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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초구, 7월부터 ‘대형마트 새벽배송’ 전국 첫 시행

      서초구, 7월부터 ‘대형마트 새벽배송’ 전국 첫 시행

      오는 7월부터 서초구 내 대형마트의 새벽배송이 가능해진다. 서울 서초구가 서울에서 처음으로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전환한 데 이어 전국 최초로 영업시간 제한을 대폭 완화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이날 대형마트·준대규모 점포의 영업제한 시간을 기존 오전 0시~8시(8시…

      •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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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년 국내 토익점수 평균 677점…세계 16위·아시아 5위

      작년 국내 토익점수 평균 677점…세계 16위·아시아 5위

      지난해 전 세계 토익(TOEIC) 시행 44개 국가 중에 우리나라의 토익 평균 성적이 16위를 차지했다. YBM 산하 한국토익위원회는 지난해 전 세계 토익 시행 국가 중 우리나라의 평균 성적은 677점으로 성적 분석 대상 44개국 중 16위, 아시아 국가에서는 5위를 기록했다고 27…

      •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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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날한시 두 시험장에 ‘도플갱어’…대리응시 쌍둥이 형제의 최후

      한날한시 두 시험장에 ‘도플갱어’…대리응시 쌍둥이 형제의 최후

      자신의 쌍둥이 형을 이용해 같은 날 실시된 금융감독원과 한국은행 채용 필기시험을 모두 치른 30대 남성이 쌍둥이 형과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 형사1부(부장검사 유정현)는 업무방해 및 공문서부정행사 혐의로 A 씨(34)와 B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27일 밝혔다.A …

      •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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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제품 ‘허위·과장광고’ 의혹 여에스더…경찰, 무혐의 불송치

      건강제품 ‘허위·과장광고’ 의혹 여에스더…경찰, 무혐의 불송치

      허위·과장 광고 의혹을 받던 방송인 여에스더에 대해 경찰이 27일 불송치를 결정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를 받던 여 씨를 이날 무혐의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여 씨는 건강기능식품 판매 기업을 운영하면서 검증되지 않은 내용으로 제품을 홍보한 혐의를 …

      •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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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복궁 낙서지시’ 이팀장…경찰조사서 “혐의 부인”

      ‘경복궁 낙서지시’ 이팀장…경찰조사서 “혐의 부인”

      경복궁 담벼락에 낙서를 사주한 것으로 알려진 ‘이팀장’이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29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경복궁 낙서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팀장’과 관련해 “확인한 바로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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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학 강요에 불출석 인증까지…의대 3곳 학생회 수사 의뢰

      휴학 강요에 불출석 인증까지…의대 3곳 학생회 수사 의뢰

      2025학년도 의과대학 증원이 마무리돼 가는 가운데 교육부가 의대 3곳의 의대생들을 집단행동 강요 혐의로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교육부는 의대생 단체가 대화를 거부하자 개별 의대 5곳의 학생회를 상대로 물밑 접촉에도 나서고 있다. 심민철 교육부 인재정책기획관은 27일 오전 정부…

      •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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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모의평가 N수생·검정고시 15년새 최다…‘의대 쏠림’ 영향

      6월 모의평가 N수생·검정고시 15년새 최다…‘의대 쏠림’ 영향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이 다음달 4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모의평가를 실시한다. 고3 수험생 수가 늘어났지만 졸업생 등 ‘N수생’ 인원도 15년새 가장 많았다. 수능 시행기관인 평가원은 다음 달 4일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2114개 고등학교와 502개 지정학원에서 2025학…

      •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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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앞 집결한 간호사들…“간호법은 의료개혁 첫 단추”

      국회 앞 집결한 간호사들…“간호법은 의료개혁 첫 단추”

      간호법안을 촉구하는 집회가 21대 국회가 이틀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도 이어졌다. 27일 국회 앞에서 대한간호협회 임원진과 전국 17개 시도간호사회, 10개 산하단체를 대표해 전국에서 모인 500여 명의 간호사는 ‘간호법안 제정 촉구 집회’를 열고 “21대 국회는 국민 앞에 약속한…

      •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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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경원, 이재명 연금개혁안 찬성…“첫 단추라도 꿰어야”

      나경원, 이재명 연금개혁안 찬성…“첫 단추라도 꿰어야”

      국민의힘 나경원 당선인은 27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제안한 연금개혁안에 대해 “처음에는 (이 대표 제안에) 굉장히 부정적이었는데 첫 단추라도 꿰어야 되는 것 아닌가”라고 밝혔다. 나 당선인은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주최 초청 토론회에서 “올해 …

      •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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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밥 먹다 “으악”…뱉어보니 녹슨 커터칼 조각

      김밥 먹다 “으악”…뱉어보니 녹슨 커터칼 조각

      배달앱으로 주문한 김밥을 먹다가 커터칼이 나왔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달 음식에서 커터칼이 나왔습니다. 어떡해야 하죠?’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을 보면 먹다 남은 김밥 옆에 녹슨 칼 조각이 있다. 글쓴이 A씨는 “17살 아…

      •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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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폭으로 실명 위기, 가해자는 바로 ‘옆 반’ 이동…2차 가해 호소

