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덕의 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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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순덕 칼럼]1989년 독일과 1979년 한국

    [김순덕 칼럼]1989년 독일과 1979년 한국

    요즘 독일에서 유행한다는 유머 한 토막. 오시(Ossi·옛 동독 출신 독일인)와 베시(Wessi·옛 서독 출신 독일인)가 베를린의 한 카페에 앉아있는데 천사가 다가와 소원을 물었다. 오시는 말했다. “베를린 장벽이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곧 우레 같은 소리와 함께 베를린 장벽이 다시 …

    • 2009-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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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순덕 칼럼]親서민정부의 ‘엘리트교육 죽이기’

    [김순덕 칼럼]親서민정부의 ‘엘리트교육 죽이기’

    중도실용으로 전향한 이명박 정부가 좌파정권도 못했던 수월성(秀越性)교육의 폐기를 드디어 실현할 모양이다.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이 외국어고를 특성화고교로 바꿔 지원제한 없이 추첨으로 뽑자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 초안을 내놨다. 우수학생들이 몰려 엘리트(정 의원 표현)를 양성해왔다는 외고를…

    • 200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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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순덕 칼럼]정운찬의 ‘進化’

    [김순덕 칼럼]정운찬의 ‘進化’

    그는 최고의 명문대학 총장에서 정권 핵심부로 진입한 사람이다. 총장시절 대학개혁과 기부금 확충에 힘썼다. 여

    • 200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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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순덕 칼럼]여우들의 전성시대

    [김순덕 칼럼]여우들의 전성시대

    ‘왜 남자들은 여우 같은 여자를 사랑할까.’ 순전히 시간 때우러 들어갔던 서점에서 발견한 발칙한 책이다. 여

    • 2009-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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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순덕 칼럼]유혹의 정치심리학

    [김순덕 칼럼]유혹의 정치심리학

    “PD수첩은 잘못이 드러났는데도 공정한 보도라고 주장하며 언론탄압이라는 감정적 호소에 치우치고 있다.”(시민

    • 2009-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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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순덕 칼럼]당신들의 ‘선동 정치’

    [김순덕 칼럼]당신들의 ‘선동 정치’

    내게 영어회화를 가르치는 캐롤라인은 한국인 사위와 며느리를 둔 미국인 엄마다. 남편과 아들딸이 주한미군으로 복무한

    • 200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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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순덕 칼럼]패밀리가 사는 세상

    [김순덕 칼럼]패밀리가 사는 세상

    “사내로 태어나 성공혀야 허는디, 두 길이여. 하나는 합법적으루다 나라 대통령이나 회사 오너가 되는 거이고, 둘로

    • 200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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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순덕 칼럼]단순한 원칙

    [김순덕 칼럼]단순한 원칙

    최근 접한 가장 속 시원한 뉴스가 다이어트에 관한 과학적 연구결과다. 먹고살기도 힘든 판에 살 빼기가 웬 말이냐 할

    • 200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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