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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 위에서 흉기 ‘휙휙’…광양 부두서 같은 국적 선원 찌른 20대 필리핀인

      배 위에서 흉기 ‘휙휙’…광양 부두서 같은 국적 선원 찌른 20대 필리핀인

      전남 광양시의 한 부두에서 외국인을 흉기로 찌른 20대 필리핀 국적 외국인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4일 여수해경과 광양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0분쯤 전남 광양시의 한 컨테이너 부두 선박에서 사람이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해경은 필리핀 국적의 20대 외국인 A 씨를 현…

      •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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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죄 의심’ 캄보디아행 한국인 4명 차단…경찰, 20일간 1860명 불심검문

      ‘범죄 의심’ 캄보디아행 한국인 4명 차단…경찰, 20일간 1860명 불심검문

      경찰이 지난 20일간 인천국제공항에서 캄보디아행 여객기 탑승객 1860명에 대한 불심검문을 실시해 이중 4명의 출국을 차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캄보디아 현지에서 발생하는 한국인 연루 범죄를 차단하기 위해서다. 경찰은 당분간 불심검문을 이어갈 계획이다.4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인천국…

      •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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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객 통장 몰래 만들어 3억 빼돌린 새마을금고 팀장…집행유예

      고객 통장 몰래 만들어 3억 빼돌린 새마을금고 팀장…집행유예

      고객 명의로 몰래 개설한 입출금 통장을 이용해 대출금 3억 원을 빼돌린 새마을금고 직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에 처했다.인천지법 10단독 황윤철 판사는 컴퓨터 등 사용사기,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기소된 남성 A 씨(44)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A 씨는 …

      •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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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수 채용 비리’ 경북대 교수 등 4명 불구속 송치

      ‘교수 채용 비리’ 경북대 교수 등 4명 불구속 송치

      경북대 교수 A 씨 등 4명이 특정인을 교수로 채용하기 위해 부정행위를 저지른 혐의(위계공무집행방해)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4일 대구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에 따르면 A 씨 등은 작년 말 이 대학 B학부 신임 교수를 채용하는 과정에서 특정인을 합격시키기 위해 심사 채점을 유리하…

      •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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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흥지역 일부 수돗물 공급 저조·단수…“물 달라” 800세대 피해

      시흥지역 일부 수돗물 공급 저조·단수…“물 달라” 800세대 피해

      경기 시흥시 일부 지역에서 상수관로 누수 공사와 관련해 단수나 물을 원활히 공급받지 못한 피해 가구가 약 800세대인 것으로 파악됐다.4일 시흥시에 따르면 800세대는 물왕배수지 일대 지역으로 △목감동 △물왕동 △산현동 △조남동 △논곡동 △금이동 등 6개 지역으로 알려졌다.전날(3일)…

      •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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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男역차별만 관심’ 우려에…성평등장관 “구조적 성차별 해소로 공존 모색”

      ‘男역차별만 관심’ 우려에…성평등장관 “구조적 성차별 해소로 공존 모색”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이 4일 ‘성평등가족부가 남성 역차별에 방점을 두면서 여성 차별 문제에는 소홀하다’는 지적에 대해 “성평등부의 기본적인 정책과제는 구조적 성차별 해소라는 것에 대해 흔들림이 없다”고 밝혔다.이날 국회 성평등가족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여성가족부가 성평등부로 확대 개…

      •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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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운전 참변 日 모녀 가족 5일 입국…피의자 측과 면담

      음주운전 참변 日 모녀 가족 5일 입국…피의자 측과 면담

      서울 종로구에서 발생한 음주운전 사고로 일본인 관광객 여성이 숨진 가운데, 피해자 가족이 오는 5일 한국에 입국해 피의자 측과 면담한다.서울 혜화경찰서는 “피해자의 일본 가족들이 내일 입국해 가해자 측 변호사와 면담할 예정”이라며 “피의자 측에서는 시신 운구비용과 장례비용 지급 의사를…

      •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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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화영 “연어 술파티 감찰 결과 본뒤 재판 재개해야”

      이화영 “연어 술파티 감찰 결과 본뒤 재판 재개해야”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관련 제3자 뇌물 사건 첫 공판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연어 술파티’ 감찰 결과를 지켜본 뒤 재판을 재개해 달라”고 요청했다. 재판부는 “감찰 결과가 있더라도 재판부가 판단할 문제”라며 예정대로 재판 절차를 진행했다.4일 수원지검 형사11부(부장판사…

      •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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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검 “김건희 보석 청구 불허가…의견서 제출 예정”

      특검 “김건희 보석 청구 불허가…의견서 제출 예정”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김 여사의 보석 신청에 대해 “불허가” 입장을 밝혔다.특검 관계자는 4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김 여사의 보석 청구는 어제 접수됐다”며 “저희는 (수사팀별로) 의견을 모으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불허가 입장”이라고 말했…

      •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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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다가 깜짝”…‘흔들림 없는 지역’엔 지진 재난문자 안 울린다

