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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미노피자 홈피 마비, 파리바게뜨 매대 텅텅…무슨 일이?

      “40분 기다렸는데 식자재가 없다고 주문 막혔다.”주말 사이 그야말로 도미노피자 대란이 일어났다. SK텔레콤이 ‘T멤버십 고객 감사제’ 이벤트를 벌였는데, 한꺼번에 많은 양의 주문이 몰리면서 홈페이지 접속이 마비되거나 재료 소진으로 주문이 불가한 사태가 벌어진 것. 일부 고객들 사이에…

      •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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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어 중립뒤 화장실 간새…고속도로로 굴러간 차 ‘쾅쾅쾅’

      기어 중립뒤 화장실 간새…고속도로로 굴러간 차 ‘쾅쾅쾅’

      고속도로에 운전자 없는 경차가 진입해 차량 5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차 운전자가 휴게소에서 부주의하게 차량을 세워둔 것이 원인이었다.24일 충남소방본부와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14분쯤 호남고속도로 논산 벌곡휴게소 인근에서 차량 5대가 잇따라 부딪혔다…

      •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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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극한가뭄’ 극복이 먼저…강릉시, 시 승격 70주년 행사 연기

      ‘극한가뭄’ 극복이 먼저…강릉시, 시 승격 70주년 행사 연기

      강원 강릉시는 오는 9월 1일 개최 예정이었던 ‘시 승격 70주년 강릉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시는 올해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로운 미래를 향한 도약을 다짐하는 시민 대화합의 장을 마련하려고 했다.다만 최근 지속되는 …

      •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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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만치료제 열풍’ 위고비 처방 8개월새 7배↑…“전문의 충분한 진료 필요”

      ‘비만치료제 열풍’ 위고비 처방 8개월새 7배↑…“전문의 충분한 진료 필요”

      위고비와 삭센다 등 주사형 비만치료제 처방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으로부터 받은 ‘연도별 및 월별 위고비 DUR 점검 처방전 수 현황’ 자료에 따르면, 위고비가 국내 출시된 지난해 10…

      •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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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비가 곧 기부”…기업과 소비자 잇는 ‘필쏘굿굿즈’ 캠페인

      “소비가 곧 기부”…기업과 소비자 잇는 ‘필쏘굿굿즈’ 캠페인

      2024년부터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소비자들이 경제활동을 하면서도 사회적 가치를 낼 수 있는 ‘필쏘굿굿즈’(Feel So Good Goods)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 기금으로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의 식수·교육·재난 보호 등 권리 보호를 위한 사업에 사용…

      •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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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경완은 장윤정 서브’ 발언 논란…김진웅 결국 사과

      ‘도경완은 장윤정 서브’ 발언 논란…김진웅 결국 사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을 향해 “장윤정의 서브”라고 언급해 논란을 빚은 KBS 아나운서 김진웅이 고개를 숙였다. 김진웅은 “경솔한 발언이었다”며 사과했다.김진웅은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오늘 방송에서 경솔한 발언으로 도경완, 장윤정 선배님께 심려를 끼쳐 드려 사과의…

      •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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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대부분 지역 소나기…낮 최고 37도 ‘찜통더위’

      전국 대부분 지역 소나기…낮 최고 37도 ‘찜통더위’

      25일 월요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소나기가 내리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7도로 올라 무덥겠다.기상청은 이날 “중부지방과 전라권은 대체로 흐리겠고, 경상권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인천·경기서해안과 충남서해안, 전라서해안,그 밖의 수도권과 충남권에 오전부터…

      •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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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 640만원 받은 송도 총격범…총 맞고 ‘살려달라’ 애원 아들 추가 격발

      월 640만원 받은 송도 총격범…총 맞고 ‘살려달라’ 애원 아들 추가 격발

      인천 송도국제도시 한 아파트에서 아들을 사제 총기로 살해한 60대 남성이 전처와 아들로부터 매달 640만 원 생활비를 중복 지급받다가 끊기자 망상에 빠졌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 그는 총에 맞은 아들이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데도 사제총기를 추가 격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뉴스1이…

      •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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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 한복판서 60t 크레인 뒤집혀…코엑스 인근 한때 정전

      강남 한복판서 60t 크레인 뒤집혀…코엑스 인근 한때 정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인근 건설현장에서 24일 대형 크레인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한때 일대가 정전됐다.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1시 13분경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근에서 60톤짜리 이동식 대형 크레인 차가 뒤집혀 쓰러지며 전봇대를 들이받았다.사고 현장이 담긴 영상을 보면 크레인…

