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산 바지락 110톤 국산 둔갑해 전국 유통…학교 급식에도 쓰여
“중국산 바지락, 국내산 둔갑해 학교 급식까지”…13억 규모 유통한 수입업자들 적발중국에서 들여온 바지락을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한 수입업체 대표들이 해양경찰에 적발됐다.17일 경남 사천해양경찰서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수입업체 대표 A 씨 등 3명…
-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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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바지락, 국내산 둔갑해 학교 급식까지”…13억 규모 유통한 수입업자들 적발중국에서 들여온 바지락을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한 수입업체 대표들이 해양경찰에 적발됐다.17일 경남 사천해양경찰서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수입업체 대표 A 씨 등 3명…

서울 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가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인 기후동행카드로 인한 올해 손실액이 1341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18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올해 서울시 정책으로 인한 영업 손실분을 1246억원으로 예상했다.기후동행카드로 인한 서울교통공사 부담분이 670억5000만…

심야 시간대 노상에 주차된 화물차량의 적재물을 상습적으로 훔친 4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대구 강북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40대 A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18일 밝혔다.A씨는 지난 13일 오전 5시께 북구 칠곡3지구 일대에서 노상에 주차된 화물차량의 적재함에서 구리 전선 다발을 …

신발 밑창 등에 필로폰 약 2㎏을 숨겨 제주로 밀수한 말레이시아 국적의 40대 여성이 법정에 섰다.이 여성은 법정에서 “운반한 물건이 필로폰이 아니 다이아몬드로 알았다”는 취지의 주장을 했다.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법 제2형사부(부장판사 임재남)는 전날(17일) 특정범죄 가중 처…

7개월 동안 실종됐던 지적장애인이 강남역 지하상가에서 발견돼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18일 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3시경 서울 강남역 지하상가에서 “이상한 사람이 매일 같은 장소에 머물고 있다”신고가 접수됐다.출동한 기동순찰대는 큰 가방과 빈 물병을 들고 앉…

경찰이 창문이 깨진 차량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출동해 3시간 만에 차량 절도범을 체포했다. 해당 절도범은 전과 21범에 달하는 상습범인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는 지난 14일 특수절도 혐의를 받는 피의자 A 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기동순찰대는 14일 오전 10…

12세 의붓아들을 장기간 학대해 숨지게 한 계모에게 징역 30년형이 확정됐다.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권영준 대법관)는 지난달 27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살해)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재상고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

서울 용산구 서빙고역 인근 철도 건널목에서 KTX 열차와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1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는 전날 오후 11시23분께 서빙고역 북부 철도 건널목에서 발생했다. 당시 승용차 운전자는 관리원의 수신호를 잘못 해석해 건널목을 진입하다 지나…

경기도 김포에서 도난 차량에 누군가 고의로 불을 질렀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18일 경기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58분쯤 김포시 통진읍에서 ‘누군가 차를 갖고 갔다’는 내용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경찰은 이후 월곶면 도로 위에서 불에 타고 있는 …

배우 사강(47)이 자궁내막증으로 장기가 파열돼 큰 수술을 받았던 사실을 고백했다.15일 방송된 SBS 플러스·E채널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에 출연한 사강은 당시 긴급 수술을 받았던 경험을 털어놨다.그는 부정출혈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고, 암 검사를 받으며 불안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

무면허 만취 상태에서 고속도로를 역주행하는 등 음주 운전을 일삼던 40대 화물차 기사가 철창에 갇혀 당분간 운전대를 잡을 수 없게 됐다.춘천지법 강릉지원 형사2단독(신성철 판사)은 도로교통법상 음주 운전, 무면허 운전으로 기소된 A 씨(43)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18일 …

딥페이크 방식 등으로 동문 여성들을 합성해 허위영상물을 제작하고 배포한 이른바 ‘서울대 N번방’ 사건의 주범과 공범의 항소심 선고가 18일 나온다.서울고법 형사8부(부장판사 김성수)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성착취물제작·배포등) 등 혐의로 기소된 박모(41)씨와 공범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지난 9개월 동안 600여 건의 사건을 접수했지만 수사 인력 부족으로 사건 적체가 심화되고 있다.공수처 인사위원회는 지난 1월까지 총 7명의 신임 검사 임명을 제청했지만 윤석열 전 대통령은 물론이고,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달 제대를 앞둔 군의관·공중보건의사 1100명 중 상당수가 대학병원 복귀 대신 개인병원 또는 개원을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 의정 갈등 상황에 대한 반발이 큰 상황에서 최근 ‘너희는 떠나라’는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의 쓴소리까지 겹치면서 이런 결과가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올해 전…

한때 발암 논란에 휩싸였던 인공감미료 사카린이 항생제 내성 세균에 강력한 항균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카린은 설탕보다 수백 배 강한 단맛을 내는 인공 감미료로, 1970~80년대에는 커피에 한두 알 넣어 단맛을 내는 용도로 흔히 사용됐다. 하지만 발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정부가 17일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증원 이전 수준인 3058명으로 되돌리는 방안을 발표했다. 지난해 2월 19년째 묶여 있던 의대 정원을 2000명 늘려 5058명으로 발표한 지 1년 2개월 만이다. 교육부는 지난달 ‘의대생 전원 복귀’를 전제 조건으로 ‘증원 0명’을 제안…

의료계는 교육부가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증원 이전 수준인 3058명으로 되돌리는 방안에 대해 일단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반면 환자단체는 “정부는 의사를 이길 수 없다는 의료계의 주장이 사실임을 확인시켜 줬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김성근 대한의사협회(의협) 대변인은 17일 브리…

정부가 17일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증원 전 수준인 3058명으로 동결하기로 공식 발표하면서 의대 증원을 감안해 입시를 준비하던 수험생들은 혼란에 빠졌다. 2025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이 전년보다 1509명 늘었는데, 갑자기 1년 만에 다시 1509명이 줄어 최상위권 입시에 영…

법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형사 재판 촬영을 허가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수괴) 혐의 사건 2차 공판기일의 촬영을 허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재판부는 “국민적 관심도, 국민의 알권리, 피고인 등 …
![[단독]尹이 ‘친분 없다’던 건진, 尹장모와 계엄후 탄핵 표결전날도 통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4/18/131442136.1.jpg)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각종 이권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무속인 ‘건진법사’ 전성배 씨(65)에 대한 검찰 수사 과정에서 전 씨와 윤 전 대통령 부부, 친윤(친윤석열)계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의 관계가 추가로 드러나고 있다. ● 무속인 전 씨 ‘尹과 친분’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