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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O리그 첫 일본인 선수 이리키,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56세

      KBO리그 외국인 선수 제도가 도입된 후 일본인 선수 최초로 계약한 이리키 사토시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6세. 산케이스포츠, 데일리스포츠 등 일본 매체는 11일 “이리키가 10일 밤 일본 미야자키현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이리키는 사회인 야구를 …

      • 2023-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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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애슬론 신의현·김윤지·김민영, 장애인동계체전 2관왕 달성

      바이애슬론 신의현·김윤지·김민영, 장애인동계체전 2관왕 달성

      제20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바이애슬론 종목에서 3명의 2관왕이 탄생했다.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 신의현(세종)은 11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리조트 바이애슬론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바이애슬론 중거리 7.5㎞ 좌식 경기에서 22분09초40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 2023-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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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승 후보 맞네’ 우상혁, 아시아실내육상선수권 결선 진출

      ‘우승 후보 맞네’ 우상혁, 아시아실내육상선수권 결선 진출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27·용인시청)이 가뿐하게 아시아실내육상선수권 결선에 진출했다. 우상혁은 11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실내육상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예선에서 2m14를 넘어 공동 1위로 결선행을 확정했다. 이날 경기에는 18명이 출전, 1m90부터 넘기…

      • 2023-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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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자르 감독 “튀르키예, 강진으로 어려운 상황…도움 절실”

      세자르 감독 “튀르키예, 강진으로 어려운 상황…도움 절실”

      세자르 에르난데스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감독이 강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를 위한 도움을 요청했다. 세자르 감독은 11일 경기 부천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가진 신년 기자회견에서 튀르키예 지진에 대해 “전부를 잃은 사람이 많아 힘들어하고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스페인 출신의 세자…

      • 2023-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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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S 험담 논란’ 김서현 “실망 끼쳐 죄송”…공개 사과

      ‘SNS 험담 논란’ 김서현 “실망 끼쳐 죄송”…공개 사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코치와 팬을 험담하는 글을 올린 한화 이글스 김서현(19)이 고개를 숙였다. 한화 구단 관계자는 11일(한국시간) “김서현이 오늘 훈련 시작 전 코치와 동료들에 사과했다. 스프링캠프 현장을 찾은 취재진을 통해서도 팬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고 말했다. …

      • 2023-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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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햄스트링 부상’ 황희찬, 최대 5주 결장 예상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황희찬(27 울버햄튼)이 부상 복귀에 최대 5주의 시간이 필요할 전망이다. 울버햄튼은 12일 오전 0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사우스햄튼의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사우스햄튼과의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를 치른다. …

      • 2023-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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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다시 골 사냥…상대는 ‘해트트릭’ 제물 레스터

      손흥민, 다시 골 사냥…상대는 ‘해트트릭’ 제물 레스터

      경기력이 회복 중인 손흥민(31·토트넘)이 시즌 전반기 ‘해트트릭’으로 제압했던 레스터시티를 상대로 골문을 정조준한다. 토트넘은 12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의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레스터와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원정 경기…

      • 2023-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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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홈스 vs 허츠, 슈퍼볼 사상 첫 ‘흑인 쿼터백 대결’

      머홈스 vs 허츠, 슈퍼볼 사상 첫 ‘흑인 쿼터백 대결’

      미국프로미식축구리그(NFL) 역사상 최고의 쿼터백으로 손꼽히는 톰 브레이디(46)는 이달 초 은퇴를 선언하며 필드를 떠났다. 13일 오전 8시 30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스테이트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캔자스시티와 필라델피아의 제57회 슈퍼볼(NFL 챔피언결정전)은 브레이디 뒤를 …

      • 2023-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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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예림, 4대륙선수권 쇼트 1위… 2연속 메달 보인다

      김예림, 4대륙선수권 쇼트 1위… 2연속 메달 보인다

      김예림(20·단국대)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을 1위로 마쳤다. 김예림은 10일 미국 콜로라도주 콜로라도스프링스 브로드무어 월드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 39.35점, 예술점수 33.49점을 합쳐 총점 72.84점으로 …

      • 2023-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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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날두, 한 경기 4골 폭발… 리그 경기 통산 500골 돌파

      호날두, 한 경기 4골 폭발… 리그 경기 통산 500골 돌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알나스르)가 한 경기에 4골을 몰아 넣으며 리그 경기 개인 통산 500골을 돌파했다. 호날두는 10일 알웨흐다와의 2022∼2023시즌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방문경기에서 4골을 기록하며 팀의 4-0 승리를 이끌었다. 호날두는 전반 21분 왼발 선제골을 시작으…

      • 2023-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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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BC 한국 첫 상대 호주, 한화서 뛴 서폴드 포함

      WBC 한국 첫 상대 호주, 한화서 뛴 서폴드 포함

      야구 국가대항전인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할 20개국 600명의 선수 명단이 10일 공개됐다. 그중에는 한국 프로야구 리그에서 뛰어 국내 팬들에게 친숙한 이름들이 있다. 우승 후보 미국 대표팀에는 오른손 투수 메릴 켈리(애리조나)와 왼손 투수 브룩스 레일리(뉴욕 메츠)가 …

      • 2023-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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