      “자다가 깜짝”…‘흔들림 없는 지역’엔 지진 재난문자 안 울린다

      다음 달부터 지진이 발생했을 때 실제 흔들림이 거의 없는 지역에는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되지 않는다.기상청은 4일, 내달부터 육지에서 규모 3.5∼4.9, 해역에서 규모 4.0∼4.9 지진이 발생해 최대 예상 진도가 5 이상인 경우, 예상 진도가 3 이상인 시군구에만 긴급재난문자를 보내고…

      •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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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층간소음 착각에 이웃 60대 여성 무차별 폭행 살해하려  한 70대

      층간소음 착각에 이웃 60대 여성 무차별 폭행 살해하려 한 70대

      층간소음을 일으킨다는 착각에 이웃을 마구 때려 살해하려 한 70대가 중형을 선고받았다.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박우근)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 씨(71)에게 징역 17년을 선고했다.A 씨는 지난 5월 9일 오후 1시38분께 대전 동구의 한 아파트 출입구에…

      •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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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만·당뇨 잡는 데는 달리기보다 근력 운동이 더 낫다”

      “비만·당뇨 잡는 데는 달리기보다 근력 운동이 더 낫다”

      운동은 비만과 당뇨병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약’으로 알려졌다. 달리기, 빠르게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 같은 지구력 운동(유산소 운동)이 대표적인 처방으로 꼽힌다. 그런데 근력 운동(웨이트 트레이닝)이 오히려 지구력 운동보다 비만과 당뇨병을 막는데 더 효과적일 수 있다는 흥미로운 …

      •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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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북송금 의혹’ 이화영 “감찰 결과 보고 재판 진행 판단해달라”

      ‘대북송금 의혹’ 이화영 “감찰 결과 보고 재판 진행 판단해달라”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재판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평화부지사가 “서울고검 (연어·술파티 의혹) 감찰 결과를 보고 재판을 계속할지 판단해달라”고 재판부에 요구했다.4일 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송병훈) 심리로 열린 이 전 부지사와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

      •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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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품권 거래 위장해 범죄수익 100억원 자금세탁

      상품권 거래 위장해 범죄수익 100억원 자금세탁

      투자사기 조직의 자금세탁을 도운 일당 13명이 모두 구속돼 검찰에 송치됐다. 경찰은 이들이 지난해 8월부터 올해 2월까지 범죄수익금 100억 원을 상품권 거래로 위장해 세탁한 것으로 보고 있다.부산경찰청은 4일 자금세탁 조직 총책 A 씨(30대·여), 중간 관리책 B 씨(20대·남),…

      •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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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일 수능날 수험표·신분증 필참…스마트워치·전자담배 반입 금지

      13일 수능날 수험표·신분증 필참…스마트워치·전자담배 반입 금지

      13일 치러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당일 수험생은 휴대전화, 태블릿PC,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이어폰과 스마트워치, 전자담배 등 모든 전자기기를 시험실에 반입할 수 없다. 시험장에 갖고 갔다면 1교시 시작 전 감독관에게 제출하고 시험이 끝난 뒤 돌려받아야 한다. 소지…

      •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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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천호동 상가 건물서 흉기 난동…3명 중상

      서울 천호동 상가 건물서 흉기 난동…3명 중상

      4일 오전 서울 강동구의 한 상가 건물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3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0분경 강동구 천호동의 한 상가 건물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벌어져 3명이 중상을 입었다.소방 당국은 3명 모두 심정지 상…

      •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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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득요건만으로 결혼이민 체류 불허는 부당” 法 딱한 사정 인정

      “소득요건만으로 결혼이민 체류 불허는 부당” 法 딱한 사정 인정

      소득요건 미충족을 이유로 결혼이민 체류자격 변경을 거절당한 외국인이 법률구조공단의 도움으로 법원으로부터 인도적 사정을 인정받았다.A 씨는 2013년 어선원 자격으로 입국한 뒤 체류기간이 만료됐지만 출국하지 않아 불법체류 상태가 됐다. 이후 한국 국적의 배우자와 혼인해 결혼이민 체류자격…

      •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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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폭은 발 들이지 마세요”…경북대가 쏘아 올린 ‘불합격’, 국립대로 번진다

      “학폭은 발 들이지 마세요”…경북대가 쏘아 올린 ‘불합격’, 국립대로 번진다

      “전교 1등을 해도, 아무리 공부에 특출나도 대학 못 갑니다”학교폭력(학폭) 전력이 있는 지원자 45명이 국립대 입시에서 줄줄이 불합격한 사실이 알려지며, 온라인에서는 “진정한 교육은 이런 것”이라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 최고 명문대학교인 서울대 또한 동일한 기준을 반영해 정시…

      •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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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깐부회동’ 젠슨 황 앉은 자리, 이용 1시간 제한

      ‘깐부회동’ 젠슨 황 앉은 자리, 이용 1시간 제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치맥(치킨+맥주) 회동’ 장소로 화제가 된 치킨집이 해당 좌석의 이용 시간을 1시간으로 제한하기로 했다. 해당 자리를 이용하려는 손님들이 몰리며 대기 행렬이 길어지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다.4…

      •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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