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날씨]오늘 더위 잠시 ‘주춤’…일부 지역, 강한 비에 천둥·번개도

      [날씨]오늘 더위 잠시 ‘주춤’…일부 지역, 강한 비에 천둥·번개도

      = 토요일인 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이 전날보다 낮아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제주도와 일부 남부지방에 시간당 10~2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이 전날보다 2~5도 가량 낮아져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

      • 2024-06-08
      • 좋아요
      • 코멘트
    • [단독]아파트 베란다에 대마밭… 밀경, 2년새 3배로 늘어

      [단독]아파트 베란다에 대마밭… 밀경, 2년새 3배로 늘어

      올 4월 서울 마포구의 한 아파트. 경찰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기 위해 아파트에 들이닥치자 꿉꿉한 대마 향이 코를 찔렀다. 30대 남녀가 베란다에 화분을 빼곡하게 두고 ‘도심 내 밀경(密耕)’을 하고 있었던 것. 이들은 직접 기른 대마를 동결 건조기 등 전문 장비로 가공까지 해서 유…

      • 2024-06-08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단독]의협 “20일 동네병원 휴진, 의사 궐기대회”

      [단독]의협 “20일 동네병원 휴진, 의사 궐기대회”

      서울대 의대·병원 교수들이 17일부터 무기한 전면 휴진을 결정한 데 이어 대한의사협회(의협)가 9일 전국 의사가 참여하는 전면 휴진(총파업)을 선언하기로 했다. 현실화되면 2000년, 2014년, 2020년에 이어 4번째 전면 휴진이 된다. 의협은 20일 전국 동네병원과 대학병원 의사…

      • 2024-06-08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대북송금 혐의’ 이화영 1심서 징역 9년6월

      ‘대북송금 혐의’ 이화영 1심서 징역 9년6월

      쌍방울그룹의 불법 대북송금에 관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사진)가 1심에서 징역 9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당시 경기도지사)의 방북 비용을 쌍방울이 북한에 대납한 게 사실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검찰은 이르면 다음 주 이…

      • 2024-06-08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서울대병원장 “집단휴진 불허… 전공의 불이익 없게할 것”

      서울대병원장 “집단휴진 불허… 전공의 불이익 없게할 것”

      서울대 의대·병원 교수들이 17일부터 무기한 전면 휴진 방침을 결정한 것에 대해 김영태 서울대병원장이 “의사로서 우리의 첫 번째 의무는 환자 진료”라며 “집단휴진은 허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서울대 의대 산하 3개 병원이 전면 휴진에 돌입할 경우 하루 약 2만 명의 외래 진료가 중단…

      • 2024-06-08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이주호 만난 대학총장들 “의대생 복귀 조치 필요”

      의대 정원이 늘어난 대학 총장들이 7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만나 “강의실을 떠난 의대생이 돌아올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 총장들은 “현실적으로 의대생 유급과 휴학이 불가피한 상황”이란 입장이지만 이 부총리는 이날도 ‘동맹휴학 불가’ 방침을 재확인하면서 “…

      • 2024-06-08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일제, 밀리환초 조선인 강제징용… 총기학살-굶주림에 218명 숨져” 日연구자 다케우치, 명단 공개

      “일제, 밀리환초 조선인 강제징용… 총기학살-굶주림에 218명 숨져” 日연구자 다케우치, 명단 공개

      일제강점기에 태평양 밀리환초(環礁·산호초가 띠 모양으로 연결된 곳)로 끌려가 총기 학살과 굶주림 등으로 숨진 조선인이 20세 청년을 포함해 총 218명이라는 일본 학자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 7일 일제강제동원 연구자 다케우치 야스토(竹内康人·67·사진) 씨는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주최로…

      • 2024-06-08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대마 젤리’ 공포에 마약 익명검사 두 달 새 200명 늘어

      국내 마약 확산세가 가팔라지며 일상에서 자신도 모르게 마약을 접할지 모른다는 시민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젤리나 음료 등에 마약류 성분을 몰래 섞어서 다른 사람에게 건네는 등의 범죄가 빈발하는 가운데 강력한 처벌과 시민의 경각심이 동시에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

      • 2024-06-08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의대교수들 “‘의협’과 뜻 함께…집단 행동 방침 따를 것”

      의대교수들 “‘의협’과 뜻 함께…집단 행동 방침 따를 것”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가 대정부 투쟁을 예고한 대한의사협회와 뜻을 함께한다고 거듭 확인했다. 전의비는 7일 온라인 총회를 열고 의협의 단체 행동 투표 결과에 대한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전의비는 전국 20여개 의대교수들이 모인 단체다. 이날 전의비 측은 “의협, 대…

      • 2024-06-07
      • 좋아요
      • 코멘트
    • 한국계 유튜버, 헬기타고 람보르기니에 ‘탕탕’…美 최대 10년형

      한국계 유튜버, 헬기타고 람보르기니에 ‘탕탕’…美 최대 10년형

      미 로스앤젤레스의 인기있는 유투버 알렉스 최(한국 이름 최석민)가 헬리콥터가 공중에서 과속 질주하는 람보르기니 차를 향해 폭죽을 발사하는 동영상을 연출한 혐의로 검찰에 기소될 위기에 처했다고 CNN이 7일 보도했다. 24살의 알렉스 최는 헬리콥터에 폭발물 또는 인화성 물질을 적재한 …

      • 2024-06-07
      • 좋아요
      • 코멘트
    • 광주 광산구 도심에서 칼부림…2명 중상

      광주 광산구 도심에서 칼부림…2명 중상

      광주 도심 한복판에서 흉기 난동을 벌인 50대 남성이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7일 광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25분경 광주 광산구 첨단지구 월계동의 한 인도에서 A 씨(58)가 흉기로 칼부림을 했다. A 씨는 시민 2명을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힌 것으로 알려졌다. 두…

