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코리아, ‘2020 윈터 서비스 캠페인’ 진행… 겨울 관련 부품 20% 할인

  • 동아경제
  • 입력 2020년 12월 1일 19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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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글래디에이터
지프 글래디에이터
FCA코리아는 겨울을 맞아 12월 한 달간 ‘2020 FCA 윈터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지프와 크라이슬러, 피아트 등 전 차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FCA코리아 윈터 서비스 캠페인은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보다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동절기에 무상으로 차량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안전운행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점검 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할인 혜택도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캠페인 기간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동절기 관련 부품에 대해서는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할인 대상 부품은 배터리와 부동액, 난방 및 공조장치, 워셔액 분사 장치, 윈도우 와이퍼, 연료 필터, 브레이크오일, 미션오일, 캐빈필터, 엔진오일필터, 에어크리너,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등이다.

또한 모파(MOPAR) 순정 액세서리와 머천다이즈는 20%, 엔진오일과 타이어를 제외한 모파 순정 부품은 10% 할인(100만 원 이상 구매자 대상)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100만 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에어컨 살균 스프레이가 기념품으로 증정된다.

제이크 아우만 FCA코리아 사장은 “이번 윈터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는 철저하게 소독을 진행해 소비자 안전을 도모하고 있으니 안심하고 서비스를 받으러 방문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FCA코리아는 차량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 소비자들의 안전한 운행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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