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도권 의대 지역인재전형, 10곳 중 6곳 ‘사실상 미달’
2025학년도 대학입시에서 비수도권 의대 26곳 지역인재전형 모집인원이 지난해보다 대폭 늘어난 가운데 지난해 수시모집 지원자 수를 적용하면 10곳 중 6곳의 경쟁률이 사실상 미달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들 대학의 지역인재전형 모집인원이 전년 대비 888명 늘어났기 때문이다. 지난해 평균…
- 3시간 전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2025학년도 대학입시에서 비수도권 의대 26곳 지역인재전형 모집인원이 지난해보다 대폭 늘어난 가운데 지난해 수시모집 지원자 수를 적용하면 10곳 중 6곳의 경쟁률이 사실상 미달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들 대학의 지역인재전형 모집인원이 전년 대비 888명 늘어났기 때문이다. 지난해 평균…
건양사이버대(총장 이동진)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진행한 전국 사이버대학교 브랜드 평판 평가에서 19개 사이버대 가운데 2위에 올랐다고 31일 밝혔다. 사이버대학교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디지털 행태를 평판 분석을 통해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이번…
내년도 주요 대학 신입생 10명 중 3명은 전공 없이 입학하는 ‘무전공 선발’(전공 자율 선택제)로 대학에 진학하게 된다. 1학년 때 다양한 과목을 공부한 뒤 2학년에 올라갈 때 자신의 전공을 택하는 것이다. 30일 교육부가 발표한 ‘2025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에 따르면 주요 대…
건양사이버대학교(총장 이동진)는 ‘진리탐구, 역사창조, 인류봉사’라는 건학 이념으로 ‘가르쳤으면 책임져야 한다’라는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빠른 속도로 급성장하고 있는 사이버대다. 전국 사이버대 중에서 가장 늦게 시작했으나 지난 12년간 수많은 국고 사업에 선정되고 입시 성과를 매년 1…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가 2024학년도 가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세종사이버대 2024학년도 가을학기 1차 모집 시기는 6월 1일부터 7월 11일 오후 10시까지며 2차 모집 시기는 7월 24일부터 8월 16일 오후 10시까지다. 이번 2024학년도 가을학기에 총 10개 학…
한양사이버대학교(총장 이기정)는 6월 1일부터 7월 12일까지 2024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한다. 2002년 개교한 한양사이버대는 현재 학부과정 1만7987명, 석사과정 1197명 등 총 1만9184명(2023년 대학정보공시 기준)의 학생이 재적 중인 국내 최대 규모 사…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장지호)는 미래 지향적 교육 가치관을 기반으로 경제, 정치, 사회 등 각 분야의 발전을 이끌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글로벌 선도 대학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의 교육 노하우를 온라인상에 집약해 2004년 개교한 이래 최고의 교수진을 통한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최첨단…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는 교육부 공식 인증평가에서 3회 모두 A 등급을 획득한(2007, 2013, 2020)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이며 사이버대 중 가장 많은 신·편입생이 입학(2021∼2023년 대학알리미 기준)해 온라인 교육을 주도하고 있다.2회 연속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
고려사이버대학교(총장 김진성)는 대한민국 대표 명문 대학인 고려대학교와 함께 고려중앙학원에 소속된 4년제 고등교육기관으로 2001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교다. 평생교육의 선도적 역할, 고등교육의 보편화, 고등교육 개혁이라는 교육 이념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부응해 …
내년도 신입생 10명 중 3명은 전공 없이 입학하는 ‘무전공 선발’(전공 자율 선택제)로 대학에 진학하게 된다. 1학년 때 다양한 과목을 공부한 뒤 2학년에 올라갈 때 자신의 전공을 택하는 것이다.30일 교육부가 발표한 2025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에 따르면 주요 대학 73곳은 내년…
10개 주요대학 대부분이 무전공 선발을 확대한다. 가장 많은 인원을 무전공 선발하는 대학은 총 719명이 늘어난 한국외대다. 2025학년도는 다른 전공 정원이 무전공 선발 규모만큼 줄어드는 첫 해라 입시에 미칠 영향을 내다보기 어려운 상황이다.교육부는 30일 ‘2025학년도 대입전형 …
전국 의대 신입생 모집인원이 전년보다 1497명 늘어난 4610명으로 확정됐다. 법적으로 지역인재전형을 선발할 의무가 있는 비수도권 의대 26곳은 전체 모집인원 3202명 중 59.7%인 1913명을 지역 출신으로 채우기로 했다. 정부는 이번 의료 개혁의 목표가 지역 의료 활성화라며 …
광주 지역 일선학교에서 교복에 이어 체육복 구매 과정에도 담합 의심 사례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30일 광주 교육시민단체인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 전체 중·고등학교 234곳 중 66.2%인 155곳이 입찰 대신 임의로 지정하는 수의계약으로 진행했다. …
내년도 입시에서 전국 의대 모집인원이 1500명 가량 늘면서 향후 의대 진학을 노린 N수생의 급증이 예상된다. 또 비수도권 의대의 지역인재전형 선발 인원도 두 배 가까이 늘면서 이른바 ‘지방 유학’이 유행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30일 교육부가 밝힌 ‘2025학년도 의과대학 대입…
수도권대 및 국립대 73개교가 정부의 기조에 따라 무전공 선발 인원을 전체의 25% 이상으로 계획했다. 인기학과 쏠림 현상에 대한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교육부는 대학들이 체계적으로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할 경우 쏠림 현상이 완화될 것이란 입장이다. 30일 교육부에 따르면 73개 대…
2025학년도 입시에서 수도권대학과 국립대들이 신입생 10명 중 3명 가량을 무전공으로 선발한다. 교육부가 30일 공개한 ‘2025학년도 전공자율선택(무전공) 모집 주요사항’에 따르면 73개 대학의 내년도 무전공 선발 비율은 28.6%(3만7935명, 정원 내)로 나타났다. 교육부가 …
2025학년도 의대 입시에서 지역인재전형 선발 비율을 당초 권고한 수준(60%)만큼 늘리지 못한 대학들을 두고 교육부가 강제할 수는 없다는 취지로 답했다. 다만 대학들이 지역인재를 선발할 다양한 방법들을 자체적으로 강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윤소영 교육부 지역인재정책관(국장)은 3…
정부가 2025학년도 의대 전체 모집인원은 4610명이라고 30일 발표했다. 의학계열 증원 반영으로 전년 대비 1497명이 증가했다. 교육부는 이날 오전 이같은 2025학년도 대입전형시행계획 주요 사항을 발표했다. 수도권에서 모집하는 의대 인원은 1326명, 비수도권은 3284명이…
교육부가 1509명 늘어난 의과대학 정원과 ‘무전공 선발 확대’ 등을 반영한 구체적인 2025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30일 발표한다. 이날 발표하는 대입전형 시행계획에는 증원분이 반영된 의대 신입생 모집 정원과 수시와 정시 모집 비율, 지역인재전형 선발 인원 등이 모두 담긴다.특히…
중국의 한 대학에 자율주행차 핵심 기술을 유출한 혐의로 기소된 카이스트(KAIST) 교수가 대법원에서 실형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30일 산업기술 유출 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카이스트 교수 A 씨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