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성 양계장 외국인 숙소 불…태국인 근로자 2명 중상
23일 오전 3시 29분쯤 전남 장성군 한 양계장의 직원 숙소에서 불이 나 외국인 노동자 2명이 중상을 입었다.화재 신고 접수 약 2시간 15분 만인 이날 오전 5시 14분쯤 불을 모두 껐다.숙소에 머물던 태국 국적의 30대 남녀 2명은 전신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당국은 정확…
- 1시간 전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23일 오전 3시 29분쯤 전남 장성군 한 양계장의 직원 숙소에서 불이 나 외국인 노동자 2명이 중상을 입었다.화재 신고 접수 약 2시간 15분 만인 이날 오전 5시 14분쯤 불을 모두 껐다.숙소에 머물던 태국 국적의 30대 남녀 2명은 전신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당국은 정확…

마른 기침이나 발열, 오한 등으로 여름 감기나 냉방병으로 오해하기 쉬운 레지오넬라증 환자가 전년 대비 43.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레지오넬라증 발생 신고는 지난달까지 약 314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219명 대비 43.4% 증가했다. 이는 2000…

오랜 시간 노숙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고국을 떠나 대한민국에서 무료 급식 봉사를 이어온 이탈리아 출신 신부가, 한식 문화를 완벽히 이해하지 못해 발생한 작은 실수 하나 때문에 조롱과 비난의 대상이 돼 씁쓸함을 안기고 있다.22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는 성남시 소재 사회복지법인 ‘…
![체중 감량 효과는 비슷…간헐적 단식·열량 제한의 결정적 차이 [바디플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22/134158358.3.jpg)
살을 빼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다. 매끼 먹는 양을 줄이는 칼로리 제한 식사와 특정 시간대나 특정 날짜에만 먹는 간헐적 단식이다.어느 쪽이 더 효과적일까.비만 성인 200여 명을 대상으로 18개월간 진행한 임상시험 결과 두 식단의 체중 감량 효과는 비슷했다. 우울감, 수면의 질, 삶의…

충남 천안시에서 고등학생 6명이 동급생을 폭행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2일 충남천안서북경찰서는 고등학교 2학년 학생 6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상해·공동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이들은 지난달 18일 오후 11시경 천안시 두정동의 한 노래방에서 동…

지난해 충북 도내 군(郡) 단위 지자체 가운데 ‘생활인구’ 1위를 기록한 괴산군이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관광시설과 생활인구 유인책을 도입하고 있다. 22일 괴산군에 따르면 청정 자연과 지역 대표 농특산물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관광택시 ‘더 레드(THE RED)’가 19일부…
![[단독]노란봉투법 100일… 하청 복지 챙겨도 ‘교섭 폭탄’ 위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23/134162318.1.jpg)
하청 노조에 대한 ‘진짜 사장’의 범위를 넓힌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법)이 시행 100일을 넘긴 가운데 공공 부문에서는 취약계층과 하청 직원을 대상으로 한 복지 제도가 원청의 사용자성을 인정하는 구실이 된다는 법률 자문 결과가 나왔다. 법 시행(3월 10일) 후 100일간 하청 …
![[단독]“하청업체 직원 휴게실 설치도 ‘진짜 사장’ 교섭 내몰릴 빌미 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23/134162254.1.jpg)
“임대아파트 관리비 상한제는 관리업체 직원들의 임금과 복리후생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 ‘실질적 지배력’이 인정될 여지가 상당히 높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최근 외부 노무법인으로부터 이런 내용의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법) 법률 자문 결과를 받았다. 임대아파트 입주민의 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는 AI 시대의 핵심 인프라다. 거대 AI가 수많은 데이터를 학습하고 추론·연산을 하려면 수만 개의 두뇌인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비롯한 컴퓨팅 자원과 대규모 네트워크, 냉각 인프라가 필요하다. 이를 한곳에 모아놓은 공간이 바로 AI 데이터센터다. 한국도 A…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가 전 세계 평균보다 빠른 속도로 뜨거워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난화와 함께 기록적인 폭염와 폭우 등 이상기후도 곳곳에서 심해지고 있다. 세계기상기구(WMO)가 최근 발표한 ‘2025년 아시아 기후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아의 온난화 속도는 과거보다 2배 …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법)이 시행 100일을 넘긴 가운데 노동위원회에서 사용자성 판단을 받은 원청 기업 10곳 중 9곳은 하청 노조와 교섭해야 하는 ‘진짜 사장’으로 인정됐다. 경영계는 이를 두고 ‘기울어진 운동장’이라고 반발하지만, 정부는 구내식당·경비 등 지원 업무도 근로 조…

