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서 뛰었던 김민재, 지진 피해 복구 도움 호소
한국 축구의 간판 수비수 김민재(27·나폴리)가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도움을 달라고 호소했다. 김민재는 9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튀르키예를 위해 기도하자’고 올린 뒤 기부금을 보내는 방법을 소개했다. 김민재는 2021년 여름 중국 슈퍼리그 베이징…
- 2023-02-09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스포츠
우상혁, 亞실내육상선수권서 시즌 첫 도약…정상 노린다
한국 육상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스마일 점퍼’ 우상혁(27·용인시청)이 아시아실내육상선수권대회에서 올 시즌 처음으로 도약한다. 우상혁은 10~12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리는 제10회 아시아실내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에 출전, 한국인 사상 첫 우승에 도전장을 던진다. …
- 2023-02-09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LPGA 루키’ 박금강 “전 목표를 정하지 않아요”
어렸을 때부터 박금강(22·CJ)은 막연히 ‘미국에서 한번 뛰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박성현(30), 전인지(29), 김효주(28) 같은 선수들이 미국 골프장에서 연신 멋진 샷을 날리는 걸 TV로 본 게 계기가 됐다. 그리고 꿈은 현실이 됐다. 그는 지난해 말 미국여자프로골…
- 2023-02-09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캄보디아 특급’ 피아비… 7개월 만에 우승트로피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33·블루원리조트)가 7개월 만에 우승하며 여자프로당구(LPBA) 통산 네 번째 정상에 올랐다. 피아비는 7일 경기 고양시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LPBA 개인투어 8차 대회 크라운해태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김보미(25·NH농협카드)를 세트 스코어…
- 2023-02-09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호주 전훈 떠나는 황선우 “100m, 200m 기록 단축”… 아시아경기 2관왕 노려
“자유형 100m, 200m 기록 단축이 목표다.” ‘한국 수영의 희망’ 황선우(20·강원도청·사진)는 8일 호주 퀸즐랜드주 골드코스트로 전지훈련을 떠나며 기록 단축을 얘기했다. ‘메달 색’을 말하지 않았지만 7월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9월 항저우 아시아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
- 2023-02-09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잉글랜드 FA컵 셰필드 16강 진출
셰필드 유나이티드 골키퍼 애덤 데이비스(오른쪽 위)가 8일 렉섬과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2강 재경기에서 공중 볼을 쳐내고 있다. 이날 셰필드는 3-1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올랐다. 셰필드는 다음 달 2일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과 8강 진출을 다툰다. 2부 …
- 2023-02-09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오늘의 경기]프로농구 外
▽프로농구 △KGC인삼공사-DB(안양체육관) △KCC-현대모비스(전주체육관·이상 19시) ▽여자 프로농구 △신한은행-KB스타즈(19시·인천도원체육관) ▽프로배구 남자부 △KB손해보험-한국전력(의정부체육관) 여자부 △한국도로공사-GS칼텍스(김천실내체육관·이상 19시)
- 2023-02-09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이 슛은 역사가 됐다… ‘킹’ 제임스, NBA 통산 최다득점
‘킹’ 르브론 제임스(39·LA 레이커스)가 팀 동료인 러셀 웨스트브룩(35)에게 공을 건네받은 건 3쿼터 종료 18.2초를 남겨둔 상황이었다. 자유투 라인 오른쪽을 밟은 채 코트를 살피던 제임스를 켄리치 윌리엄스(29·오클라호마시티)가 막아섰다. 제임스는 세 차례 펌핑 동작으로 윌리…
- 2023-02-09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2030년 월드컵은 남미에서”… 4개국 공동유치 신청
1930년 제1회 월드컵 개최국인 우루과이를 포함한 남미 4개국이 2030년 월드컵 공동 유치를 위해 손을 잡았다.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칠레, 파라과이 등 4개국 체육장관과 축구협회장은 7일 아르헨티나 에세이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30년 월드컵 공동 유치를 국제축구연맹(FI…
- 2023-02-09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KBO “올핸 프로야구 경기시간 6분 더 단축”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경기 시간 ‘6분 단축’을 새 시즌 목표로 내세웠다. KBO는 “2023시즌 더 재미있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위해 스피드업 규정을 강화하겠다”고 8일 발표했다. KBO는 기존 스피드업 규정을 강화해 정규시즌 720경기의 평균 소요 시간(9이닝 기준)을 지…
- 2023-02-09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