      • 2024-06-07
      • 좋아요
      • 코멘트
    • 검찰, ‘파타야 드럼통 살인 사건’ 피의자 구속 기소

      검찰, ‘파타야 드럼통 살인 사건’ 피의자 구속 기소

      지난달 태국 파타야 저수지에서 한국인 관광객이 피살돼 드럼통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소위 ‘태국 파타야 살인 사건’의 공범들 중 한 명을 검찰이 7일 구속 기소했다. 창원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강호준)는 이 사건의 피해자 이모 씨(26)를 이날 강도살인죄 및 시체은닉죄로 구속 기소했다…

      • 2024-06-07
      • 좋아요
      • 코멘트
    • ‘밀양 집단 성폭력 사건’ 가해자들, 신상 공개한 유튜버 고소

      ‘밀양 집단 성폭력 사건’ 가해자들, 신상 공개한 유튜버 고소

      2004년 ‘경남 밀양 집단 성폭력 사건’의 가해자들의 신상을 공개한 유튜버가 고소를 당했다. 경남경찰청은 7일 오후 해당 사건의 가해자 신상을 공개한 유튜브 A 씨를 상대로 한 명예훼손 혐의의 고소장 2건, 진정서 13건 등 총 15건이 접수된 상태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김해중부경…

      • 2024-06-07
      • 좋아요
      • 코멘트
    • 광주 광산구 한 호텔 근처서 흉기 난동…2명 부상

      광주 광산구 한 호텔 근처서 흉기 난동…2명 부상

      7일 오후 7시31분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 한 호텔 인근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112와 119 등에 접수됐다. 흉기 난동으로 남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용의자를 검거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광주=뉴스1)

      • 2024-06-07
      • 좋아요
      • 코멘트
    • 급여 빼돌려 병원 운영비에 쓴 한방병원장 벌금 100만 원

      급여 빼돌려 병원 운영비에 쓴 한방병원장 벌금 100만 원

      창원지법 형사3-3부(정현희 부장판사)는 업무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A 씨(50대)에게 벌금 100만 원을 선고한다고 7일 밝혔다. 김해 한 한방병원 병원장인 A 씨는 2021년 12월부터 2022년 7월까지 병원 근로자 5명의 급여에서 국민연금 보험료 중 근로자 기여금 등을 명목으…

      • 2024-06-07
      • 좋아요
      • 코멘트
    • ‘현충일 욱일기’ 의사 결국 사과 “상처 받은 모든 분께 죄송”

      ‘현충일 욱일기’ 의사 결국 사과 “상처 받은 모든 분께 죄송”

      현충일에 욱일기를 내걸어 국민들로 부터 비난을 받았던 부산의 의사 이 모 씨가 <뉴스1>에 사과의 뜻을 전했다.그는 7일 뉴스1 측에 “욱일기를 게양한 저의 어리석은 행동으로 인해 마음에 상처를 받으신 모든 분께 사과드린다”며 “특히 현충일에 욱일기를 게양해 더욱 큰 충격을…

      • 2024-06-07
      • 좋아요
      • 코멘트
    • ‘플라스틱통 파타야 살해’ 공범 20대 구속 기소…강도살인·시체은닉 혐의

      ‘플라스틱통 파타야 살해’ 공범 20대 구속 기소…강도살인·시체은닉 혐의

      태국 파타야에서 30대 한국인을 살해한 뒤 유기한 사건과 관련해 한국인 피의자 3명 중 가장 먼저 붙잡힌 20대 남성이 구속 기소됐다. 창원지방검찰청 태국 파타야 살인사건 전담수사팀(팀장 형사2부장검사 강호준)은 태국 파타야 살인사건 공범 중 국내에서 체포된 A 씨(20대)를 강도…

      • 2024-06-07
      • 좋아요
      • 코멘트
    • [온라인 라운지]호세 드 리마 마사누 앙골라 경제조정장관, 전쟁기념사업회 방문

      [온라인 라운지]호세 드 리마 마사누 앙골라 경제조정장관, 전쟁기념사업회 방문

      호세 드 리마 마사누(Jose De Lima Massano) 앙골라 경제조정장관(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수석대표)이 6일 오후 전쟁기념사업회(회장 백승주)가 운영하는 전쟁기념관을 방문했다. 백승주 회장은 마사누 장관을 환영하며 “전쟁기념사업회는 전쟁기념관, 어린이박물관, 안보교육, 공…

      • 2024-06-07
      • 좋아요
      • 코멘트
    • 이화영 1심 실형에…野 “檢조작수사” 與 “이제 초점은 李에게”

      이화영 1심 실형에…野 “檢조작수사” 與 “이제 초점은 李에게”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등으로 구속기소된 이화영 전 경기평화부지사가 7일 1심에서 징역 9년 6개월을 선고받은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은 “검찰이 자행한 조작 수사가 점차 드러나고 있는 상황에서 재판부가 검찰 주장을 상당부분 채택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반발했다. 민주당 황정아 …

      • 2024-06-07
      • 좋아요
      • 코멘트
    • ‘밀양 성폭행’ 가해자 신상공개 유튜버 고소당해…명예훼손 혐의

      ‘밀양 성폭행’ 가해자 신상공개 유튜버 고소당해…명예훼손 혐의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가해자로 지목된 영상 속 관련자들이 신상을 공개한 해당 유튜버를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7일 경남경찰청은 ‘밀양 성폭행 사건’ 가해자 신상을 공개한 유튜브 영상들과 관련해 명예훼손 혐의로 5건의 고소장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김해 중부경찰서에 2건, …

      • 2024-06-07
      • 좋아요
      • 코멘트