재학 중인 미얀마 출신 아응아응 씨(32·사진)는 미얀마 자연자원환경보전부 공무원이다. 지난해 3월 그는 아내와 두 살배기 자녀를 고국에 …

‘아포코(AFoCO)를 아십니까.’ 한국 주도로 2012년 출범한 첫 산림 분야 국제기구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따뜻한 지역에 사는 ‘적갈색따오기(국내명 가칭·학명 Plegadis falcinellus·사진)’가 우리나라에서 처음 발견됐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20일 제주 제주시 한경면에서 지금까지 국내에 서식 기록이 없는 적갈색따오기 3마리를 처음 발견했다고 …

붐비는 카페에서도 홀로 앉는 사람과, 사람들 사이에 잘 끼어 앉는 사람 사이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출신지가 전통적으로 밀농사를 지어온 곳인지 혹은 쌀농사를 지어온 곳인지에 따라 카페에서 앉는 방식이 달라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밀농사 지역 출신은 개인주의가, 쌀농사 지역 출신은…

“한국은 이제 남극 연구 분야에서 후발 주자가 아니라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다. 한국과 공동으로 2.3km에 이르는 두께의 얼음을 뚫고 ‘빙저호(얼음 밑 호수)’ 시추에 나서겠다.” 남극 연구, 특히 빙하 및 기후변화 분야에선 세계적 전문가로 꼽히는 데이비드 본 영국 극지연구소(B…

“식품 안전을 판단할 때는 단순히 과학적 수치를 고려하기보다 소비자들이 느끼는 불안과 국민감정을 고려하는 게 중요합니다.”(최성락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 채널A와 동아일보는 27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포시즌스호텔에서 ‘식품 안전 어떻게 강화할 것인가’를 주제로 제6회 ‘A모닝포럼…

SK텔레콤이 제과업체인 오리온과 농업 벤처기업인 스마프와 손잡고 감자 농가에 스마트팜 기술을 적용한다. 이들 업체는 최근 감자 재배농가에 ‘지능형 관수·관비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물인터넷(IoT) 센서로 기후와 토양 정보를 실시간 분석해 필요한 양분과 물…
외양간을 뛰쳐나가 산이나 들판에서 살게 된 소는 ‘가축’일까, ‘야생동물’일까? 요즘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주민들의 고민거리다. 가거도는 목포항에서 136km 떨어진 섬이다. 쾌속선을 타도 4시간을 가야 하는 낙도다. 주민은 508명이다. 섬에는 해발 639m의 독실산이 있…

야생진드기로 인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사망 환자가 올해 처음으로 나왔다. SFTS는 주로 4∼11월에 해당 바이러스를 보유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리면서 감염된다. 24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충남 청양군에 거주하는 A 씨(62·여)가 발열 및 설사 등의 증상으로 15…

최근 중국의 재활용 쓰레기 수입 중단 조치로 페트(PET)병과 비닐 같은 일회용품이 그대로 폐기되는 등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이 ‘쓰레기 대란’을 겪고 있다. 이렇게 버려지는 고체 쓰레기의 80% 이상은 분해되지 않는 플라스틱이다. 플라스틱 쓰레기는 바다로 흘러 들어가 생태계를 파괴…
LG상록재단과 산림청이 대한민국 국화(國花) ‘무궁화’ 품종 연구 및 보급 지원 사업에 나선다. 17일 LG상록재단과 산림청은 △실내용 무궁화 품종 개발 △우수 품종 무궁화를 직접 키워 보급하는 사업 등을 진행하는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LG상록재단, 국립산림과학원은 국…

올해 2월부터 최근까지 지리산 반달가슴곰 새끼(사진) 11마리가 태어나는 경사가 이어지면서 지리산에 서식하는 반달가슴곰이 50마리를 넘어섰다. 당초 계획(2020년)보다 2년 앞당겨 50마리 목표를 조기 달성한 것이다. 15일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지리산 반달가슴곰 어미 8마리로부터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북쪽으로 50여 분을 달리면 첨단 유리 온실 단지인 애그리포트 A7이 나온다. 필자는 올해 1월 이 유리 온실 단지에서 30만 m²에 달하는 파프리카 농장을 운영 중인 베주크 부부를 찾아갔다. 베주크 부부의 파프리카 농장은 그 규모에서부터 필자를 압도했다.…

경북 예천군 야산에서 태어난 지 열흘 정도로 추정되는 수리부엉이(천연기념물 제324호) 새끼가 포착됐다. 보통 몸길이 70cm의 대형 조류인 수리부엉이는 바위 틈새에 알을 낳고 34∼36일간 품는다. 새끼 수리부엉이는 35일간 성장하면 독립해서 생활할 수 있다. 예천=박영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