      •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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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같은 날 퇴직했는데 ‘정규직’만 성과급…법원 “차별”

      같은 날 퇴직했는데 ‘정규직’만 성과급…법원 “차별”

      노동조합과의 단체협약을 통해 정규직 근로자에게 지급한 성과급을 같은 조건의 기간제 근로자에게 지급하지 않은 것은 차별이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부장판사 김준영)는 현대아이티씨가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 위원장을 상대로 낸 차별시정 재심판정 …

      •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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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노란봉투법 처리… 하청노조, 벌써 “원청 사장 나와라”

      與 노란봉투법 처리… 하청노조, 벌써 “원청 사장 나와라”

      윤석열 정부에서 두 차례 폐기됐던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산업 현장에선 벌써부터 “원청기업이 직접 교섭에 나서라”는 하청업체 노조의 요구가 거센 상태다. 노란봉투법은 24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재석 의원 186명 중 찬성 183표…

      •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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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덕수 前총리 ‘내란방조 혐의’ 구속영장

      한덕수 前총리 ‘내란방조 혐의’ 구속영장

      12·3 비상계엄 선포 사건을 수사 중인 내란 특검(특별검사 조은석)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내란 우두머리 방조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전현직 국무총리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된 건 헌정사상 처음이다. 한명숙 전 총리는 2015년 대법원에서 징역형이 확정되면서 법정 구속됐…

      •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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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산감축-해외투자 등 이유 쟁의 가능… 석화 구조조정에도 변수

      생산감축-해외투자 등 이유 쟁의 가능… 석화 구조조정에도 변수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노란봉투법)이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6개월 유예기간 이후에는 하청업체 근로자도 안전 등 실질적 지배력이 미치는 사안과 관련해 원청 경영진과 단체교섭에 나설 수 있게 된다. 구조조정, 사업 통폐합 등에 반발해 파업을 해도 합법으로 인…

      •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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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용자 범위 확대’ 입법, 해외 사례 찾기 어려워

      ‘사용자 범위 확대’ 입법, 해외 사례 찾기 어려워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노란봉투법)에 대해 정부와 여권은 ‘선진국 수준 법’이라고 강조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해외에서 유례를 찾기 어려운 법안”이라고 보고 있다. 노란봉투법 핵심인 ‘사용자 범위 확대’의 경우 미국, 일본 등에 관련 …

      •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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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차-조선-철강 등 하청노조, 이미 원청 대기업과 교섭 요구

      자동차-조선-철강 등 하청노조, 이미 원청 대기업과 교섭 요구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이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향후 노사관계는 대격변이 불가피하게 됐다. 법 시행까지는 아직 6개월의 유예 기간이 남아 있지만, 벌써부터 대기업을 향한 하청기업 노조의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외국계 기업들은 노란봉투법 시행에 따라 한국 시…

      •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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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6단체 “사용자 방어권도 보장… ‘노동쟁의 요건’ 등 보완 입법해야”

      경제6단체 “사용자 방어권도 보장… ‘노동쟁의 요건’ 등 보완 입법해야”

      24일 더불어민주당 등 여권이 주도해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이 통과되자 경제계는 일제히 유감을 표시했다. 경제단체들은 공동 입장문에서 노동자의 권리를 보장하는 법이 통과된 만큼 이제 사용자의 방어권을 보장하는 법도 통과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한국경영자총협회(경…

      •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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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검 “내란 방조 한덕수, 증거인멸-위증 재범 우려” 구속영장

      특검 “내란 방조 한덕수, 증거인멸-위증 재범 우려” 구속영장

      “국무총리는 대통령의 자의적 권한 행사를 막을 수 있는 국무회의 부의장이다. 이런 지위와 역할을 (저버린 것을) 고려했다.”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내란 특검(특별검사 조은석)의 박지영 특검보는 24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구속영장을 청구한 뒤 브리핑에서 이…

      •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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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검, 노상원에 ‘NLL인근 北 공격 유도’ 수첩 내용 추궁

      특검, 노상원에 ‘NLL인근 北 공격 유도’ 수첩 내용 추궁

      내란 특검(특별검사 조은석)이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사진)을 이틀 연속 불러 조사했다. 특검은 노 전 사령관의 이른바 ‘노상원 수첩’의 내용이 실제 계엄 검토·지휘 라인과 연관이 있는지, ‘북풍 공작’으로 계엄의 명분을 만들려고 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 24일 법조…

      •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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