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르무즈 원유-LNG선 3척… 美-이란 협상 중에 빠져나와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진행되는 가운데, 원유와 액화천연가스(LNG)를 실은 선박 세 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파악됐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25일(현지 시간) 해운 정보업체 머린트래픽 데이터를 인용해 LNG 운반선 두 척이 카타르에서 출발해 호르무즈 해협을 …
-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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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진행되는 가운데, 원유와 액화천연가스(LNG)를 실은 선박 세 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파악됐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25일(현지 시간) 해운 정보업체 머린트래픽 데이터를 인용해 LNG 운반선 두 척이 카타르에서 출발해 호르무즈 해협을 …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아베 신노스케(阿部愼之助·47·사진) 감독이 딸을 폭행한 혐의에 휘말린 지 하루 만인 26일 사임했다. 아베 감독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전통 있는 요미우리 감독에 먹칠을 한 것에 대해 사죄드린다”며 머리를 숙였다. NHK와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아베 …

“빨리 키이우를 떠나라.” 러시아 외교부가 25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겨냥한 대규모 공습을 감행할 것이라고 경고하며 키이우에 머물고 있는 각국 외교관과 민간인의 대피를 권고했다. 러시아는 하루 전에도 핵탄두 탑재가 가능한 극초음속 탄도미사일 ‘오레시니크’를 포함한 미사일 90발,…

25일 영국 남서부 브록워스에서 열린 약 200년 전통의 ‘치즈 굴리기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치즈를 쫓아 언덕을 구르며 내려오고 있다. 이날 수백 명의 참가자는 1초 먼저 던져진 3∼4kg 무게의 치즈를 잡기 위해 경사 45도의 언덕 아래로 몸을 던졌다.

프랑스, 영국 등 유럽 주요국들이 때 이른 5월 폭염에 시달리고 있다. 25일 프랑스 일간 르파리지앵과 르몽드에 따르면 파리 낮 기온은 23일 올 들어 처음 30도를 넘은 뒤 26일까지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예년보다 낮 최고기온이 12도가량 높은 것. 특히 영국 해협 맞은편의 프랑스…

이란 정부가 반(反)정부 시위와 미국과의 전쟁을 거치며 약 3개월간 유지한 자국민 대상 인터넷 차단 조치를 풀기로 했다. 이 같은 조치의 실행을 두고 정부 내 강경파가 강하게 반대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이번 조치가 더욱 적극적인 내부통제 완화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영국에 본부를 둔…
![‘남미 쿠슈너’ 자처하며 베네수엘라 이권 개입[지금, 이 사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5/26/133994842.4.jpg)
민간인 신분으로 베네수엘라에서 ‘포스트 마두로’ 체제를 기획하고, 지금도 사실상 미국의 ‘베네수엘라 총독’처럼 행세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쿠바계 미국인이 있다. 주인공은 마우리시오 클라베르카로네 라라펀드 대표(사진). 도널드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서반구…

중국 화웨이가 미국의 대중 반도체 수출 통제의 핵심인 극자외선(EUV) 노광 장비 없이 2031년까지 1.4nm(나노미터·1nm는 10억분의 1m) 칩을 생산하겠다고 밝혔다. 미국의 제재를 우회해 첨단 반도체 자립을 이루겠다는 선언으로, 계획이 현실화될 경우 삼성전자와 대만 TSMC가…

아일랜드 연구진이 로마의 한 도서관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영어 시(詩)를 발견하는 학술적 쾌거를 이뤄냈다.24일(현지 시간) 미 피플과 A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7세기 노섬브리아의 농업 노동자가 지은 것으로 알려진 ‘캐드먼의 찬가(Caedmon’s Hymn)‘가 담긴 9세…

중국의 한 택시기사가 요금이 부족해 불안해하던 소년에게 요금을 다 받지 않고 따뜻한 조언까지 건넨 사연이 알려지며 현지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26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중국 남서부 구이저우성 쭌이시에서 약 10세로 추정되는 한 남자…

“빨리 키이우를 떠나라.”러시아 외교부가 25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겨냥한 대규모 공습을 감행할 것이라고 경고하며 키이우에 머물고 있는 각국 외교관과 민간인의 대피를 권고했다. 러시아는 하루 전에도 핵탄두 탑재가 가능한 극초음속 탄도미사일 ‘오레시니크’를 포함한 미사일 90발, …

미국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변호사 없이 직접 소송에 나서는 이들이 늘면서 사법 시스템 과부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챗GPT와 클로드 등 생성형 AI가 소송장 작성과 법률 자료 검색을 돕는 도구로 쓰이면서 법원 업무 부담도 함께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일본 정부가 미국산 장거리 순항미사일 ‘토마호크’ 도입을 예정대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6일 일본 공영 NHK, 민영 TBS 등에 따르면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토마호크 인도가 최대 2년 늦어질 수 있다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보도와 관련해 “기…

중국에서 여름 제철 과일인 양메이(杨梅)를 불법 화학 첨가제에 담가 판매한 사례가 적발됐다. 26일 연합조보, 칸칸신문 등에 따르면 최근 중국 푸젠성 장저우시 룽하이구 당국은 양메이 매입업체들의 불법 화학 첨가제 사용 사건과 관련해 현지 공직자와 공산당원 등 23명에게 관리·감독 책임…
![‘포스트 마두로’ 큰 그림 짠 펀드 대표…‘비공식 베네수엘라 총독’ 불려 [지금, 이 사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5/26/133993253.1.jpg)
민간인 신분으로 베네수엘라에서 ‘포스트 마두로’ 체제를 기획하고, 지금도 사실상 미국의 ‘베네수엘라 총독’처럼 행세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쿠바계 미국인이 있다. 주인공은 마우리시오 클라베르카로네 라라펀드 대표.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서반구 담당국장을 지…

중국 화웨이가 미국의 대중 반도체 수출 통제의 핵심인 극자외선(EUV) 노광 장비 없이 2031년까지 1.4nm(나노미터·1nm는 10억분의 1m) 칩을 생산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제재를 우회해 첨단 반도체 자립을 이루겠다는 선언으로, 계획이 현실화될 경우 삼성전자와 대만 TSMC가 …

중국이 앞으로 생산되는 모든 휴머노이드 로봇마다 고유한 ‘디지털 신분증’을 부여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관영 중국중앙(CC)TV와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이 25일 보도했다. SCMP에 따르면 중국은 ‘휴머노이드 전 생애주기 관리 서비스 플랫폼’을 22일 출범시켰다.…

프랑스, 영국 등 유럽 주요국들이 때 이른 5월 폭염에 시달리고 있다.25일 프랑스 일간 르파리지앵과 르몽드에 따르면 파리 낮 기온은 23일 올 들어 처음 30도를 넘은 뒤 26일까지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예년보다 낮 최고 기온이 약 12도 가량 높은 것. 특히 영국 해협 맞은 편의…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25일(현지 시간) 레바논의 친(親)이란 무장단체 헤즈볼라에 대한 공습 강화를 지시했다.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을 위해 막판 협상을 진행하는 와중에 휴전에 부정적인 네타냐후 총리가 의도적으로 ‘딜브레이커(Deal breaker·협상 …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진행되는 가운데, 원유와 액화천연가스(LNG)를 실은 선박 세 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파악됐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25일(현지 시간) 해운 정보업체 마린트래픽 데이터를 인용해 LNG 운반선 두 척이 카타르에서 출발해 호르무즈 해협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