19일 강원 영월군 덕포시장 인근. 낡은 단층 건물들이 이어지는 골목 사이로 깔끔하게 단장된 민박집이 눈에 들어왔다. 오래된 단독주택을 개조해 만든 ‘이달엔 영월 스테이’다. 옛집 분위기를 그대로 살려 관광객들 사이에서 “할머니 집에 온 것 같은 숙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 숙…

부산에 사는 김모 씨(54)는 몇 년 전부터 운전 중 접촉사고가 잦아지고, 길을 헤매는 등 공간 인지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스트레스와 피로 때문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그러나 증상은 갈수록 악화돼 장을 본 뒤 계산을 하지 않고 나오거나 공중 화장실에서 출구를 못 찾아 도움을 청하기…
![[단독]전월세난 속 정부 ‘매입임대’ 진퇴양난… LH 목표 달성 64.8% 그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23/134162294.1.jpg)
수도권 전월세난이 심화되면서 최근 정부가 해법으로 ‘매입임대 무제한 공급’을 선언하고 나섰지만 정작 핵심 공급 주체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최근 5년간 연간 매입 목표를 한 번도 달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대로라면 무제한 매입은커녕 정해진 목표치마저 달성하기 어려울 수 있다…
![[단독]“돈 없어 ‘마운자린고비’”… 청소년까지 번진 비만약 양극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23/134162209.1.jpg)
“위고비 살 돈 없어서 뚱뚱한가 보다.”서울 동대문구의 한 고등학교에 다니는 이모 군(16)은 지난달 학교 친구들로부터 이런 말을 들었다. 고등학교 입학 후 몸무게가 급격히 늘었다는 이 군은 “비싼 위고비나 마운자로를 맞는 친구들은 종종 이렇게 플렉스(과시)를 한다”고 말했다.최근 위…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개통할 예정이던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 개통이 당초 계획보다 3년 이상 지연될 전망이다. 낮은 공정률과 전동차 납품 지연 등이 주된 이유로 꼽히는데, 인천시가 기성금을 과다 지급한 사실이 드러난 데 이어 개통 지연 사실을 은폐하려 한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
인천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지역 현안 수요 특별교부세 7억 원을 확보해 ‘백석대교 자살 예방 안전난간 설치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세는 지속해서 발생하는 교량 투신 사고 예방 등 사업 필요성이 인정돼 5월 교부가 최종 결정됐다. 사업 대상인 백석대교는 …

법원이 12·3 비상계엄 당일 포고령 위반자를 겨냥한 출국금지팀 대기 등을 지시해 내란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게 “국헌 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징역 25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이진관)는 “박 전 장관은 국무위원…
인천에 정착한 지 140년이 넘는 화교(華僑)의 역사를 다루는 학술회의가 열린다. 22일 인천문화재단에 따르면 오는 26일 오후 2시 한국근대문학관에서 ‘인천 화교의 역사와 자료’를 주제로 공동 학술회의를 연다. 인천화교협회와 함께 개최하는 이번 학술회의는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
동아일보 히어로콘텐츠 ‘히든: 검은돈의 혈관, 대포통장 〈2〉 범죄 숙주가 된 제2금융권’2면 기사는 1면 기사에 연결되어 서비스 되고 있습니다.▶믿고가던 동네금고 전무 대포통장 조직 한패였다[히어로콘텐츠]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