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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MLS서 단 10경기 뛰고 신인상 후보 올랐다

      손흥민, MLS서 단 10경기 뛰고 신인상 후보 올랐다

      8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 데뷔한 손흥민(33·LAFC)이 10경기만에 신인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MLS 사무국은 24일 2025시즌 개인상 각 부문 수상 후보를 공개했다. 8월 LAFC에 입단한 손흥민은 이날 신인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

      •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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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골 3도움’ 손흥민, 단 10경기 뛰고 MLS 신인상 후보

      ‘9골 3도움’ 손흥민, 단 10경기 뛰고 MLS 신인상 후보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간판스타 손흥민(33·로스앤젤레스FC)이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신인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MLS 사무국은 24일(한국 시간) 2025시즌 개인상 각 부문 후보를 발표했다.지난 8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홋스퍼를 떠나 로…

      •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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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시, MLS 인터 마이애미와 재계약…2028년까지 동행

      메시, MLS 인터 마이애미와 재계약…2028년까지 동행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8)가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와 3년 재계약을 맺었다.인터 마이애미는 24일(한국 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메시와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메시는 2028년까지 마이애미 소속으로 뛴다”고 알렸다.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

      •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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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차전 마무리 또 김서현”… 김경문 신의 한수? 고집?

      “5차전 마무리 또 김서현”… 김경문 신의 한수? 고집?

      “김서현(21)이 5차전에 마무리 투수로 나올 것이다.” 김경문 한화 감독은 22일 대구에서 열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4차전에서 안방팀 삼성에 4-7로 역전패한 뒤 이렇게 말했다. 김서현은 이날 4-1로 앞선 6회말 1사 1, 2루 상황에 구원 등판해 김영웅(22)…

      •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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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후 새 감독은 프로 경험 없는 ‘대학 명장’

      이정후 새 감독은 프로 경험 없는 ‘대학 명장’

      이정후(27)의 소속팀 샌프란시스코가 토니 비텔로 테네시대 감독(47·사진)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23일 발표했다. 비텔로 감독은 미주리대를 졸업하면서 바로 대학 코치 생활을 시작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나 마이너리그에서 선수나 지도자로 활동한 경력이 없다. 미국 스포…

      •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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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율린, 하프 스윙의 ‘마법’

      이율린, 하프 스윙의 ‘마법’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3년 차인 이율린(23)은 19일 끝난 상상인·한경 와우넷오픈에서 ‘5차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감격적인 우승 뒤에는 셀 수 없는 눈물과 고민의 시간들이 있었다. 이 대회 전까지만 해도 이율린은 우승을 바라볼 만한 선수가…

      •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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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림없어!

      어림없어!

      포틀랜드의 포워드 데니 아브디야(왼쪽 8번)가 23일 열린 미네소타와의 2025∼2026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안방경기에서 상대 포워드 테런스 섀넌 주니어의 골밑 슛을 블록하기 위해 손을 뻗고 있다. 미네소타가 41점을 올린 가드 앤서니 에드워즈의 활약에 힘입어 118-114로 이…

      •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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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스하키 이총민, 한국 선수 첫 AHL 진출

      아이스하키 이총민, 한국 선수 첫 AHL 진출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핵심 포워드 이총민(26·사진)이 한국 선수 최초로 아메리칸하키리그(AHL)에 진출했다. AHL은 ‘꿈의 무대’인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의 2부 리그다. HL 안양과 대한아이스하키협회 등에 따르면 이총민은 22일 AHL 클리블랜드 몬스터스와 입단 계약…

      •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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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삼성 80-76 제압…상대전적 7연승 우위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삼성 80-76 제압…상대전적 7연승 우위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서울 삼성을 꺾고 천적 면모를 이어갔다.현대모비스는 23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삼성을 80-76으로 눌렀다.이날 승리로 4승4패가 된 현대모비스는 5할 승률을 회복하며 원주 DB와 공동 5위가 …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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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지석 23점’ 남자배구 대한항공, 홈 개막전서 한전 3-1 제압

      ‘정지석 23점’ 남자배구 대한항공, 홈 개막전서 한전 3-1 제압

      남자 프로배구 대항항공이 한국전력을 상대로 시즌 첫 승을 거뒀다.대한항공은 2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시즌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의 홈 개막전에서 세트 점수 3-1(25-18 18-25 25-13 25-23)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대한항공은 시즌 첫 경…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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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년 만에 한국 대회 나선 김시우 “아들과 함께 우승컵 들고 싶다”

      9년 만에 한국 대회 나선 김시우 “아들과 함께 우승컵 들고 싶다”

      9년 만에 국내 팬들 앞에 선 김시우(30)가 우승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김시우는 23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첫날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2개를 묶…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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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스하키 이총민, 클리블랜드 입단…한국 선수 최초로 AHL 입성