      학폭으로 실명 위기, 가해자는 바로 ‘옆 반’ 이동…2차 가해 호소

      충남 아산에서 같은 반 친구를 폭행한 중학생에게 학급 분리 조치가 내려졌지만, 피해자 바로 옆 반으로 옮겨져 2차 가해가 계속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7일 아산교육지원청 등에 따르면 지난 3월 7일 아산 한 중학교 1학년 A 군(13)은 같은 반 친구인 B 군(13)에게 방과후 폭…

      •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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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착맨 “민희진 해임 반대 탄원서 낸거 맞아…이유는”

      침착맨 “민희진 해임 반대 탄원서 낸거 맞아…이유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침착맨(본명 이병건)이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 간 갈등 상황에서 민 대표에 대한 해임 반대 탄원서를 제출했다. 침착맨은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에서 “결론만 말하자면 탄원서 낸 사람 나 맞다”고 말했다. 앞서 민 대표와 작업한 …

      •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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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수지에 빠져 사망한 이등병 ‘개인 일탈’로 조작…39년 만에 보상

      저수지에 빠져 사망한 이등병 ‘개인 일탈’로 조작…39년 만에 보상

      군부대 선임 지시로 낚시 그물을 치러 물에 들어갔다가 익사한 이등병의 죽음에 대해 부친 몸보신을 위해 물고기 잡으러 갔다 숨진 것이라고 허위 발표한 육군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법원이 유족의 손을 들어줬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만사합의46부(부장판사 김형철)는…

      •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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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전공의·의대생 목소리 제도 개선 최우선 순위로 반영”

      정부 “전공의·의대생 목소리 제도 개선 최우선 순위로 반영”

      정부가 전공의와 의대생에게 수련병원과 대학으로 조속히 복귀해 줄 것을 거듭 촉구했다. 아울러 지역 필수의료 혁신 제도 개선에 전공의와 의대생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전병왕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27일 오전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전공의와 …

      •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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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 수술 부위에 피가”…출근길 뚫고 응급환자 에스코트한 경찰

      “암 수술 부위에 피가”…출근길 뚫고 응급환자 에스코트한 경찰

      과다출혈 상태인 응급 환자를 태운 승용차가 경찰의 에스코트로 무사히 골든타임 내 병원에 도착했다. 27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9일 오전 8시 20분경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매탄권선역 사거리에서 출근길 교통 근무 중이던 수원남부경찰서 소속 박신주 경감에게 한 시민의 다급한 도…

      •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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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로 한복판서 택시 아래로 발 내밀며 보상 요구…“CCTV 있다”며 기사 협박

      도로 한복판서 택시 아래로 발 내밀며 보상 요구…“CCTV 있다”며 기사 협박

      한밤중 택시 앞으로 돌진한 남성이 발을 내밀더니 택시 기사를 협박하는 장면이 공개됐다.최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는 지난 5일 오전 2시 25분쯤 한 도로를 달리던 택시 앞으로 뛰어오는 남성이 택시에 고의로 발을 내밀며 보험 처리를 요구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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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교수들, 대학 총장에 ‘법원 결정 전까지 입시요강 발표 중지’ 촉구

      의대교수들, 대학 총장에 ‘법원 결정 전까지 입시요강 발표 중지’ 촉구

      2025학년도 의과대학 입학정원이 1509명 늘어나는 가운데 의대 교수들이 대학 총장들에게 “법원 결정이 내려지기 전까지는 대학 입시요강 발표를 중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또 사법부에 “정부가 대법원 최종 결정 전까지 입시요강 발표 등의 행정절차를 중지하도록 소송 지휘권을 …

      •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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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구 안보여” 고교생 2명, 다리서 하천 뛰었는데…1명 못 나와

      “친구 안보여” 고교생 2명, 다리서 하천 뛰었는데…1명 못 나와

      충남 논산에서 하천에 휩쓸린 1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 27일 논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50분경 논산시 채운면 강경천에서 고등학생 2명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났다. 이후 한명은 스스로 물에서 빠져나왔으나 다른 한명은 하천에 휩쓸려 실종됐다. 소방당국은 실종 3시간…

      •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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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유지 귀속 모르고 토지 매매…法 “원래 땅주인에게 83억 보상”

      국유지 귀속 모르고 토지 매매…法 “원래 땅주인에게 83억 보상”

      국유지 편입 사실을 모른 채 타인에게 땅을 매도했다면, 원래 땅주인에게 국유지 귀속에 따른 손실보상금을 줘야 한다는 1심 판단이 나왔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부장판사 양상윤)는 지난 4월12일 A씨가 서울특별시를 상대로 낸 손실보상금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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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병원 교수 치어 숨지게 한 덤프트럭 운전자 재판행

      아산병원 교수 치어 숨지게 한 덤프트럭 운전자 재판행

      서울아산병원 교수를 덤프트럭으로 치어 숨지게 한 60대 운전자가 재판에 넘겨졌다. 27일 서울동부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김희영)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60대 후반 남성 A 씨를 지난 24일 기소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6월 16일 오후 1시 20분경 서울 …

      •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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