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발성 난청’ 왜 여름에 급증할까…이유 찾았다
폭염과 높은 습도가 이어지는 여름철에는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갑자기 한쪽 귀가 잘 들리지 않는 응급 질환인 ‘돌발성 난청’이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와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7일 강동경희대학교병원에 따르면 김민희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 교수팀은 12년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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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과 높은 습도가 이어지는 여름철에는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갑자기 한쪽 귀가 잘 들리지 않는 응급 질환인 ‘돌발성 난청’이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와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7일 강동경희대학교병원에 따르면 김민희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 교수팀은 12년간 3…

중앙선 침범 사고를 내면서 승객인 일본인 아기를 숨지게 한 70대 택시 기사가 1심에서 금고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5단독 김형석 부장판사는 지난 11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상 혐의를 받는 70대 남성 강 모 씨에게 금고 2년에 집행유예 3…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들여다보는 합동수사본부(본부장 김태훈 서울중앙지검 3차장)가 주말에도 서울 송파구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를 불러 조사하고 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합수본은 이날 서울 송파구 선관위 관계자 1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다. 합수본…
![“고인 통장에서 장례비 꺼냈는데”…상속포기 무효될 수 있나 [상속리포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26/134181179.3.jpg)
“고인 통장에서 장례비 꺼냈는데”…상속포기 무효될 수 있나 [상속리포트]“상속포기를 하려고 하는데 장례비 때문에 고인 통장에서 돈을 인출해도 괜찮을까요.”가족의 갑작스러운 사망 이후 상속포기를 고민하는 유족들이 가장 많이 묻는 질문 중 하나다. 장례를 치르거나 공과금을 정리하기 위해 …

토요일인 27일은 초여름 날씨로 나들이객이 늘어나며 지난주 대비 교통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555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45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47만대로 전망된다.지방 방향 …

최근 반도체 계약학과 일부의 합격선이 서울대 자연계열 학과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나면서 입시 시장이 술렁이고 있다. 의대·약대·치대에 집중됐던 최상위권 수험생들의 관심이 취업이 보장되는 반도체 분야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26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 소재 5개 반도체 계약학과의…

지난달 4일 낮 12시 32분께 충남 아산시 탕정면의 한 야외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차량 조수석에서 불꽃이 일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차량 내부가 연기로 가득 찼다. 소방대가 15분 만에 불을 끄자 화재 원인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불에 녹아 커다란 구멍이 …

택배기사에게 다른 회사에서 배송된 물건까지 안으로 옮겨 놓으라고 요구한 고객이 이에 대한 항의를 받자 “굳이 굳이 세상을 참 힘들게 살려고 하냐?”라고 조롱까지 했다.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택배기사는 종인가”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택배기사라고 A 씨는 이날 한 고…

구급대원이 자신을 파출소에 데려가 인적 사항을 확인하려고 하자 폭행한 50대가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27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항소3-2부(부장판사 이현정)는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59)씨에게 1심과 같은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
![“퇴직 후 재취업하려면 AI는 꼭 배우세요”[은퇴 레시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27/134190204.5.jpg)
지난해 한 조사 결과 서울 중장년(40∼60대) 약 350만 명 중 289만 명이 현재 경제활동의 변화를 원하며, 그중 180만 명은 임금 근로를 바랐다. 그러나 재취업을 고려하는 중장년 56.6%가 시장에 자리가 있을지 불안감을 느끼며, 자신의 고용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보는 비율도 …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에서 불거진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따라 헌법 개정을 통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해체를 추진하기로 했다. 선관위 독립성을 보장한 헌법 조항을 개정해 선관위 명칭을 바꾸고 감사원의 감사 대상에 포함시키겠다는 것이다. 민주당 ‘국민참정권 수호를 위한 선관위 개…

각종 청탁을 대가로 정재계 인사에게 금품을 수수한 ‘매관매직’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1심 법원이 징역 7년을 선고했다. 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조순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여사에게 “공정하고 투명하게…

더불어민주당이 26일 개헌을 통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해체 등 강도 높은 선관위 개혁안을 내놓으면서 1987년 민주화 이후 유지돼 온 선관위 체제의 대대적인 개편이 가시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과 민주당 지지…

고려대는 구용서 용현인더스트리 회장(사진) 가족이 의학발전기금 5억 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의학발전기금 1억 원, 의료원발전기금 2억 원, 구로병원발전기금 2억 원으로 나뉘어 의학 연구와 교육 역량 강화 등에 쓰일 예정이다. 구 회장 가족은 3대에 걸쳐 고려대와…

‘매관매직’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건희 여사는 특검 수사 내내 금품 수수 사실을 부인하다가 재판이 시작되고 나서야 “받은 건 맞다”고 말을 바꿨다. 그러면서도 ‘단순 선물’ 또는 ‘구매대행’이라며 대가 관계는 없었다는 주장을 펼쳐 왔다. 26일 김 여사의 모든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분할 소송 파기환송심 선고가 다음 달 24일 내려진다. 서울고법 가사1부(부장판사 이상주)는 26일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소송 파기환송심 변론을 종결하고 다음 달 24일 오후 2시에 선고하겠다고 밝혔다. 변론기일이 열렸던…
![[단독]“서강대교 넘지말라” 조성현 대령, 내란 피의자 수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27/134192351.1.jpg)
2차 종합특검(특별검사 권창영)이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당일 국회 봉쇄 등에 가담한 혐의로 조성현 전 육군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대령)을 피의자로 입건해 수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조 대령은 계엄 선포 직후 국회를 향해 출발하는 후속 부대에 “서강대교를 넘지 말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