      아이스하키 이총민, 클리블랜드 입단…한국 선수 최초로 AHL 입성

      아이스하키 간판 이총민이 한국 선수로는 처음 아메리칸하키리그(AHL)에 입성했다.HL 안양은 “이창민이 22일 AHL 클리블랜드 몬스터스와 입단 계약을 맺었다”고 알렸다.AHL은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의 2부 리그로, 클리블랜드는 콜롬버스 블루재키츠 산하 팀이다.이총민은 지난 시즌…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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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피드영’, 제21회 대통령배 우승…데뷔 3년 만에 G1 타이틀 차지

      ‘스피드영’, 제21회 대통령배 우승…데뷔 3년 만에 G1 타이틀 차지

      ‘스피드영’이 제21회 대통령배(G1·2000m) 우승으로 국산 최강마 타이틀을 차지했다.스피드영은 지난 19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린 제21회 대통령배에서 ‘강풍마’, ‘석세스백파’, 글로벌히트‘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대통령배는 당해 최고의 국산 경주마를 가리는 ’코리아프…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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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영과 5차 연장 끝 ‘깜짝 첫 승’한 이율린 “대회장에서 반스윙-준비 자세 덕분에 우승”

      박지영과 5차 연장 끝 ‘깜짝 첫 승’한 이율린 “대회장에서 반스윙-준비 자세 덕분에 우승”

      “그냥 ‘한 번 믿고 해보자’란 생각이었다.”19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에서 우승한 이율린(23)은 자기 코치인 김혜동 프로에게 “하프(반) 스윙만 하라”는 말을 들었을 때를 회상하며 이렇게 말했다. 이율린은 통산 10승의 박지영(29)과 5차…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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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미디어학회 추계 심포지엄 개최

      스포츠미디어학회 추계 심포지엄 개최

      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가 24일 경북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지방시대, 스포츠-미디어-관광 상생 전략’을 주제로 추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권기창 안동시장, 송홍선 경국대 교수, 안준철 호남대 교수 등이 발표자로 참여한다. 유상건 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 회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한국 사…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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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 에이스 폰세 vs 가을남자 최원태…KS 이끌 ‘빅게임 피처’는[PO]

      슈퍼 에이스 폰세 vs 가을남자 최원태…KS 이끌 ‘빅게임 피처’는[PO]

      한국시리즈 진출 팀을 가리기 위한 승부는 결국 끝까지 간다. 슈퍼에이스 코디 폰세(한화 이글스)와 ‘가을 남자’로 거듭난 최원태(삼성 라이온즈)가 팀의 한국시리즈를 좌우할 마지막 카드로 나선다.한화와 삼성은 2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플레이…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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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브라질 악몽 잊고싶다”…홍명보호, 베이스캠프 선정에 전전긍긍

      “2014 브라질 악몽 잊고싶다”…홍명보호, 베이스캠프 선정에 전전긍긍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준비에 한창인 홍명보호가 베이스캠프 선정에 공을 들이고 있다.23일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국내에서 열린 10월 A매치가 끝나고 축구대표팀 김동진 코치, 김진규 코치가 각각 팀 매니저와 1명씩과 함께 미국에서 베이스캠프 후보지를 답사하고 …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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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후 소속팀 SF, 빅리그 경험 전무 비텔로 감독 사령탑 임명

      이정후 소속팀 SF, 빅리그 경험 전무 비텔로 감독 사령탑 임명

      이정후가 뛰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가 새 감독으로 토니 비텔로 테네시대 감독(47)을 선임했다. 선수로도, 지도자로도 프로무대 경험 없이 곧바로 빅리그 사령탑에 오른 건 비텔로가 최초다. 비텔로 감독은 미주리대 시절까지 선수로 뛰다 곧바로 미주리대 코치로 지도자…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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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민 아들’ 김도윤, 日 축구대표팀 극적 합류…U-17 월드컵 뛴다

      ‘김정민 아들’ 김도윤, 日 축구대표팀 극적 합류…U-17 월드컵 뛴다

      가수 김정민의 차남 김도윤(17·일본명 다니 다이치)이 일본 U-17(17세 이하) 대표팀으로 또 발탁, U-17 월드컵에 참가하게 됐다.23일 김정민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에 아들 김도윤의 일본 U-17 대표팀 발탁 소식을 알리며 “아빠, 엄마는 언제나 응원하고 있어요…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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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혜성, 토론토행 비행기 탑승…다저스 WS 엔트리 합류 가능성↑

      김혜성, 토론토행 비행기 탑승…다저스 WS 엔트리 합류 가능성↑

      미국 메이저리그(MLB) 진출 첫해를 보내고 있는 김혜성(LA 다저스)이 월드시리즈(WS·7전4선승제) 무대까지 밟을 것으로 보인다.다저스 구단은 23일(한국 시간) 구단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WS 1차전이 열리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로 향하는 비행기에 탑승하는 …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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